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진부한 한국식 신파, 자극적이기만 하고 개연성이 어쩌구...
남한산성 재밌긴 했어
뭐??? 가면을쓴 인신매매단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살인게임을 한다고 ???!?!? -한국식 신파 오징어게임3-
솔직히 이건 인정해야지 ㅋㅋㅋ 저런 수작영화가 손익분기점 돌파도 못해서 충격 좀 받았을듯...
흥행실패한것도 사실이라..
그래도 1위 했잖아
난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관 가서봤는데 텅텅 비긴 했었음. 근데 그래서 몰입강 좋았어..
남한산성 재밌긴 했어
+82전대갈박병욱
흥행실패한것도 사실이라..
뭐??? 가면을쓴 인신매매단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살인게임을 한다고 ???!?!? -한국식 신파 오징어게임3-
"10만원 필요 없으니까 서로 따귀 따리는 걸로 합시다 나부터 딱지 던져요~" 콰앙!(딱지 분쇄 됨)
그래도 1위 했잖아
난 봤다고!!!
난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시리어스한거 좋아하면 진짜 너무 좋았지
나두 사극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 3위 안에 들어가는데 흥행을... 흑ㅠㅠ
영화관 가서봤는데 텅텅 비긴 했었음. 근데 그래서 몰입강 좋았어..
눈덮인 강가에서 부는 차디찬 바람이 영화관에서도 불었구나 ㅠ
사람 없이 앤딩롤 올라갈때 소복소복 거리는거 쩔드라..
맞긴함 사바하ㅡ파묘만 해도 사바하는 흥행 애매하고 파묘는 대성공한거만봐도
엥? 영화 파묘가 딱히 신파요소 못본것 같은데 사자하는 오컬트 영화인데 한국영화에서 그런 오컬트 장르가 많이 없어서 즉 대중성이 조금 떨어져 흥행이 애매한거 아님??
사바하 진짜 잘만들었는데...
파묘는 신파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잘 따라가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웠던거고, 사바하는 그에 비해 영화적인 언어가 많이 불친절해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지.
사바하
사바하의 단점은 그때 당시 사람들이 현대 사회 고발물로 알고 보러갔다는거지 ㅋㅋ
솔직히 이건 인정해야지 ㅋㅋㅋ 저런 수작영화가 손익분기점 돌파도 못해서 충격 좀 받았을듯...
지금 재개봉하면 다시 가서 볼 사람 꽤 될것 같은데 안할라나?
명작이라 재개봉하면 본다는 영화 특징 진짜 명작이라 생각한 사람들은 진작에 봐서 재개봉해도 폭망함
이제야 알았음 유게에서 재밌다고 하길래 가서 봤는데 흥행하겠네, 했었는데
오겜인기를 타고 묶어서 홍보하면 신규로 좀 들지 않을까?
근데 진짜 영화든 드라나든 한국식신파 운운하지만 걍 어설픈 신파만 아니면됨 그리고 똑같은 패턴 좀 그만 나왔으면 함
원래 한식요리사가 서양다이닝하면 특별해지고 그런거지
남한산성 뻑뻑한 튀김 건빵 먹는 맛으로 보긴했음
솔직히 신파니 뭐니 마니아나 인터넷에서만 떠들지 일반대중들에겐 그게 더 잘먹히지.
역사영화의 한계라고나 할까? 남한산성과 임진왜란3부작의 가장 큰 차이라면 관객에게 사이다를 제공하는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 & 있다면 얼마만큼의 사이다를 제공하느냐에 갈렸다고 봄. 이순신3부작이야 결과로 이긴다는걸 아니까 적들이 어떻게 박살이 나느냐의 카타르시스를 즐기면 됨. 반면 남한산성은 결과로도 삼전도굴욕이고 그 과정조차 사이다의 과정이 없음. 백마산성의 임경업장군이 선전했다한들 국지전의 미비한 승리이고 의병은 없는데다가 관군은 심부름꾼을 죽여 책임회피를 하려고까지 함. 흥행을 못한점을 개인적으론 이런점도 컷다고 하겠음.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럼 웰메이드랑 흥행이랑은 별개임 그걸 아니까 ㅈ같이 만들어도 홍보에 돈 ㅈㄴ 쏟아붙고 어울리지도 않고 연기도 못하는 유명 배우 꽂아넣고 그러지 개연성이니 또 k신파니 시끄러운것도 커뮤내에서나 그렇지 시청률하고 코딱지만큼도 영향없음
루리웹-1151525523
수준이.... 국뽕 1도 없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