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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으로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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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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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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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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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948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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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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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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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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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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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본도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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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님이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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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싸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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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망가제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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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umiku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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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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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쓰기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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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주인공 체제인데 자이로 죽기 전까지 캐미가 좋았지
친구의 도움으로 장애를 딛고 서는 청년의 이야기. 어린이 권장도서 [메가톤맨 7부].
4차원인 자이로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죠니 틈만나면 칠흑의 의지를 보이는 죠니를 억제하는 자이로
알고 보니 살아서 뇨효호호 이제 악의 제국을 세우러 가보실까 하면서 유성가로 향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진짜 인기를 떠나서 완성도만 놓고보면 역대 죠죠를 집대성한 최고였음
핏짜모짜레라 핏짜모짜레라 레라렐라렐라렐라~
리부트에 맞춰 다시 단순해진 스탠드 능력 (한 사람 빼고) 사상 첫 더블 주인공 체제의 미친 케미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입체적인 주인공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량형 재설정 7부가 인기가 없을 수가 없음
더블 주인공 체제인데 자이로 죽기 전까지 캐미가 좋았지
4차원인 자이로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죠니 틈만나면 칠흑의 의지를 보이는 죠니를 억제하는 자이로
그리고 최종 결전에 등장한 '반드시 죽인다맨'.....
슈가마운틴 에피소드에서 죠니의 선택은 결국 "반쯤 빈 술병"과 유체가 아니라 "쟈이로의 목숨"과 유체를 교환한것으로 끝났다는게 좋아... 계속 갈등하긴 했지만 최후의 최후에 나를 걷게 해줄지도 모르는 기적보다 그 기적을 전부 버려서라도 친구를 살리는 선택을 해버리는게.
알고 보니 살아서 뇨효호호 이제 악의 제국을 세우러 가보실까 하면서 유성가로 향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어어어 쟈이로
핏짜모짜레라 핏짜모짜레라 레라렐라렐라렐라~
친구의 도움으로 장애를 딛고 서는 청년의 이야기. 어린이 권장도서 [메가톤맨 7부].
진짜 인기를 떠나서 완성도만 놓고보면 역대 죠죠를 집대성한 최고였음
인기도 3부뻬면 7부가 최고지... 근데 그놈의 승마때메 애니화가 될지가미지수..
그 예전에 일본 애들끼리 한 말 보니까, 말은 기분 환경, 기후 등등 조건에 따라 행동이 다 달라서 힘들거라고 하더라
하지만 스토리 제일 끼워붙인 것도 7부지...
팬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길 사람이 그리는 방식으로 애니화하면 실사화 7번 찍을 예산이 들 거 같다고ㅋㅋㅋ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ㅠㅠ
스탠드가 단순화 된것도 꽤 컸음 죠죠가 후반 부로 갈 수록 죠죠 특유의 대화체도 심해지고 스탠드 능력도 복잡해지면서 가독성이 저하되고 있었고 6부가 특히 심했는데, 7부에서 대체로 직관적으로 돌아오면서 그게 좀 나아짐
하지만 D4C
D4C도 멩거스펀지만 빼면 심플하지 A와 B 사이에 끼면 평행세계를 이동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평행세계의 물건/사람을 불러낼 수 있다 평행세계의 동일 물건/인물은 닿으면 소멸한다 D4C의 소유자는 사망시 평행세계의 인물에게 기억과 능력을 계승할 수 있다.
6부 보기 힘든 그림체도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고 미국식 일본식 그림체 섞이면서 화풍도 좋고 능력도 간단해서 이해도 쉽고 진행되면서 이해관계따라 아군적 뭉쳤다 싸웠다 등등 개재밌음
주인공이 진짜 이기적인 놈인데 그런놈이 자기 친구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을려고 했음
리부트에 맞춰 다시 단순해진 스탠드 능력 (한 사람 빼고) 사상 첫 더블 주인공 체제의 미친 케미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입체적인 주인공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량형 재설정 7부가 인기가 없을 수가 없음
도량형 ㅋㅋㅋ
미터법을 위한 푸치 신부님의 큰 그림...
미터법 쓰는 미국이면 그냥 지구 1짱 먹어도 인정이지
미1친놈 둘의 여정인데 일상파트가 정말 먼 길 느적느적 유랑하는 느낌이라 좋았지
7부는 진짜 7부 만의 매력이 있음. 인물 - 사건 - 배경 이 원시파 만큼 강렬한데 서로가 서로를 꽉잡음 마티스의 그림과도 같아
둘이랍쳐 인간찬가의 여정이라
아무래도 둘이서 시답잖게 노는 장면이 있어서 더 그 관계성에 몰입이 되더라고 그래서 마지막에 레이스에서 있던 일들을 촤라락 되새길 때 더 센치해졌음
2부에서 전개가 너무 빨라 우정 다지는 이펙트가 2%부족했던 시저와 죠셉의 콤비 또는 버디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캐릭터들
고마워... 고마워. 자이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이 말밖에 못 하겠어...
진짜 명작인데 말 달리는 장르라서 애니화가 아주 어려울것같다는게 문제
죠죠인거 빼고도 잘만든 버디물임
나는 "쏠" 생각인데 처음에 돌아이였던 놈이 각성한 광기에 압도당하는 게 일품
츄미밍이 아니였네
진짜 역대급이었음.. 영혼의 파트너,친구 쟈이로의 숭고함 모두 여운이 찐하게 남아서 7부가 인생작품임 빨리 애니로도 보고싶음
아직도 쟈이로가 인생캐임. 그 뭔가뭔가 존나 싱글벙글해지는 그런캐릭이
나는 초반에 레이싱이 중점일때가 시리즈 역대급으로 재밌더라 그 때 몰입도가 완전 미쳤음
진짜 역대 시즌 통들어서도 최고의 버디물 그 자체였으니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