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뇌피셜이다만
다 끝난뒤 마비카와의 문답에서 천리의 목적이 지맥으로 외부의 힘(심연)을 막는거라고 했는데
원신 맨 처음 천리가 나타나서 여행자 남매를 막아선것도 그것의 일환이고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살아남아 외부에서 떠돌다 깨어나 강림한거고
선택하지 않은 성별의 행자가 천리랑 싸우다 아작나서 강림자로서의 몸은 없어지고 그 유해를 나눠서 자신의 권속인 7집정관들에게 나눠준게 신의 심장이고
그 나머지 행자는 자신의 마신으로서의 육신은 없어졌으나 티바트에서 환생해서 육신을 수복해서 티바트 인으로서의 삶을 켄리아에서 시작하고 지식만은 남아 천리를 타도하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켄리아인들에게 티바트 외부의 지식(금지된 지식)을 알려줘서 심연의 힘을 쓰게 해줬고
일전을 준비하던 당일에 배신당하고 힘은 강탈당하고 심연의 문만 덜렁 열어버려서 세계가 아작나는데 일조하고 그게 켄리아 재앙이 아닐까 생각
그래서 심연 왕자는 이후 생각을 바꿔서 이번엔 천리의 힘인 지맥을 이용해보기로 한게 운명의 배틀 계획
이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봄
근데 그건 기본 전제인 "켄리아 재앙이 먼저고 그 이후에 천리와 맞섰다"와 어긋남
약간 오류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있는데용 일곱신 체제가 된게 약 2천년 전이고, 그때에 신의 심장이 주어졌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선택 여행자(심연공주)는 켄리아 사태 즈음에 세계수에 기록되었다라고 해서 약 500년전으로 보여요. 아마 제 3강림자라는 존재는 마신전쟁 즈음(약 3천년전~2천년전)에 있었던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기본 전제인 "켄리아 재앙이 먼저고 그 이후에 천리와 맞섰다"와 어긋남
약간 오류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있는데용 일곱신 체제가 된게 약 2천년 전이고, 그때에 신의 심장이 주어졌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선택 여행자(심연공주)는 켄리아 사태 즈음에 세계수에 기록되었다라고 해서 약 500년전으로 보여요. 아마 제 3강림자라는 존재는 마신전쟁 즈음(약 3천년전~2천년전)에 있었던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더라구요.
ㅇㅇ 전혀 아닐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