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세계관에서 평행세계와 루프는
설정상으로는 그런게 있습니다 뾰로로롱~ 에 가까운 물건이다
일단 그걸 관측하거나 인지하는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고
간섭까지 들어가면 이제 진짜 몇명 되지도 않는지라
(이하는 추정임)
========시온에 닿았지만 아무것도 못(안) 함========
========관측만 가능========
========간섭만 가능========
========간섭 관측 모두 가능========
========특수한 형태(정신 전송)========
굉장히 한정된 힘인데다가
루프나 관측을 통해 분화되는
평행세계가 무한히 있는게 아니라
특별한 선택에 따라 흩어지는 난류연속 형태라
평행세계 만능도 불가능하고
애초에 소전의 주제가
이어지는 의지와 선택이라
그 난리를 쳐도 의지와 선택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가 메인임
아, 능력과 힘도 있어야됨.
없으면 어떻게 되냐고?
선택 가능한 ㅆㅂ 모든 선택지가 멸망 밖에 없었다구요!
평행세계 있든 말든 모든 평행세계가 멸망이라고!
윌리엄 씨바새끼!
그렇다
지휘관이라서 기회라도 잡은거다.
한 12장 쯤에 윌리엄+훈작사의 계략으로 지휘관이 절체절명일 때 그로자가 갑자기 엠포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한 12장 쯤에 윌리엄+훈작사의 계략으로 지휘관이 절체절명일 때 그로자가 갑자기 엠포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세상이 늘 가망이 없는 세계관이구나
모든 일의 시작이 가장 나중의 이야기였는데... 비극이었는지라.
평행세계선의 존재를 하벨과 젤린스키가 얼만큼 알고있는지가 진짜 관건이 될수 있다 미샤영감은 모른다면 그게 더 이상할테고
으윽 제퓨티
지휘관은 지금 의지가 없는 상태인듯. 힘은 가지고 있고,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더 큰 힘도 가질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