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타락해서 프론트 맨이 된 성기훈이 몇번째일지도 모를 게임을 마무리히고
이번 게임도 만적스러웠다는 VIP들의 칭찬에 담 게임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배웅하며 페이드 아웃
다음 화면에 눈을 뜬 VIP는 초록 츄리닝을 입고있다는걸 깨닫고
이젠 익슥한 영희 로봇이 있는 운동장이 보임
VIP들이 혼란한 가운데 영희 로봇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하고
456번 참가자 성기훈이 앞으로 나와서
"참가는 처음이시겠지만 많이 보셨을테니 규칙 설명은 생략하고. 살아남으신 분은 456억원과 함께 여기서 살아나갈수 있을거다" 라고 발언하고 앞으로 가다가 영희의 목소리가 끊기자 멈춤
이에 VIP한명이 따지려고 기훈에게 다가가다 머리에 총알구멍이 나고
사태 파악을 한 VIP를 클로즈업 하면 식은땀을 흘리고. 겁에질린 VIP들은 도망치다 화면이 암전되며 총소리가 연속적으로 들림.
그리고 크레딧
쿠키영상으로 마지막 판인 1:1 오징어 게임
"인생 최고의 날들을 보내주게해서 고맙다"
라는 오일남 같은 VIP의 목숨을 성기훈이 끊으며 게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쿠키영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