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를 사서 그렇게 뜯어먹더라고
난 먹어도 질기고 딱딱하고 맹탕이라 그걸 무슨맛으로 먹냐고 물어봐도 맛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바게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밥 같은 개념인거 같은데
말 그대로 맨밥을 열심히 퍼먹은 꼴인가 보던데
프랑스인도 바게트만 먹으면 ㅁㅊㄴ 보듯이 본다며
바게트를 사서 그렇게 뜯어먹더라고
난 먹어도 질기고 딱딱하고 맹탕이라 그걸 무슨맛으로 먹냐고 물어봐도 맛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바게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밥 같은 개념인거 같은데
말 그대로 맨밥을 열심히 퍼먹은 꼴인가 보던데
프랑스인도 바게트만 먹으면 ㅁㅊㄴ 보듯이 본다며
환인眞
고딩때부터 시작한건데 이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37살)
생각보다 먹을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