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다는 사람은
구내식당, 급식 알바 미경험자라서 그런거..
점심만 만든다고 가정하에 하면 만들고
청소, 설거지까지하고도 시간 남음
저녁까지만들면 2명 있어야하고
10인분을 만드나 60인분을 만드나 100인분을 만드나
품 드는건 비슷함
자동 채칼이 아니더라도 돌리는 채칼
자동볶음냄비
이렇게만 있으면 충분
나물류가 가장 빡신데
채칼로 양파, 파 썰고 투하
다진마늘 좀 추가하면 끝내줌
볶는거도 자동으로 해줌
메뉴 안 질리게 짜는거랑 설거지가 힘든거지
60인분 만드는건 생각만큼, 하나하나 안 만들어
설거지? 조리기구 뒷정리가 귀찮지
식판은 걍 물에 뿔렸다가 수세미로 쓱쓱 초벌하고
튀기(식기세척기)에 집어넣으면 끝
조리시설이 중요함
구내식당 알바 경력 보유자임
구내식당, 급식 알바 미경험자라서 그런거..
점심만 만든다고 가정하에 하면 만들고
청소, 설거지까지하고도 시간 남음
저녁까지만들면 2명 있어야하고
10인분을 만드나 60인분을 만드나 100인분을 만드나
품 드는건 비슷함
자동 채칼이 아니더라도 돌리는 채칼
자동볶음냄비
이렇게만 있으면 충분
나물류가 가장 빡신데
요새는 그냥 사서 담음
채칼로 양파, 파 썰고 투하
다진마늘 좀 추가하면 끝내줌
볶는거도 자동으로 해줌
메뉴 안 질리게 짜는거랑 설거지가 힘든거지
60인분 만드는건 생각만큼, 하나하나 안 만들어
설거지? 조리기구 뒷정리가 귀찮지
식판은 걍 물에 뿔렸다가 수세미로 쓱쓱 초벌하고
튀기(식기세척기)에 집어넣으면 끝
조리시설이 중요함
구내식당 알바 경력 보유자임
님이나 하세요
웃음나오네 ㅋㅋㅋ 그냥 식수 60명 하는데가 그것도 1명 구한다고 난리치는 곳에서 뭔 조리시설을 저렇게 갖추고함? 그리고 저렇게 구매하게 놔둘까? ㅋㅋㅋ
왜 차라리 이런것까지 구비해서 100인분도 쉽다고 하지 그러냐
딱 보고 싶은것만 봤네... 불가능 하다는 사람들은 재료 손질까지 한다는 조건이었음... 가능하다는 사람들은 님이 말한거 처럼 재료손질이 되어 있다는 전재하에 가능하다고 한거였고... 자동 볶음솥, 쌀 세척기, 대형 가마솥 있으면 얼마든지 하지.. 근데 중소기업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임,, 그정도로 주방이 완벽하게 구현된 곳은 많이 없음 ,대체로 화구랑 쿠쿠밥솥 정도만 있는곳이 많고 볶음도 스스로 해야함.. 그래서 스스로 조리해서 먹는 중소기업들은 볶음 보단 튀김이나 재육같은 끓이고 조리느는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거고.
돈아낀다고 식수 60+a에 조리사 휴가등 고려 안하고 1명만 고용한 회사에 자동 볶음기나, 채칼등이 구비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낮을듯
그만한 돈을 충분히 줬으면 그 사람이 때려치고 나갔을까. 그만한 기자재가 있기나 할까. 1차 1배식으로 끝낼 공간이나 있을까. 단가 얼마 잡아주는 걸까. 레디밀 얼마나 쓰게 해주는 걸까. 등등. 할 수는 있다와 조건이 좋다는 다름. 못하겠다고 사람 나간 이상 조건이 좋을 지는 글쎄....
하고싶은말은 알겠는데 그것도 구비됐다는 가정하잖음
님이나 하세요
난 해봤지 해봤으니 말하는거 생각만큼 품 많이 안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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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지 자동 웍, 자동 채칼 생각보다 비싸지 않음
ㅈ소 식당에 그런거 다 들여놓을 공간은 충분하고?
