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로 관심을 끌었지만
디렉터가 바뀔때마다 자기 마음대로 스토리를 쓰면서
점점 망가지는 개발 방향과 스토리 라인을 보여줌
2. 유저들이 하드한 플레이를 버티지 못하고 떠내려가니
수련 삭제하고 초반 구간 그냥 넘겨버리는 수준으로 퍼줌
그마저도 블로니 퀘스트 끝나면 이제 뭐함? 상태가 됨
3. 뒤늦게 게임의 스토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수습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겨우 1~2년 노력하는거 가지곤 10년 넘게 개판친걸 수습 못함
4. 유료화 시기와 부분무료화 전환기에 서있는 작품이기도 함
이런 BM 저런 BM 시도해보다가 뇌절 쌔게해서 폭발한 사건이 한둘이 아니고
와우 따라한답시고 감당도 안되는 초거대 통짜 땅덩어리 추가한건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는 제대로 된 스토리작가(팀)이 없고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만든다는 점인듯. 중국산 게임들이 성공한 배경에는 비록 표절 투성이지만 스토리 하나는 튼튼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초반에 펌핑해주는 구간 지나오면 바로 성장 절벽이니 말 다했지
마비노기 부활시키려면 리부트 해야 함. 엔진 바꾸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부터 제대로 엎어야 함.
근데 또 마비노기 초반 설계 구조가 10년 묵혔을 때의 뭔가를 감당할만한 구조가 아니었음 스킬 랭크가 6+9 시스템인거부터가 10년뒤에 다 마스터 찍으면요? 에 대비가 안되는 시스템임 그나마 장비 부분은 수리실패 시 최대내구도 감소때문에 무한누적이 아니라 순환구조였지만... 이것도 삭제되면서 스펙 인플레이션이 커짐
메인스트림마다 자기 하고싶은 소리만 하고 끝내는 느낌
최신 지역: 벨바스트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나 마비 열심히 할 때가 황선영 때였네
갓.익.스.피.어.
울티마 온라인 복귀나 할까
근데 또 마비노기 초반 설계 구조가 10년 묵혔을 때의 뭔가를 감당할만한 구조가 아니었음 스킬 랭크가 6+9 시스템인거부터가 10년뒤에 다 마스터 찍으면요? 에 대비가 안되는 시스템임 그나마 장비 부분은 수리실패 시 최대내구도 감소때문에 무한누적이 아니라 순환구조였지만... 이것도 삭제되면서 스펙 인플레이션이 커짐
근데 그건 전투 올인하는 사람 입장이고 생활스킬 계속 내주면 대부분의 유저는 불만 없었음. 얘네가 초반에 스킬 추가에 너무 인색했던거 문제라고 봐.
생활 스킬도... 악기연주도 한계가 있고 생산직 스킬도 스펙확장에 대비가 잘 안된 편이고...
얘네는 특화보다 다양성으로 승부하는게 맞았음. 판타지 라이프라는 슬로건이 왜 먹혔는지를 보면 더욱 그렇고. 근데 정작 다양성(스킬 추가)에 인색해서 자기 모순이 발생되어서 ㅈ망한거지.
우리나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는 제대로 된 스토리작가(팀)이 없고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만든다는 점인듯. 중국산 게임들이 성공한 배경에는 비록 표절 투성이지만 스토리 하나는 튼튼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루리웹-4718099368
마비노기 부활시키려면 리부트 해야 함. 엔진 바꾸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부터 제대로 엎어야 함.
와우 따라한답시고 감당도 안되는 초거대 통짜 땅덩어리 추가한건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솔까말 지금도 엔진 바꾼다는 것도 대륙 추가할 때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함. 걍 얘네가 게임에 애정없고 대박 or 쪽박으로 자기들 커리어에만 관심 있는 것 같더라고.
타고다니는 펫 사라고 ㅋㅋㅋ
근데 땅덩어리 추가한건 그나마 다행이지.
서버가 감당을 못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메이플조차 온갖 욕은 먹어도 검은 마법사 하나는 제대로 냈는데 우리나라 게임은 스토리는 겉절이로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게 중요해? 어차피 접는 애들은 많다고
리부트가 필요하긴함 솔직히 마비노기랑 비슷한 연배인 던파 마영전 메이플 등은 전부 스토리 한번씩 갈아엎었고 메인스가 뉴비절단기라고 불리는 수준이라 근데 마비노기 스토리 쓰는거보면 리부트한다고 스토리가 좋아진다는 확신이 안서니까 문제임;
그러게, 아일랜드 옆에 아프리카 추가하자는건 어떤놈 아이디어인지 참 궁금하더라
그냥 스토리만 담당할 작가 하나 섭외하면 되는데, 문제는 마비 운영진놈들은 죄다 현생에 충실한 인싸쉑들이라서 씹덕너드들 감성을 이해 못하니 스토리 작가의 중요성도 모르고, 예술병 걸려서 지들끼리 쪽대본 써서 내놨다가 유저들한테 욕 처먹는게 이걸로 20년째여.
