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서브컬쳐 행사장에도
저 브랜드 입고 다니는 관람객들 많이 보이길래
"물량이 저렇게 많이 풀리는 브랜드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왠지 의심스럽다 싶더니 ...
배후에 이마트가 있었을 줄이야... ㄷㄷㄷ
그 와중에 짭탱이 가격을 진탱이랑 별 차이도 안나게 팔아서
마치 "미국에서 팔다 남은 정품을 우리가 특별한 루트로 수입해서 인심써서 조금이나마 싸게 파는거야" 라는 식으로 소비자 기만 하는건
30년전 동대문에서 옷팔던 양아치들 수법이랑 똑같음 ㅋㅋ
심지어 그때나 지금이나 사기치는 브랜드도 변한거 없이 "스투시"... ㅋㅋ
멸공 외치며 ㅍㅋ하던 그 분은 사업에서 만큼은 친중이구나?
나는 잼민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변함없이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스투시 코리아가 정식으로 출원한 2017년도 부터 주기적으로 정품만 사고 있는데
내 옷장에 있는 스투시 옷들 빼박 가품 취급 받게 생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