60명에 자체 식당이면 창고형 제조업체 일가능성 높고 넘치는게 공간이야
어쩌다 하루 하는게 아니라 1주일에 최소 5번은 해야하는거 아님? 어쩌다 한 번 60인분을 혼자서 하는거야 어케든 하겠지....
아오 미경험자들한테나 와 빡시겠다지 가장 빡신건 솔까 냉동 박스 옮기는거였다
60인분 밥을 1명에게 맡기는 곳에서 주방이 딱 그렇게 재료 옮기는거만 고단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음.... 제공된 정보가 단편적이니까 할 수 있다 없다 말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기는 한데, 자영업자라서 그 날 장사가 곧 수익인 것도 아니고, 뭐가 어떻게 되든 힘들든 쉽든 월급 받는 입장일거고, 보니까 결국 저 사람이 식단도 직접 짜야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 식단 짜야함 (맘에 좀 안들면 개ㅈ1랄할 가능성 200%) - 장 봐야함 (장 보는 비용 가지고도 ㅈ1랄할 가능성 농후하기 때문에 미리 손질된 재료 사는거도 어려울 듯) - 주문한거 오면 혼자 옮겨야 함 - 재료 손질 혼자 해야함 - 조리 혼자 해야함 - 설거지까지 해야함 이라서 고단할 수 밖에 없는 위치긴 한 듯
아니 이미 조리되있는거 산다니깐 신선품은 양파, 파, 마늘, 상추 등 뿐임 식단짜는게 골치 아프고, 냉동 옮기는게 빡시는 일임 내가 보기엔 미경험자들이 그냥 미지의 무언가니 한없이 어려워보이고 한없이 하나하나 다 손수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음 경험해봐야 노동력이 가장싸서 하나하나 손으로 다하는 군대뿐이니깐
내가 말한 의견이 평행선을 달린다는게 바로 그거임. 저 사람이 이미 조리된 / 손질된 재료를 사서 까딱으로 60인분 만든다는걸 장담할 수가 없는 상태잖음 ㅋㅋㅋ
네가 뭘 말하고 싶은지는 나도 이해했지. 1인이 60인분 만들 수 있다 ->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자동화된 조리기구도 많고, 미리 손질된 / 조리된 재료도 많이 판다 ->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핵심은 그거지 1. 자동화된 조리기구가 저 사람이 일하는 주방에 배치되어 있느냐? 2. 미리 손질된 / 조리된 재료를 매 끼니 때 마다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식대 예산을 편성 해주냐?
자동화 안 되어 있고, 반조리 안 쓰면 애초에 60인분 절대 못 만들어. 의외로 반조리가 더 저렴해 왜? 냉동이니깐 유통기한 길거든 자동화기계 중 가장비싼건 식세기야 몇백함 자리 겁나 차지함 식세기 있다=자금 충분, 공간 충분하다는 거 여기서 중요한건 60인분 다 만들어놓고 쉬운 업으로 분류되는 식판만 안 했다는거야. 만약 식자재 옮기는게 빡친다 라는 이유였다면 ㅇㅈ함 이게 가장 힘들거든 주에 한두번이지만
웃음나오네 ㅋㅋㅋ 그냥 식수 60명 하는데가 그것도 1명 구한다고 난리치는 곳에서 뭔 조리시설을 저렇게 갖추고함? 그리고 저렇게 구매하게 놔둘까? ㅋㅋㅋ
그거야말로 너의 그냥 일방적 추론 아닐까? 급식 하면서 걍 냄비랑 가스만 줄까? 가장 비싼 식세기도 있다는데 그게 없을리가 없으면 진짜 ㅂㅅ인거고
가능 여부를 떠나서 경력직 조리사를 뽑아서 설거지 시다 업무까지 다 하라고 하면 ㅈ같을거 같은데.
