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풍 컨셉이지만 제작진이 한국인들이란걸 감안해도 이름이나 성씨가 존내 어색했음 당장 지금도 구르는 카오루만 해도 풀네임이 이토코노우에 카오루임 읽는 법이 다르다거나 하는 떡밥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이미 본가가 죽은 애들이라 상관이 없어졌지 진짜 일본어 야매 독학한 내가 봐도 쟤네 성씨는 이상했어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이토노코 형사도 그 동네에선 성씨가 풀로 불리는 일이 없기도 하고 애초에 한 사람만 특이 성씨인 느낌인데 쟤넨 공개 된 캐릭터들이 죄다 성씨가 세글자씩은 됐었지
누군가 역전재판을 열심히 한 듯한 작명
역전재판 이름 대부분 DQN 그자체임
역전재판은 단순하면서도 이름 개그 치기 좋게 지은 경우라 좀 다르긴 하지 당장 주인공인 나루호도의 성을 이용한 말장난도 있었으니
그 끝판왕 ㅋㅋㅋㅋㅋ 어떠케 사람 이름이 "필요할뿐 사랑이" ㅋㅋㅋㅋ
단순 표절이면 안뒤지는건데 코미케 개인부스 찝쩍꺼리다 일본여론 조져먹고 한국에서나 후타잔치지 본토반응 존나 싸늘했고 스폰서도 없는 주제에 헤일로는 블루아카의 상징이자 고유라고 지들이 퇴사전에 아가리를 털어놔서 설정 복붙 자폭하고 대단해
사과문이랍시고 쓴 일본어들도 죄다 이상했었지 특히 요이 스가타 보고 머리 아파짐
얼마나 만만하게 봤을까 ㄹㅇ
애초에 원래 있던 블루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온갖 혜택 빨아먹는 주제에 질투심 하나로 걷어차고 나간 애들이니 그 혜택조차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모여봤자 뭘 할 수 있겠음 ㅋㅋㅋ 무게 추 떨군 몰루 쪽은 오히려 지금 날아오르고 있으니 잘 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