난 좋았는데... 친구랑 말 타고 다니면서 구석구석 여행하고...
맵에 마우스 찍어서 자동이동 해놓고 친구랑 대화하면서 가는 게 난 가장 좋았어
단순히 스작을 데려오는게 아니라 아트팀부터 교체를해야되지않을까 생각하긴함.
아트팀도 그렇고, 이놈들 디자인 진짜 개못함. 장비 외형이나 의상 생긴거 꼬라지 보면 ㄹㅇ 일주일 내내 가둬놓고 디자인 관련 서적만 읽히고싶음
문제는 오순도순 사람들 모여서 상호교류 하라고 만든 게임이라는거지. 아는 사람이랑 같이 탐험하라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 장르가 바뀌어 버린거임...
게엠 장르가 바뀌었다는 말은 공감해주기 힘든 게 이것도 상호교류 중에 한 종류야. 교류가 캠프파이어하고 앉아서 떠들기만 하는 게 전부는 아니잖아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뭘 즐기고 싶어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마비노기가 즐길거리가 많았던 게임이라고 난 생각함 난 솔직히 마비노기 관련 글에서 자주 보이는 그림자 던전같은 전투 요소 관련이랑 강화같은 요소보단 탐험이 더 재밌었고 그거 즐길려고 마비노기 했었으니까
님은 악평 자자한 대륙을 즐겁게 플레이 했었고, 대부분의 유저들과 성향이 다른게 분명한데 '난 아닌데' 라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미 있는 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내가 즐기려고 게임하는거지 님은 남 눈치 보려고 게임해요? 나에겐 의미가 있어요 내가 재밌다고 하는데 왜 자꾸 가스라이팅을 합니까? 넌 그냥 니가 싫어하는 요소를 즐기는 유저가 있다는 사실이 그냥 싫은 거 아닌가요?
애초에 전투만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 자유롭게 즐기세요를 모토로 만든 게임인데 니는 왜 남들이 다 싫다는데(게임하는 100%의 모든 유저가 싫어하는 것도 아님) 너 혼자 즐기냐? 라고 하는 게 얼마나 편협하고 의미없는 말인지 모르시겠나요? 전 실제로 제 친구들이랑 말타고 대륙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냈어요. 그게 제 추억 중 하나구요. 님이 던전만 뺑뺑이 돌고 윈드밀로 오질나게 바닥만 쓸었다고 친구들과 다른 요소를 즐긴 유저들을 탄압하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솔직히 그 생각 자체가 역겹습니다.
보니까 걍 니 혼자 재밌었다는걸 남한테 강요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니가 더 역겨운데?
뭔 개소리야 이건 댓글쓴이는 본인이 재밌었다는 개인적인 감상평에 왈가왈부 하지 말란거지 니들도 재밌어야 한다고 얘기했냐? 문맥부터 파악해 제발
겜은 ㅂㅅ인데 난 재밌었다 (ㅇ) 내가 재밌으니 좋은 겜이다 (x) 문맥 파악은 너부터 해라 한심한 새끼 ㅉㅉ
왜 이런 애들은 하나같이 미인증 계정일까 ㅋㅋ
역시 메시지 반박을 못하면 메신저 공격이 최고지! ㅋㅋ
뭐 지구는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걸 반박 못해서 그런다고 여기는 쪽이면 니 말이 다 맞음 ㅎ
그리고 퍼준 건 사실 초반만 퍼준 거지 bm은 여전하니..
초반에 펌핑해주는 구간 지나오면 바로 성장 절벽이니 말 다했지
메인스트림마다 자기 하고싶은 소리만 하고 끝내는 느낌
최신 지역: 벨바스트 ㅋㅋㅋㅋㅋㅋ
연극미션 시발 ㅋㅋ
나이테가 흉터로 남아버렸자나...
진짜 총체적난국인게 G1,2,3 여기저기 구멍은 있어도 잘진행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신대륙날라가면서부터 스토리 플룻이 다 꼬임.
