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리도 우리나라에 이런게 있었다면
소시지라고 부르는걸 법적으로 금지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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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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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팬티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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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옆나라가 김치가지고 장난쳐서 국제표준으로 등록시킴
니네도 맥주 제조 법으로 정해놓잖음
순댓국과 순대국밥에 당면순대 넣는건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당면순대도 금지시키고 싶어하는 사람 많던데 아직 안되고 있음
이분야 원조는 와인이랑 맥주아닌가?ㅋㅋㅋㅋ
당면 순대는 튀김순대에서 자신의 의미가 있다
당면순대는 떡볶이의 사이드로 있을 때 비로소 그 진가가 살아나는 거지ㅋㅋ
니네도 맥주 제조 법으로 정해놓잖음
그거 지키는데 있던가?
안 지켰으니 법으로 정해놨겠지. 지금도 잘 지키는진 모르겠고.
애초에 만든 이유가 세금때문이라 그것도 몇백년전 이유잖음
독일에서 어느 정당이라도 공인하는 파시즘
세금도 세금인데 빨리 취하라고 독초를 집어넣지를 않나 부피를 늘리기위해 물을 타지않나....
순무버터 톱밥브래드 먹던 놈들이 분홍 소시지면 만찬 일텐데
당면순대도 금지시키고 싶어하는 사람 많던데 아직 안되고 있음
순댓국과 순대국밥에 당면순대 넣는건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Lapis Rosenberg
당면 순대는 튀김순대에서 자신의 의미가 있다
난 고기순대 첨본건 순대국에서였지 그전엔 당면순대만 있는줄 알았다.
...정상적인 댓글들에 왜 비추가 있는거여;;;;
Lapis Rosenberg
당면순대는 떡볶이의 사이드로 있을 때 비로소 그 진가가 살아나는 거지ㅋㅋ
어둠의 당면순대국밥파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속고기가 끝내주는 가게에서 당면순대를 넣었으니 순대국밥으로 표기하고 음식을 팔 때 음식을 받은 손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20점)
김말이랑 비슷한거아녀?
하 씨펄....내장이 깔롱하이 쳐직여서 봐주긴하는데 시이이펄...
나도 이쪽 파였는데 어느날 다른 가게 특 사이즈로 주면서 국물도 뻑뻑하고 건더기도 왕창 넣어주는데 살코기도 겁나 맛있고 특히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는 순대국밥을 파는 집을 발견했는데 순대가 당면순대 였어서... '라고 하기에는 너무 맛있는 순대국밥이었다'라면서 항복문서에 사인했음
당면순대와 떡볶이.... 그야말로 혈당 폭격기, 당뇨 폭격기 조합 아니냐 그래서 맛있구나 ㅎㅎㅎ
20대까지는 당면순대에 부속고기랑 떡볶이 국물만으로 끼니가 때워졌지ㅎㅎ
이게 순대국밥의 딜레마임 앞서 언급한 식당의 주인 내외인 노부부 중 할무니께선 '내랑 남편이 순대까지 만들기엔 이젠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시뫼 할아부지께선 말씀은 안하셔도 'no! stop!!'이란 표정이심 우주해병 문학에선 그건 긍정의 표현이니까 만들어도 됨! 일란 나쁜 말은 하지말고
아.....이건 으짤수 읎네....
금지된 식당
순대가 기성품인 당면순대인건 그럴 수 있으니까 언급하지않고, 부속고기와 살코기가 가득한 국물을 탐닉하고 있다보면 옆에 아저씨 3인조는 딱 봐도 '오늘은 일없고 어제 일 일찍 끝나서 술 겁나 달리고 아침까지 쓰러져 있다가 해장하러 왔음'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이었는데, 국물 드시고 으허어~! 하시곤 소주를 시키고 한 그릇씩 더 드시고 가셨지
1. 당면 순대가 순대의 대명사가 되어가니 전통 순대는 다른 이름으로 불림. - ex. 아바이 순대 2. 순대국밥에도 전통순대, 당면순대 차가 갈리지만 순대국밥에는 고기 아닌 순대만 들어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음. 암튼 세상 복잡함.
순댓국에 당면 순대는 선 넘은거지.
우아....나는 순대국밥이고 뭐고 당면순대 말고 전통순대는 먹지도 못하겠던데
하도 옆나라가 김치가지고 장난쳐서 국제표준으로 등록시킴
하지만 김치는 뭘로 먹어도 맛있는 걸 갓김치 가데스김치 총각김치 처녀김치 열무김치 냉무김치 정구지김치!!
옆나라가 장난쳐서는 아님 일본은 오히려 코덱스등록에 협력했
저거 추진하게 된 계기가 20년전 기무치논란때문이긴 했음. 근데 저거 등재하고 파오차이 가지고 중국 장난치는거 방어하는데 도움은 된듯
그것도 아님 애초에 일본은 별관심 없었고 아시아식당에서 김치도 팔던걸 누가 가짜뉴스로 어그로 끌어서 형처럼 잘못 알게된 사람이 많아짐 이제와서는 수습도 안될 정도로
내용보니까 '배추김치' 기준이네
솔직히 저건 소시지가 아니라 다른 장르의 음식인듯 소시지랑 고기순대가 내장에 고기 넣어서 만든 건 똑같지만 다른 음식인 것처럼
소시지도 아니라 프레스햄의 영역 아닌가
어육 가공품
저건 어육 소시지라고 하던가 어묵으로 해야되지 않을까?
굳이 따지면 어묵쪽이랬나?
이분야 원조는 와인이랑 맥주아닌가?ㅋㅋㅋㅋ
보드카는 관련 법률이 느슨해서 기존 규정을 범부로 만들었던놈이 있지
포도주...???
프랑스 : 바게트빵 법으로 정해둠 독일 : 맥주 법으로 정해둠
미국도 햄버거에 소고기패티인가 안들가면 햄버거라고 하면 안된뎄나?
어느나라건 앤간하면 다 법으로 정해둔게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장난질 때문이다.
저건 어묵이라서 소세지라고 부르면 안되긴해
법으로 정한 이유 : 말장난으로 사기친놈이 나올거 같거나 이미 나온적이 있는경우
근데 어육소세지 저거 독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간거 아니던가
김치를 비교하면 파인애플김치 바나나김치 키위김치 스니커즈김치 이런거 만들고 김치라 하는거
스니커즈 김치는 뭔데?? 운동화로 김치를 만드는거야? 아니면 초코바로 김치를 만드는거야?
짤녀 @urike_5
엘라 프레야랑 많이 닮으셨음
정한데?가 아니라 정한대?로 써야
뭐 울나라도 스팸 아닌걸 스팸이라고 부른건 때문에 시끌 한적 있잖아
저건 걍 어묵이라 해야되 ㅋㅋㅋ
저거 어묵에 더 가깝지ㅋㅋ
독일 옆나라 프랑스도 바게트를 법으로 정해놓음
저런건 법으로 칼같이 금지 시켜야 되는게 맞아 우리나라도 무슨 0.006 이딴식으로 넣었다고 그게 들어간거처럼 팔잖아 개엿같지
7080년대에는 부르조아들이나 먹었던 분홍소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