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 가르치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닐까?
어떤 기업에선 '신입을 가르치는데 기업이 투자해야 하는 비용이 많은데, 신입을 가르치는 기간에는 돈을 주지 않는 게 맞지 않느냐?'라는 질문이 면접 중에 나왔다고 할 정도고
신입 공무원들이나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전보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서 가장 불만인 것 중 하나가 '인수인계가 안되고 주변에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라는 건데
그렇다면 회사의 메뉴얼이나 업무 방식, 그리고 일하면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 등을 보관하고 알려줄 수 있는 AI 프로그램 같은 게 가장 신속히 만들어져야 하지 않나 싶음.
인공지능이 신입사원들을 가르치면 신입은 선배들 눈치보지 않고 모르는 것을 질문할 수도 있고, 회사 입장에선 신입사원 교육비용이 크게 줄어드니 신입이 배우다 말고 도중 퇴사하더라도 큰 손해가 없을테니
이런 방면으로 AI 기술을 발전시켜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었음.
너가 만들면 되잖슴 빨랑 ㄱㄱ
운이 좋은지 내가 있는 직장은 인수인계 메뉴얼을 다른 분들이 다 만들어 두셨더라구!
신입가르치는것도 비용이니깐 그리고 기껏 키워놓은 신입이 딴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너무 흔한일이라 기업에선 리스크 지기싫다는거지
리스크는 지기 싫고 이득만 보고 싶으니까
근데 막상 경력으로가도 1년정도는 밥값 못하는게 현실이더라 시스템 이해하는게 오래걸리는듯
ai프로그램이 맨땅에 호이 하면 나오는것도 아니고 챗gpt같은거 갖고오자는 얘기 꺼내는 새끼는 구조조정 0순위다
1티어급 회사가 아닌회사들은 신입들 가르쳐놓으면 1티어간다고 잘 배우고 퇴사함 ㅋㅋㅋ 그런거보면 팀원 입장에선 좀 그렇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