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시골인데 지방 = 시골이라 생각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양상국이 13년 전 공중파에서 그 문제로 그렇게 소리를 버럭 질렀는데 여전히 인식이 다를게 없네ㅋㅋㅋㅋ
사실 서울 외에 싹 죽이는게 수십년간 정책이라서 틀린 말도 아니게 됐고...
걍 서울 밖이면 지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광역시 권에서도 외곽에 살면 지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지방인 사람 걍 여러분류가 있으니까 ㅋㅋㅋ
수도권인 경기도에서도 외곽살면 차 필수지
수도권이 넘사긴해
부산조차 논밭 있냐 거리는 애들 많으니까 ㅋㅋㅋㅋ
수도권 아니면 다 시골 아냐?
또 또
에휴.....
야야야
걍 서울 밖이면 지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광역시 권에서도 외곽에 살면 지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지방인 사람 걍 여러분류가 있으니까 ㅋㅋㅋ
솔직히 지방 살면 차가 필수 <= 이것도 광역시 외곽권 부터 통하는 이야기라서 대구, 부산, 광주 뭐 이렇게 꽉 묶어서 이야기 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근첩-4999474945
수도권인 경기도에서도 외곽살면 차 필수지
지방 살면 차는 필수가 맞음.
지방이라고 시골이아님. 서울밖이면 지방 맞아.
나 창원 사는데 차 필수야...
솔직히 경기권도 지방이지.
광역시도 해당된다. 광역시도 버스 배차 30분이 넘어
뿌꾸뿌꾸 나도 창원 사는디 직장은 성산구 집은 의창구
Arckie
지방 4 地方 어휘등급 1. 명사 어느 방면의 땅. 2. 명사 서울 이외의 지역. 3. 명사 중앙의 지도를 받는 아래 단위의 기구나 조직을 중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정의자체가 서울빼고 전부임.
ㄹㅇ 시골에 으르신글만 남았단 얘기 나온지도 몇년짼데 지방 도시들도 우화등선중이라고
수도권이 넘사긴해
지방 = 시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치구 일반구 구별도 못하고 그럴텐데 뭐
사실 서울 외에 싹 죽이는게 수십년간 정책이라서 틀린 말도 아니게 됐고...
양상국이 13년 전 공중파에서 그 문제로 그렇게 소리를 버럭 질렀는데 여전히 인식이 다를게 없네ㅋㅋㅋㅋ
지방을 마치 검정고무신이나 전원일기 수준으로 바라보는거에 대한 비판같은건데... 개그는 개그일뿐이라는 말이 역효과가 난 모양.
부산조차 논밭 있냐 거리는 애들 많으니까 ㅋㅋㅋㅋ
사실 지방이 아닌 시골 얘기를 해도 곱창날 이유는 없다 그냥 남들 앓는 소리 하는게 배알꼴리는 인성 곱창난 애들이 많을 뿐이다
각자 생각하는 시골의 정의부터 다 다름 ㅋㅋㅋ
나한테 시골은 우리 할머니댁마냥 물건 사려면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하는데가 시골이긴 한데...
그리고 시골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름
부산도 시골이라는 애들 있었으니 ㅋㅋ
지방과 시골은 개념이 다르긴 함. 나도 지방 살지만, 나름 대학병원도 있음. 문제는 지방이 일자리 창출이 전무한데 부동산이 드럽게 비싸서 향후 가망이 안보인다는거지.
광역시에 일자리가 없으니까 수도권에 몰리는건데 해결하기 힘들지 당장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지방에 살다가 서울 상경해서 일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앞으로는 더 가속되면 가속됐지 해소될리는 없을듯
나도 광주사는데 솔직히 이젠 맞다고 봄
서울부산인천 옛동네 사진찍고 광역시 신시가지 사진찍어 비교하면 어디가 서울이고 어디가 지방인지 못맞춤
시발 난 탈서울하고싶다 집도 없어서 월세만 존나게 나감 개같은 곳
진짜 수도를 옮겨야지 옘뱅
나도 지방민인데 버스 10분마다오고 쿠팡 프레쉬 새벽배송랑 다 됨....