그거 수습한다고 그림자세계에 연금술사 나오더니 인플레 맛탱이 스타트 끊었고 에휴
지금와서는 그 그림자세계랑 연금술사 스토리가 선녀인 수준이 되버렸다는게 공포야
존나 골때리게도 펌핑 끝나자마자 바로 절벽임 ㅋㅋ 보통 게임이 퍼준다고 하면 뭔가 계단 입구정도에는 세워주는데 걍 절벽밑에 던져버림 그리고 개족같은 셰익스피어는 왜넣은거냐 딴거떠나서 메인스토리인데 스토리가 시작부터 붕 뜨잖아
ㅇㅇ 중간다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1차 절벽 올려주고 2차 절벽은 알아서 오르라고 던짐
마비노기 메인스 대다수는 디랙터놈 자캐딸이라
마비노기는 입장 인원에 맞춰서 적 능력치를 조절 해주는 기능이 없는데 혼자서 도전해서 깨지는거 보면 ㅎ 사람들이 괜히 길드 들어가라고 하는게 아닌데
스펙업이 그냥 답이없음 다른 RPG게임 다 계단식파밍 지향하고 성장발판을 마련해주는데 이건 그런거없음 상위던전가려면 현질 존나써야하는게 기본이고 다음 템 맞추려면 계단식 성장이아니라 절벽식이라 또 새로 돈써야함 그럼 결국 돈 최대한 덜써야하니까 걍 최종장비를 돈주고사는게 베스트임ㅋㅋㅋㅋ
다시 시작해보려다가 너무 덩그러니 던져놔서 뭘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복귀 생각해보다가도 포기하게 만드는 부분이 너무 많아. 뭐, 일단 요즘 같은 고해상도 시절에 도저히 쓸 수 없는 UI도 문제가 있지만. 10년 전에 나온 18인치에 1024 * 768 해상도로 나온 비즈니스 랩탑 마려워. ㅋㅋㅋㅋㅋ
창모드로 하면 해결됨다.. 어흑
브금은 건졌잖으 ㅜ 지금도 타이틀 들으면 설레
스토리는 어디부터 망가졌는지 감도 안오고 전투밸런스는 세공이 등장하고 망했고 종족밸런스는 더 심해졌고 노가다는 끝도없이 늘어만 가고 복귀할 마음이 안생기는 게임
노가다는 상당부분 해결됨. 천지개벽 수준으로.
여기서 말하는 노가다는 에코스톤을 포함한 장비강화얘기에요
그냥 전형적인 운영ㅈ망
만든사람 따로 운영하는사람 따로
던파처럼 스토리 처음부터 다 갈아엎어줬으면 함 모리안이 인간을 생각하는 여신이였다가 희대의 통수여신이 되버리고 키홀이 절대악이였다가 나중엔 모리안보다 더 많이 도움주고 키홀이 분명 죽었는데 어느새 키홀이 다시 나오고 모르간트는 루 라바다 이름 숨기고 움직이던건 어디가고 루 라바다로 왕궁에서 나오고 주인공이 중요한 힘이란 힘은 다 얻은 느낌인데 다음 보스 컷씬에선 데굴데굴 구르기 일쑤고 떡밥 회수는 당연히 안되고 등장인물들이 그냥 디렉터 하고싶은대로 스토리를 쓰니 이랬다 저랬다 충돌이 너무 큼 갈아엎었다 다시 쓰면 호불호는 생겨도 스토리에 통일성은 생기겠지...
개발사가 게임에 애정이 없는듯 능력도 없고
블로니이후 알려주는것 수직계단식 아이템맞추기 그러나 아무런 방법도 알려주지않아 길드를찾거나 접는다
2번의 수련을 지들이 쉽게 잘 건드려놓고는 접속시간 질질 끌려고 수련하기 별 거지같은 스킬들을 다시 내놓음
내가 얼마전 프리렌콜라보 유입뉴빈데 블로니 퍼주는거도 개악을 해놔서 초보가 할만한 2차전직(아르카나)으로 전직하는 사다리를 패치해서 없애버림 블로니로 다 퍼주는거처럼 보이지만 지금 프리시즌이랑 겹쳐서 그렇지 것두 없으면 진짜 뭐없음 ㅋㅋ 콜라보 끝나고 프리시즌까지 공백기가 한 1주일정도 있었는데 갑갑하더라
솔까 뭣도없는 늒네라 아직 하급던전인 알상하 룬상하쯤만 돌아도 히히 재밌덩 하는 수준이라 아직은 잡고있는데 파면팔수록 알면 알수록 겜이 참 난감하고 아까운 구석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