설거지 없는 주방일을한다고? 그거야말로 그냥 사무직만해본 사람의 환상아닐까? 주방 들어가면 요리만하는게 아니다
솔직히 나도 경험상 가능하다고는 생각되는데 이게 도구가 있냐없냐에 따라서 엄청다름 전부다 손으로 하는거면 조금 많이 빡쌔긴함
맞아. 아니 난 이해 안가는게 60인분 준비했다는건 조리시설 충분하다는거거든 식판만 안 닦았다는건데 그럼 조리시설 있음 식판 귀찮음 이거가 더 맞는거 아닐까?
딱 보고 싶은것만 봤네... 불가능 하다는 사람들은 재료 손질까지 한다는 조건이었음... 가능하다는 사람들은 님이 말한거 처럼 재료손질이 되어 있다는 전재하에 가능하다고 한거였고... 자동 볶음솥, 쌀 세척기, 대형 가마솥 있으면 얼마든지 하지.. 근데 중소기업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임,, 그정도로 주방이 완벽하게 구현된 곳은 많이 없음 ,대체로 화구랑 쿠쿠밥솥 정도만 있는곳이 많고 볶음도 스스로 해야함.. 그래서 스스로 조리해서 먹는 중소기업들은 볶음 보단 튀김이나 재육같은 끓이고 조리느는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거고.
UEEN
돈아낀다고 식수 60+a에 조리사 휴가등 고려 안하고 1명만 고용한 회사에 자동 볶음기나, 채칼등이 구비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낮을듯
군대 취사지원 한번이라도 가서 재료손질 해봤다면 60인분을 1명이서 만든다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알텐데... 난 대학생활 내내 주방에서 알바 했었음,, 재료 손질만 오전내내 세명이서 칼질만함,, 그렇게 큰 식당도 아닌데도 오전내내 조리도 아니고 재료손질만 해야댐
군대랑 밖은 달라 군대는 노동력이 가장 싸니 하나하나 손으로 다하는편임 군대에서 꼬리곰탕 통조림 조리하는 난이도로 생각하면 됨 옮기는게 빡시고 데워서 파만 썰고 간 맞추고 내놓으면 끝나는 그거
어떤 식당에서 일해봤는진 몰라도 그런식으로 조리하는 식당은 없어,, 통조림만 까서 데워서 내놓는다고? 뭔 욕을 들으려고. 신석식품은 무조건 필요하고 그걸위해 재료손질도 필요함, 오히려 군대쪽이 손질된재료를 대량으로 가져와 손질할건 적은 편이다. 괜히 요리사들이 추억팔이 할떄 공감하는게 하루종일 양파 껍질만 깟다,밥만 짓다 끝낫다를 말하는게 아냐. 완조리 식품은 한계가 있고 그걸 알기에 많은 프렌차이즈도 반조리 상태로 공급 하는거임
여기서 완조리는 가열만 하면 먹을수 있는 상태 반조리는 양념을 섞거나 재료를 알맞은크기로 썰거나 하는 추가 공정이 필요한 상태를 말하는거임, 껍질제거 세정만 된 상태를 말하는거지, 양념이 완성되어 계량되어 나오거나
급식은 일반적인 식당과 달라 아니 일반적인 식당중 김밥천국같은 업체는 반조리식품 사용하지 급식업은 손질하는거 양파, 파, 국거리용재료 뿐임.. 일반 식당하고 달라 전날 양념고기 냉장실로 옮겨놓고 해동하고 자동볶음냄비에 때려박고 양파, 파 썬거 넣고, 간마늘 넣고, 추가 간 조금 넣으면 메뉴하나 끝임 튀김 냉동 상태로 꺼내서 튀김기에 넣고 타이머 누루고 울리면 빼고 넣고 타이머 울리면 넣고 빼고 반복 여기서 가장 힘든건 기름 넣고 세척하는 일 그래서 요새는 걍 에어프라이 돌림 무생채 세척무 대충 한번 수세미로 세척 자동채 칼에 들어가게 정당히 썰고 올려두기 채 썰려서 나오면 고춧가루 소금 등 양념 무침 끝 (매일 안함) 나물 완성품 포장 뜯고 참기름, 마늘 깨 뿌리고 버무리고 끝 국 이게 제일 손 많이 가면서 중간중간에 하면 되서 편함 급식은 반조리, 완성품 써
식수60명 정도인 중소에서 그렇게 충분한 설비를 갖추고 있을까?
