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나 비염 진짜 심했는데 이비인후과 어디에서도 치료 못하던가 한의학으로 호전됨. 운동하다가 다치면 정형외과는 부목이랑 반깁스만 감는데. 한의원에서 침 같은거 맞으면 그날 걸어다님. 효과는 있는거 같음 ㄹㅇ. 그래도 쇼닥터들 염병하는거랑 온갖 한무당들 과대광고는 진짜 싫음. 그래서 우리 건물에 있는 한의원만 다닌다.
나 비염 진짜 심했는데 이비인후과 어디에서도 치료 못하던가 한의학으로 호전됨. 운동하다가 다치면 정형외과는 부목이랑 반깁스만 감는데. 한의원에서 침 같은거 맞으면 그날 걸어다님. 효과는 있는거 같음 ㄹㅇ. 그래도 쇼닥터들 염병하는거랑 온갖 한무당들 과대광고는 진짜 싫음. 그래서 우리 건물에 있는 한의원만 다닌다.
내가 겪고있는 벨마비의 경우(구안와사) 양방에서도 딱히 치료방법이 없고(원인이 될만한게 너무 많아서 뭐가 작용하는지 알기 어렵다 함), 한의학에서도 침 찔러보면서 자극하여 회복력을 강하게 하는 정도인데
그나마 침술쪽이 가장 회복력이 빠른 것 같더라. 문제라면 침만 놔줘선 돈이 안되니 약재도 같이 파는데 이게 비쌈
한의학의 장점이자 약점이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생긴다는거 같아요
나 비염 진짜 심했는데 이비인후과 어디에서도 치료 못하던가 한의학으로 호전됨. 운동하다가 다치면 정형외과는 부목이랑 반깁스만 감는데. 한의원에서 침 같은거 맞으면 그날 걸어다님. 효과는 있는거 같음 ㄹㅇ. 그래도 쇼닥터들 염병하는거랑 온갖 한무당들 과대광고는 진짜 싫음. 그래서 우리 건물에 있는 한의원만 다닌다.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된 부분이 있긴 해도 효능이 있다는 것 자체는 맞는 것 같은데, 문제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되니 100% 재현된다는 보장도 없는 부분인듯. 그런 만큼 개인의 능력 차이도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서양의학도 침술 메카니즘 파악하려고 많이 하는데 현재까지 연구결과로 알려진거는 혈도고 나발이고 일단 찌르고 나니까 회복속도가 빨리지는거 같은데? 정도라고 하더라
근육통 침 맞으니 진짜 효과 있는 거 경험하니 생각이 달라짐 ..정형외과에선 진통제 주고 스트레칭 하며 쉬라는 말이 끝이었는데
이래서 양학 한의학 둘다 교접하는게 좋은데 양학쪽에서 ㅈㄹ하니..
양학이든 한의학이든 돌팔이 약팔이가 문제
특이케이스는 말 그대로 특이케이스입니다
왠지 해보니까 치료가 되는
한의학의 장점이자 약점이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생긴다는거 같아요
원리가 밝혀지는 순간 양방으로 포섭되는 아이러니
양의학이 하드웨어 정비라면, 한의학은 프로그래밍이라고 누가 비유했는데.
서양의학도 침술 메카니즘 파악하려고 많이 하는데 현재까지 연구결과로 알려진거는 혈도고 나발이고 일단 찌르고 나니까 회복속도가 빨리지는거 같은데? 정도라고 하더라
근육통 침 맞으니 진짜 효과 있는 거 경험하니 생각이 달라짐 ..정형외과에선 진통제 주고 스트레칭 하며 쉬라는 말이 끝이었는데
나 비염 진짜 심했는데 이비인후과 어디에서도 치료 못하던가 한의학으로 호전됨. 운동하다가 다치면 정형외과는 부목이랑 반깁스만 감는데. 한의원에서 침 같은거 맞으면 그날 걸어다님. 효과는 있는거 같음 ㄹㅇ. 그래도 쇼닥터들 염병하는거랑 온갖 한무당들 과대광고는 진짜 싫음. 그래서 우리 건물에 있는 한의원만 다닌다.
정말 용한 한의사는 찾기가 힘든갑네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된 부분이 있긴 해도 효능이 있다는 것 자체는 맞는 것 같은데, 문제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되니 100% 재현된다는 보장도 없는 부분인듯. 그런 만큼 개인의 능력 차이도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개인적으로 허리 디스크, 관절, 비염 같은 만성적인 것들은 한의원이 더 효과가 좋더라
사람이 느끼지는 못해도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환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걸까?
이래서 양학 한의학 둘다 교접하는게 좋은데 양학쪽에서 ㅈㄹ하니..
세상에 양학이란 말은 없음 의학이 있고 한의학이 있는거임
양학이든 한의학이든 돌팔이 약팔이가 문제
나도 침은 믿는데 한약은 글쎄? 먹어도 효과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걍 약사먹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함
확정적인 효과를 원하면 양학이 좋긴하더라...
가장 큰 문제는 한의학은 개개인마다 저점이 너무 들쭉날쭉하다는거? 양의학은 그래도 저점이 약간 보장되어있지만 그만큼 고점도 낮은 느낌(수술등지)? 그래서 둘다 복합적용하는게 좋지않나싶ㄱㅎ
세상에 양학이란 말은 없음 의학이 있고 한의학이 있는거임
저런게 과학적 메커니즘이 밝혀지면 한의학이 아니라 양의학이 되서 한의사들이 못하게 되는수도 잇다고 하던대
그건 진짜임. 이렇게 빼앗긴게 몇개 있음. 나는 개인적으로 양의학과 한의학의 분야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있는 현행 법제도가 나쁜 정책이라고 봄. 이거 때문에 한의학의 과학적 연구 자체를 꺼리는게 꽤 있거든.
세상에 양학이란 말은 없음 의학이 있고 한의학이 있는거임
이건 다시봐도 신기하더라.
한의학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효과를 낼 수도 없는거라 가챠 해봐서 안되면 결국 자르는건 똑같으니 해 볼만 한듯?
내가 겪고있는 벨마비의 경우(구안와사) 양방에서도 딱히 치료방법이 없고(원인이 될만한게 너무 많아서 뭐가 작용하는지 알기 어렵다 함), 한의학에서도 침 찔러보면서 자극하여 회복력을 강하게 하는 정도인데 그나마 침술쪽이 가장 회복력이 빠른 것 같더라. 문제라면 침만 놔줘선 돈이 안되니 약재도 같이 파는데 이게 비쌈
나도 손이 잘 안펴져서 병원갔는데 Mri를 찍어야 한다길래.. 한의원갔는데 Mri찍는 비용 반도 안주고 해결.
점혈이 그냥 쌩 뻥은 아니라고 느낀게 유명한집 가서 침 맞으니까 진짜 그부분이 근육이 안 움직이는 그런게 느껴짐. 몸이 침 위치 주변으로 굳어버린? 신기하더라.
패혈증으로 죽을 확률 10% 혜잔데?ㄱ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