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오래된 농담
돈이 좋은것보다도 그 이상으로 앎이 나쁜것일수도 있지 행복에 있어서는 전자가 나을거야
모든것을 잃는 명예도 있음
‘돈이 지식보다 낫다’라는 지식을 얻은건가
아는것이 힘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는것이 고통일 수 있다
"돈을 골랐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웃을 수 있었을텐데!"
지식은 직접 찾아서 쌓아올릴때가 더 뿌듯할거야
돈은 옳다
돈은 옳다
돈이 좋은것보다도 그 이상으로 앎이 나쁜것일수도 있지 행복에 있어서는 전자가 나을거야
루리웹-9035360070
아는것이 힘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는것이 고통일 수 있다
즐겁고 행복을 주는 지식보다 삭막하고 비인도적인 지식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걸 알아버린거지
난 명예 돈은 명예에 따라온다
명예도 가치가 다름. 노벨상과 세계국제영화제상등은 당근 돈도 따라오겠지만 용감한시민상같은건 인생을봐꿀만한 수준의 돈이 따라오진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명예롭다.
며칠이면 잊힐 명예는 필요 없는데...
그게 원숭이손의 소원입니다 손님 ㅋㅋㅋ 아마 저 학자도 분명 암에관련된 지식은 얻었겠지만 치료방법에대한 지식은 못얻었을 확률이 농후하고 얻었다 치더라도 현대의료기술이 어쩔수없는 영역이면 제 아무리 해봐야..자기 생전에 목돈을 만질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 일인지라..
세모까유
모든것을 잃는 명예도 있음
...? 원숭이의 손이 아니라 지니인데
그니깐 명확한 소원이 아니면 지니도 지니 나름대로 해석해서 소원을 들어준다는거지. 그냥 명예. 이래버리면 결국 뭐가됬든 명예로운거니깐 가장 현실적인 명예상이 뭐겠음? 용감한시민상만한게 없다고 판단하기 딱좋다는거죠.
그렇게 깊이 파고들어도 결국 선택지는 명예인데 돈을 선택하면 억만장자가 될지 백원을 줄지 모른다는 건데
애초에 미국의 가장 명예스러운 메달 오브 아너는 굉장히 명예스럽지만, 그걸 살아서 받는자는 드물지.
돈은 훨씬 객관적으로 말하기 쉬우니까..
지니도 악마적인 지니는 원숭이 손이랑 다를 바 없는 걸로 묘사되는 작품도 많잖앙
돈 안되는 전공이신가 보네
지식이 있으면 그걸로 돈도 명예도 따리올텐데
‘돈이 지식보다 낫다’라는 지식을 얻은건가
너무 많이 아는것도 안좋을 수도있지.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있듯이
"돈을 골랐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웃을 수 있었을텐데!"
전지전능 모든 지식을 알게되면 이미 인간의 삶이 아니라 고통스럽긴 할듯
"아니 이미 다 알던 지식이잖아!"
대충 지혜의 망토 짤
지식은 직접 찾아서 쌓아올릴때가 더 뿌듯할거야
어차피 돈을 선택했더라도 모름의 고통속에서 지냈을 것이니 답이 없는 주제긴하네
지식을 선택하다니 이런 멍청한 과거의 나!
너무 많이 아는것도 고통이긴 할거같다
교수가 아는건 많은데 돈은 적은 직업이라는 클리세가 있어서 그걸로 만든 농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