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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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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기묘한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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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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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근은 잡혀있네
사실 의사까지 안가도 내 PT쌤은 나보고 관절 어디갔냐 하더라
서 있네
그래도 뭐... 가동에 필요한 뼈와 근육은 다 있네ㅋㅋㅋㅋ
학문적환자: 도움을바라고 삶의의지가있는치료를원하는자 임상의환자: 이건뭐...아프지도않은데진상이나부리고있고 아픈증상이있어도 살고만싶지치료의지가안보여..
공부할 때 : 인간은 이렇게 연약하구나 실전 투입 : 인간은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는구나
등덩이?
기립근은 잡혀있네
。. 。ඞ 。 。.
서 있네
그냥 똥꼬골 아니여?
골 위쪽 척추에 있는 11자 근육이 기립근 아녀?
어쨋든 섰죠?
난가
등덩이?
팔다리 구분은 되네
(비뇨기과)
그래도 뭐... 가동에 필요한 뼈와 근육은 다 있네ㅋㅋㅋㅋ
웰컴 투 임상 ㅋㅋㅋ
이여어어아아아아아아아------
학문적환자: 도움을바라고 삶의의지가있는치료를원하는자 임상의환자: 이건뭐...아프지도않은데진상이나부리고있고 아픈증상이있어도 살고만싶지치료의지가안보여..
사실 의사까지 안가도 내 PT쌤은 나보고 관절 어디갔냐 하더라
"응 나 당뇨환자 발가락 다리 많이 썰어봄~" 으로 자기어필 하던 제 내과담당 의사선생님.. ㅠ 당뇨 관리 안하고 편히 산다고 엄청 쿠사리 먹은 기억나네요..
공부할 때 : 인간은 이렇게 연약하구나 실전 투입 : 인간은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는구나
실전투입2: 이새끼는왜 살려고운동을안하지?
공부할 때 : 이런걸로 죽는다고? 실전 투입 : 이런데 산다고?
응급의 드라마나 소설 같은 거 보니... 이건 뭐.. 다 갈아 재껴도 어떻게든 살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어이없이 죽는 경우도 있고. 이게 내골격을 가진 동물의 내구성을 보여 주는 건가 싶은..
의외로 다리 근육은 진짜 해골이다 싶을 정도로 없는 분이 꽤 잘걸어다니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렇게 튼실하게 관리할 사람이면 병원에 안 오겠지 ㄷㄷ
임상 특 먹어야 할 약을 귀찮다고 안먹는 경우가 생김
무슨 종양을 그려놨니
반대인듯... 부서지고 망가지고 부푼거만 많이봄
인간이 살아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