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뽑에서 전무도 나와주고
우리 아가씨 뭔 버그가 터진 건지 뭔 효과가 들어간 건지 미친 치확치피도 보여주고
장리로 윙건담 놀이하는 것도 그냥 재미있고
우리 아가씨는 또 왤케 이쁜지 모르겠고
로꼬꼬의 약간 사차원적인 담담한 면모도, 그거에 질겁하는 방순이랑 아가씨도 귀엽고
롞꼮꼬 은근히 캐릭터성도 좋고 몹몰이도 좋고 무브셋도 좋아서 다음 버전쯤에 나오면 뽑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고...
퇴폐미 쩌는 OL눈나는 그저 유능해서 야근에 치일 뿐인 사람이었고ㅋㅋㅋㅋㅋ
야숨 이후로 이런 표현 방법이 유행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간만에 엘든링 때 이후로 맵 탐험하고 싶게 만드는 두근두근함은 오랜만이었음!
아직 스토리 쪼끔 남기고 필드 보상 타는 거 때문에 돌아다니는 중인데
상자를 일정 지역에 몰아서 갯수 표시해준 건 정말 유저를 위해서 다 해주는 패치라고 생각이 들어.
근데 너무 잘 해줘서 이거... 한 일주일이면 또 다 먹고 3주 간 할 거 없을 거 같은데 괜찮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오픈 월드에서 활강(윙건담), 냥발바닥(보법이다름), 에코점프 등을 통해서 진짜 최대한 이동 배려해주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음.
아름다운 배경, 충분한 보상과 알기 쉬운 상자들, 편한 이동 = 월드 탐험 개꿀잼.
진짜 1.n 버전은 얼리 억세스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격변한 2.0 버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제 번역 문제만 제대로 해결되고, 꾸준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진짜 롱런할 게임일 거 같음.
마지막은 최근에 찍은 장리 뒷모습.
장리는 서있는 자세도 엣지있어서 진짜 필드 파티에서 못 빼겠더라. 너무 이쁨. 장리 체고 정실.
맵만 파고 있는데 고민 많이 한게 느껴지더라. - 캐릭터에 편의성 붙이는게 아니라 필드&자체적으로 넣어서 누구나 편하게 탐험 가능하게 만들고 - 보물상자 뺑뻉이 말고 컨텐츠를 다양화해서 덜 질리게 만들어서 자연스레 필드 유기하는 사례를 줄여주는 등... 2.0버전에서 다 나왔던 시도들인데 이걸 하나로 녹여서 새 필드에 종합시킨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음. 그리고 얘네는 편리성 엄청 좋게 하는거 보면 나처럼 쓰레기 시간(그러니까 별 의미없이 뻉이 돌거나 억지로 해야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방향이라 나는 오히려 좋더라. 요새는 게임을 다들 여러개 하니까 일주일 빡새게 잘 즐기고 나머지는 일퀘만 딸깍 하는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나봄
첫날 해보고 아껴먹는중
저 치확치피는 도대체머야
모르겠음ㅋㅋ 그냥 라군나 사운드 박스 하러 인형마을 갔는데 혼자 저럼ㅋㅋ
첫날 해보고 아껴먹는중
아껴먹을 가치가 있다 ㄹㅇ
ㄷㄷ
아껴먹어라 그러는데 하도 크고 뭐가 알차다보니까 스토리 다꺠고도 할게 산더미임 ㅋㅋㅋ
맵만 파고 있는데 고민 많이 한게 느껴지더라. - 캐릭터에 편의성 붙이는게 아니라 필드&자체적으로 넣어서 누구나 편하게 탐험 가능하게 만들고 - 보물상자 뺑뻉이 말고 컨텐츠를 다양화해서 덜 질리게 만들어서 자연스레 필드 유기하는 사례를 줄여주는 등... 2.0버전에서 다 나왔던 시도들인데 이걸 하나로 녹여서 새 필드에 종합시킨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음. 그리고 얘네는 편리성 엄청 좋게 하는거 보면 나처럼 쓰레기 시간(그러니까 별 의미없이 뻉이 돌거나 억지로 해야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방향이라 나는 오히려 좋더라. 요새는 게임을 다들 여러개 하니까 일주일 빡새게 잘 즐기고 나머지는 일퀘만 딸깍 하는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나봄
스토리도 제법 괜찮고 맵 도는 중인데 와 저걸 어떻게 가지 싶은것도 함 날아보까로 슝슝 가보니깐 신경 많이 써서 만든티가 나드만 번역이 제일 문제임 ㅋㅋㅋㅋㅋ
활강은 새지역에서만 작동하는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