왜 차라리 이런것까지 구비해서 100인분도 쉽다고 하지 그러냐
그런거 말고 자동으로 섞어주는 냄비 있어 바보야 일반적으로 쓴단다 10년전 과거에도 일반적으로 썻단다
그러니까 니 주장대로 이런거 있고 저런거 있으면 60인분은 쉽다라고 하는데 아예 저런 자동화 기기 구비하면 더 쉽게 할 수 있는거 아님?
60인분은 만들었다+가장 비싼 식세기가 있다 = 일반적인 급식시설 다 갖춘 주방임 솔까 짐 옮기는거 빡시니 도와주세요. 파업이면 이해감 이게 ㅈㄹ 빡쌔 근데 식판 안 닦았다? 급식업 기본업무인데? 그걸 안 해? 솔까 식자재 옮기는 거 파업했다면 ㅇㅈ임
친구 군대 조리병 출신인데 ㅈㄹ하지말랫어 사람 죽일 일 잇냐고
군대는 손으로 다 하고 3끼 준비해야하고
하고싶은말은 알겠는데 그것도 구비됐다는 가정하잖음
구비 안 됐으면 60인분 못 만들었겠지 만들고 설거지만 안 한거
뒷정리 안했으니 오히려 만들었을수도있지
식판 딱는게 급식업무중 가장 쉽다
구비 안되어 있어도 어거지로 하려며 할순 있어... 말그대로 할순있음 근데 그걸 매일 하라고? 하니 도망간거고
취사병밖에 안해봤지만 식수3~400에 여서일곱명 gop서도 한중대에 두명은 있는데... 저녁도 하느냐랑 몇시출퇴근인가도 관건인듯
저녁도 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아 점심만하면 충분 저녁도 한다? 한명 더 뽑아야지 적어도 식자재 옮기는건 도와줘야해
식단짜고 발주 결재 올리고 구내식당 운영관련 서류 다 작성하고 발주한 물건 상하차하고 식재료 손질하고 관공서 관련 업무하고... 구내식당이라는 부서에 사원 1명 있는 상황인데 조리가 가능한지 안한지가 그렇게나 중요한가
발주 물건 상하차하고 냉장고에 정리가 가장 빡신일임 근데 급식용은 냉동이 대부분이라 1주일에 많으면 2일 보통 하루에 몰아서 쌓음
급식도 매일 신선식품은 따로 옵니다(채소류) 냉동은 육류나 젖갈류 해산물등이에요.... 채소 냉동하면 식감 박살나서 그걸로 볶음이나 나물하면 죽대요... 냉동하면서 세포내의 수분이 얼어 터지면서 세포 단위로 뭉개져서 흐물거림 파같은건 비닐대고,, 공장 급속냉동시킨 피망같은거도 볶음용으론 안쓰고 부재료로 제육이나 스프 같은데 넣는게 일반적고요.. 잎채소 소비가 많은 한국 식단에서 일주일에 한번만 물건을 받는다? 어림도 없습니다.. 적어도 2~3일에 한번씩은 신선식품 들여와야 유지됩니다..
그만한 돈을 충분히 줬으면 그 사람이 때려치고 나갔을까. 그만한 기자재가 있기나 할까. 1차 1배식으로 끝낼 공간이나 있을까. 단가 얼마 잡아주는 걸까. 레디밀 얼마나 쓰게 해주는 걸까. 등등. 할 수는 있다와 조건이 좋다는 다름. 못하겠다고 사람 나간 이상 조건이 좋을 지는 글쎄....
쉬운 일에 들어가는 식판 설거지만 안 했다는 안 했다는거에 초점을 맞춰야함 나머지 일들은 다 끝냄
식판 설겆이만 안한건지 작성자가 잘몰라 다른 미비된걸 알아채지 못한건진 모름.... 중요한건 직업으로 하는 조리사가 하루버티고 도망갈정도로 열악했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