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있었던 일이긴 한데
카페에 커피 사고 회사복귀하는 길에
신호등에서 대기했는데
갑자기 어느 샴고양이가 내 다리사이를 부비적 거리고
냐옹냐옹거림
내가 들고있는 스모그 간식 향을 맡았는지
그쪽으로 다리타고 올라가려 하더라
미안해 하면서 결국 다리에 붙은걸 뿌리치고 갔는데
어우....괜히 죄책감 크네
그렇다고 간택할랴고 하면 이미 우리집 본가에
고양이가 있어서 무리고
캣대디가 될수가 없어서 참 난감함....
점심때 있었던 일이긴 한데
카페에 커피 사고 회사복귀하는 길에
신호등에서 대기했는데
갑자기 어느 샴고양이가 내 다리사이를 부비적 거리고
냐옹냐옹거림
내가 들고있는 스모그 간식 향을 맡았는지
그쪽으로 다리타고 올라가려 하더라
미안해 하면서 결국 다리에 붙은걸 뿌리치고 갔는데
어우....괜히 죄책감 크네
그렇다고 간택할랴고 하면 이미 우리집 본가에
고양이가 있어서 무리고
캣대디가 될수가 없어서 참 난감함....
감당못하면 어쩔수 없지
샴고양이면 누가 잃어버린거 아니야?
그릉가
감당못하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 해야함
길고양이가 샴이 있네
바지에 진드기가 옮았을 수도 있으니 에프킬라를 뿌립니다. 농담이고 감당 안되면 귀여워도 잊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