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너무너무 방랑자 띄우기&바라기들 가득한 느낌이였음 근데 1.4 루미부터 시작해서 2.0 리나시타에서는 캐릭터 개개인의 서사나 특징을 앞세워서 더욱더 완성감 있다고 느꼈고 주인공도 이 스토리 푸는 과정에서 잘 섞인 것 같음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주인공&캐릭터 분량조절 잘해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