은근히 지방이나 이런곳을 시골이라면서 이걸 개그 소재로 써먹고 영화에서도 지방사람은 티나게 촌스럽게 표현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 뇌리에 그렇게 꽃힌게 아닌가 시퓨음
개그는 언제나 현실이 있고 그걸 반영하는거지 개그가 그걸 선두했다고 하긴 힘들지 ㅋㅋㅋ
시골 아니라는데 뭐하나 하려면 나가야하는 거리가 길어서 수도권보다 많이 불편한게 시골 같음 시골은 더 멀겠지만
결국 듣고싶은건 내가 제일 힘들고 나머지는 ㅂㅅ들임인데 이걸 뺑뺑돌림ㅋㅋ
무슨 가죽팬티 입고 돌도끼 들고 사는줄 알어
소달구지 타고 다니냐는거 들어봄 ㅋㅋㅋ
부산같은 광역시 살면서 이때다 하면서 시골 편들면서 수도권 욕하고 같은 수도권이어도 경기도랑 인천은 서울 욕하고 이런 일의 시작인 정치인 욕하면 여기서는 금지라 그런가?
지방=시골이라고 생각하는건 죄가 아니라 무지인데 죄인취급함
이젠 상대적으로 시골 맞지 않나? 인프라가 압도적으로 후달리는데
창원 삼 쿠팡 새벽배송 되고 버스도 자주 옴 근데 차는 필요함 ㅋ
진해에서 창원가는 버스 40분마다 하나씩 오는거 개선 좀 안하나 몰라
ㅇㅇ내 말이
근데 사실 지방 소멸 문제에서는 지방과 시골을 구분하는 게 별로 의미는 없음 시골은 소멸 일보 직전이고 외곽 지역 지방은 그 다음 타자라는 정도밖에는 차이가 없음
솔직히 정도의 차이지 광역시급마저도 직장, 인프라, 교육등의 이유로 젊은 인구 확 줄어드는거보면 순서의 차이긴 해
제2의 도시라는 부산 살고 있는데 거래처들 장사 안되서 하나둘 문 닫는거 보면 지방 소멸 피부로 느껴짐.
그냥 서울나들이조차 못한 얼간이들 ㅋㅋㅋ
충청도 살다 경기도 가본 소감 : 서울과 가깝고 지하철 있는거 빼면 지방도시보다 ㅈ구린 동네 많다 심지어 칼라로 연결된 듯 ㅉㄲ집 하나같이 맛없고 비싸다. 경기도놈들한테 절대 물어보면 안되는게 경기도 ㅉㄲ맛집 물어보기다
지방에 좋은거하나라도 생기면 사람 많은 서울에서 왜 안함? 이러는사람 수루룩 하더라..
물론 서울사람은 절대 그런 생각 안함. 지방에 좋은 거 생기든 말든 어차피 대신할 거리가 많으니까 관심이 없거든.
관심 조차 없는데 오히려 다른 지방에서 샘나서 싸운던데
지방에 좋은게있다고....??
다 서울꺼야 짤 생각나네.
근데 솔직히 서울에서만 살면 지방에 관심이 없어서 어쩔수 없음. 당연히 서울사람도 바보가 아니고 도시처럼 인프라 갖춰진 곳은 있다고 인식하지만 거기가 어딘지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런 곳도 굉장히 적으니까 당연히 지방의 99%는 시골이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사실이 그렇잖아. 서울처럼 인프라 갖춰진 곳이 진짜 다섯 손가락 안에도 꼽힐정도로 적을걸.
사실 서울 사람들 입장에서는 차 타고 1시간만 벗어나면 다 시골임. 일단 지하철도 없고 지상철도 없고 연극 극장도 없고 Imax 영화관도 없고.. 광역시라고 지하철 다 있는것도 아니고
그쯤되면 그 서울사람도 바보같은데? 일반화도 어처구니 없고, 사실이 어쩌고 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 잘못된 편견을 가진게 언제부터 어쩔수 없고 당연한게 되었냐? 지금이 6,70년대처럼 교육 못 받는 사람이 수두룩한 시절이니?
난 포항인데 서울 ㅈㄴ멀다.
과밀할수록 세금 더 매겨야한다
꼭 서울지방뿐만아니라 세상이 갈수록 내 일 아니면 관심없어지는것같고 서울에 국민 대부분 있는 특성상 이게 크게 나타나는것같아요. 다른지방? 시골이든뭐든 상관있나? 하고
댓에도 많이 보이네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가 워낙 서울공화국이고 온갖 자본 인프라가 서울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자연적으로 지방에는 인프라가 적고 시골이 되버림
행정 구역 면적 대비 인구 밀도를 보면 됨 읍면리에서의 리급 행정단위 아니면 나름 관공서 근처로 모여 사는데 리급은 진짜 시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