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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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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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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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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닉네임은 계정징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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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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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e_L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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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찌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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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도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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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쾃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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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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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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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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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도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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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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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학 : 명예를 위해 죽겠다! 프랑스 문학 : 사랑을 위해 죽겠다! 미국 문학 : 자유를 위해 죽겠다! 러시아 문학 : 아이고 나 죽는다! 브라질 문학 : 난 이미 죽었다! 브라질 문학보단 낫구만 뭐 ㅋㅋ
진지댓글 달자면 2년 반 전 드립임
쥐들이 들끓는 시골이 지겨워 상경했건만, 경성은 쥐같은 사람들이 들끓고 있었다. 을사에 먹힌 경성 거리는, 오늘도 양복이니 학생복이니 하는 멋드러진 옷을 입은 쥐들로 북적였다.
지상 락원이라고 광고하는 곳들이 다 그렇죠 뭐
저 댓글 쓴 유게이 찾아봤더니 22년 03사태 때 탈루리웹 했더라
지상 락원이라고 광고하는 곳들이 다 그렇죠 뭐
rnrth40
영국 문학 : 명예를 위해 죽겠다! 프랑스 문학 : 사랑을 위해 죽겠다! 미국 문학 : 자유를 위해 죽겠다! 러시아 문학 : 아이고 나 죽는다! 브라질 문학 : 난 이미 죽었다! 브라질 문학보단 낫구만 뭐 ㅋㅋ
rnrth40
브라질 문학은 대체 어떻길래?
와 이씨...
마차의 차륜은 끊임없이 진창을 내달리며 어슴푸레한 새벽을 내달렸다. 귀족은 저 밖의 추레한 사내가 밭의 나무에 목을 메는 것을 보고 마부를 닥달해 세운다. 귀족이 발을 딛는 순간 나뭇가지는 부러지고 사내는 실 없는 목각인형처럼 쓰러져 검은 흙과 입맞춤을 맞춰 보였다. 비적비적 오기 시작하는 가랑비에 마부는 귀족의 귀에 들릴만큼 서둘러야 한다며 애원하나 가랑비에 옷이 젖든 말든 귀족은 사내가 일어서는 걸 보고야 만다. 사내는 입가에 피를 묻히며 일어나 다시 허름한 제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귀족은 그 광경을 마지막까지 바라보며 내가 본 것 중 하나도 정상이 없다며 한탄한 채 마차에 다시 몸을 싣는다.
'내 사체의 차가운 삻을 갉아먹는 벌레에게 이 사후의 회고록을 애정어린 추억으로 헌정한다.' 짤의 예시로 든 문장인데, 문장만 봐도 분위기 파악이 다 되는 듯ㄷㄷㄷ
진지댓글 달자면 2년 반 전 드립임
2년 반 전에도 유게를 했구... 핫!
너도 좀 받아라 얍
엥 의외로 오래 안된 드립이네 좀 더 돤 줄
내안의 문학소년이 깨어난다
드립력이 아관파천한 것 같음
저 댓글 쓴 유게이 찾아봤더니 22년 03사태 때 탈루리웹 했더라
ㅠ
문학으로 갈 사람이 유게를 하면 어떡해
현대의 비극...
이동? 관리자가 찍은 사진인가ㅋㅋㅋㅋ
니코! 내 사촌! 여기선 낙타담배쯤은 원없이 구할 수 있다구!
스케이븐블라이트의 쥐새끼-자식아 스케이븐블라이트-도시는 지상낙원-브리더 천지라면서 이 사기꾼-협잡꾼 새끼야 그래-그래 역시 헬핏-시골 쥐새끼-녀석은 현실감각-상황파악을 못한다 그래-그래
쥐들이 들끓는 시골이 지겨워 상경했건만, 경성은 쥐같은 사람들이 들끓고 있었다. 을사에 먹힌 경성 거리는, 오늘도 양복이니 학생복이니 하는 멋드러진 옷을 입은 쥐들로 북적였다.
문-학
이거랑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도 인터넷 뻘글이었지 근데 필력이 참
러시아 문학이라 하는데 저건 오히려 1900ㅡ10년대 미국 문학에 가깝지싶음. 그때 미국문학의 포커싱 중 하나가 저런거였거든. 1800초반까지 미국은 밀 수출국이 아니었어. 오히려 옥수수 키우며 지들내부발전하기 바쁜 내수국가였는데. 유럽 밀농사가 조지며 밀농사가 각광받기시작했고, 이게 곧 밀이 옥수수를 뛰어넘게됨.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키워 먹고 남는걸 파는 옥수수에서 일단 다 팔고 재화로 교환해야하는 밀을 키우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소설이 있는데.
다른 나라들: 풍족하고 여유로울 수록 문화와 문학이 발전함 러시아: 가난하고 죽움에 가까워질 수록 문화와 문학 레벨이 정점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