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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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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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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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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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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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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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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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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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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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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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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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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친하니까 할부지한테 저런 드립 치는거지 보기 좋다
그리고 시작되는 김춘식(76) 생애 마지막 필살의 장기자랑
약간 어르신들 기브 미 쪼꼬렛 이거가 못사는 시절 연상시켜서 트라우마인 분들 있는것 같더라, 예전에 이라크 전쟁 당시 신문 기사에 특파원이 미군 따라다니면서 쓴 기사 봤는데, 미군들에게 초콜릿 구걸하는 아이들 보고 그거 생각나서 이런식으로 주지말라고 미군 말리고, 미군들은 배고픈 애들 초콜렛좀 주는게 뭐가 어떠냐고 해서, 서로 약간 서먹해지는거 그런 글도 있었음 ㄷㄷ
안쫒겨 났네..
초콜렛 내놔
안쫒겨 났네..
ㅋㅋㅋㅋㅋ 친하니까 할부지한테 저런 드립 치는거지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되는 김춘식(76) 생애 마지막 필살의 장기자랑
"그곳에서 보고 계십니까, 마이클 상사... 그 옛날 당신 앞에서 보여준 장기자랑을 지금 마지막으로 재현해보겠소.."
뺚
약간 어르신들 기브 미 쪼꼬렛 이거가 못사는 시절 연상시켜서 트라우마인 분들 있는것 같더라, 예전에 이라크 전쟁 당시 신문 기사에 특파원이 미군 따라다니면서 쓴 기사 봤는데, 미군들에게 초콜릿 구걸하는 아이들 보고 그거 생각나서 이런식으로 주지말라고 미군 말리고, 미군들은 배고픈 애들 초콜렛좀 주는게 뭐가 어떠냐고 해서, 서로 약간 서먹해지는거 그런 글도 있었음 ㄷㄷ
스스로들도 동냥하듯 느끼긴 했었음. 당연히 존엄성 손상되는 거 같고 자괴감 들지. 도움을 줄 때는 상대 자존심도 고려해야하고, 얻어먹는다고 마냥 좋게 봐지지 않는 이유.
사진 보니 옛날 영상에서 (지금이야 다 할배 이상일)꼬꼬맹이들이 미군 따라다니며 헬로, 헬로, 쪼꼬렛도 기브 미. 하던 노래가 생각나네. 지금도 가끔 들리는 익숙함 음인데, 원곡을 몰라서 제목도 못 쓰겠고... 박자는 글이라 어떻게 전할 수 없는데, 가끔 그게 떠올라.
초콜렛 내놔
에어트랙을 엘보스핀으로 연결후 헤드스핀으로 올리더니 프리즈를 걸었어!!!!!!!!!!!!!!
미군들에게 지급하는 군납 쬬꼬렛은 일부러 적당히 맛없게 만들었던가? ㅋㅋㅋ 하지만 그런 거 자체를 접해본적도 없고, 전후 배고픈 시절엔 거의 이세계 느낌의 맛이었을듯.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