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개같은 필력으로 또 똥을 싸본다
본의 아니게 사오리만 죽여버리고 멘붕한 미카. 선생의 힘으로 사태를 정리했지만 이미 미카와 스쿼드는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체포되었고
티파티와 선생의 힘겨운 커버로 사고사로 결론지어졌으나 트리니티 여론은 그저 살인자로만 보게 됬고 남은 스쿼드와 아즈사에게 사죄할려고 했으나 미카보다 더 무너진 애들이었기 만나기조차 힘든 상황
그런 상황에서 미카 본인도 매일 밤 사오리를 죽이는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받으며 어느 순간부터 본인을 사오리와 동일시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여기서 필력이 달려서 엔딩으로 스킵하고 사태 끝나고 스쿼드랑 같이 복구된 아리우스 부지의 사오리 무덤에서 추모하며 메테다시 메테다시
근데 이제야 봤는데 작가님이 후속으로 테러화 이미 시키셨네. 배드엔딩이었군....
지가 쏴놓고 쇼한다는 나쁜말은 ㄴ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