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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세뱃돈 봉투는 버리고 돈 빼간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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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도 집에가서 버려야지 저런글 써있는 봉투를 버리고 가는건 예의없는게 맞지
히오스워커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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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잊은 사회...
옥타비아♬ | (IP보기클릭)112.218.***.*** | 25.01.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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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조카는 케익 사줬더니 잘먹겠습니다도 안하고 지거만 가지고 가버리더라
키르아이나 | (IP보기클릭)182.219.***.*** | 25.0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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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철없을때 한 짓이었는데 세뱃돈 받고 한구석에서 봉투 빨리 열어보려고 바람 훅 하고 불어서 아버지한테 뒤통수 맞았음 그 뒤로 봉투 함부로 대하지 않음
김7l린 | (IP보기클릭)218.145.***.*** | 25.0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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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하는거야
amna | (IP보기클릭)211.218.***.*** | 25.0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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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그냥 봉투가 아니라 '편지'잖아
사쿠라지마 마이 | (IP보기클릭)110.13.***.*** | 25.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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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나쁜아이구나
새벽반유게이 | (IP보기클릭)117.111.***.*** | 25.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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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잊은 사회...

옥타비아♬ | (IP보기클릭)112.218.***.*** | 25.01.09 09:23
옥타비아♬

요즘 MZ들 젤 싫은게 인사를 안함... 윗사람이 먼저 인사해야 받아줌 ㅋㅋ

| (IP보기클릭)118.42.***.*** | 25.01.09 10:20

진짜 동감... 요즘 먼저 인사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더라... 너무 간을 본다고 해야하나. 내가 먼저 인사하면 손해인가?하는 계산이 느껴짐. 그런데 지들이 그런거 계산할 군번이야?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0079 | (IP보기클릭)123.109.***.*** | 25.01.09 10:48
0079

반대로 형이 먼저 인사하면 손해야?

루리웹-4264493343 | (IP보기클릭)126.186.***.*** | 25.01.09 12:57

어.. 눈앞에서 돈만 빠고 버린거면 몰라도 집가서 그런거면 좀 몰겟는디.. 축의금 조의금 봉투 하나하나 평생 다 챙겨야되나..

매우나쁜아이 | (IP보기클릭)106.102.***.*** | 25.01.09 09:24
매우나쁜아이

다른사람이 준 청첩장도 마음이니까 버리면안되고..?

매우나쁜아이 | (IP보기클릭)106.102.***.*** | 25.01.09 09:24
매우나쁜아이

남이 주어서 올렸다는게 무슨 뜻일까

Arche-Blade | (IP보기클릭)118.40.***.*** | 25.0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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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나쁜아이

매우 나쁜아이구나

새벽반유게이 | (IP보기클릭)117.111.***.*** | 25.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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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나쁜아이

버려도 집에가서 버려야지 저런글 써있는 봉투를 버리고 가는건 예의없는게 맞지

히오스워커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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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나쁜아이

저거는 그냥 봉투가 아니라 '편지'잖아

사쿠라지마 마이 | (IP보기클릭)110.13.***.*** | 25.01.09 09:26
매우나쁜아이

그런 돈봉투들은 그저 돈봉투로써의 역할이기 때문에 버려도 된다고 봐. 하지만 저 봉투는 손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할머니의 마음이 담긴 편지로써의 역할또한 하기 때문에 좀 그렇다는거지.

Hatihatiho | (IP보기클릭)211.234.***.*** | 25.01.09 09:26
매우나쁜아이

저걸 누군지 모를 남이 주운거면 상황이 길바닥에서 주운거일테니... 뭐 종이 모아서 버렸는데 저게 날려가서 길에서 주웟나?

빗치 | (IP보기클릭)106.101.***.*** | 25.01.09 09:26
매우나쁜아이

옾눞lㆆ운lY | (IP보기클릭)222.112.***.*** | 25.01.09 09:26
매우나쁜아이

닉값 잘하시네요 ㅊㅊ

푸른 도화선 | (IP보기클릭)211.235.***.*** | 25.01.09 09:26
매우나쁜아이

아싸화법 학원이라도 다님?

9394933 | (IP보기클릭)14.47.***.*** | 25.01.09 09:27
매우나쁜아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청첩장 받은거는 다 모아둠 축의금 받은 봉투는 따로 목록만 정리하구 버리긴 했는데 축의만 아니라 편지도 넣어준 봉투는 그대로 보관해뒀음 사람마다 다르니 버리는게 잘못됐다 생각하진 않지만 난 그냥 그렇다구..

잠실역 계란빵 | (IP보기클릭)1.222.***.*** | 25.01.09 09:27
매우나쁜아이

'버리고간' 안보임?

루리웹-1029202385 | (IP보기클릭)115.94.***.*** | 25.01.09 09:27
매우나쁜아이

모르는 사람이 주웠다는 것에서 무슨 뜻인지 알긴함? 머리가 나쁜건지 어디가 나쁜건지...

오마루 포루카 | (IP보기클릭)133.32.***.*** | 25.01.09 09:29
매우나쁜아이

버리는건 상관없다만 들키면 안되지. 글보고와라. 누구가 쓴글인지. 청첩장도 마찮가지다. 굳이 세절기 돌려가며 버리는 사람들이 이유가 뭐일꺼 같음?

Raysinzi | (IP보기클릭)39.7.***.*** | 25.01.09 09:32
매우나쁜아이

쿨찐이구나? 사회에서 그렇게 처신하면 못쓴다. 아이야.

ㅇㄱㄹㅇ | (IP보기클릭)121.130.***.*** | 25.01.09 09:32
매우나쁜아이

'버리고 간'

플랭 | (IP보기클릭)211.196.***.*** | 25.01.09 09:34
매우나쁜아이

어떻게 봉투에 쓰여진 글귀를 보고도 그냥 봉투라고 생각하지...? 이해가 안되는데.

RexTaple | (IP보기클릭)1.209.***.*** | 25.01.09 09:35
매우나쁜아이

....ㅋ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 (IP보기클릭)211.235.***.*** | 25.01.09 09:36
매우나쁜아이

나쁜아이가 아니라 모자란아이네

콩팥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36
매우나쁜아이

무명군 | (IP보기클릭)211.219.***.*** | 25.01.09 09:53
BEST

울 조카는 케익 사줬더니 잘먹겠습니다도 안하고 지거만 가지고 가버리더라

키르아이나 | (IP보기클릭)182.219.***.*** | 25.01.09 09:25
키르아이나

그럼 누나나 형한테 말을 해 가정교육 어떻게 시킨거냐고

사과태엽여우 | (IP보기클릭)222.227.***.*** | 25.01.09 09:27
사과태엽여우

애가 그럴수도 있데

키르아이나 | (IP보기클릭)182.219.***.*** | 25.01.09 09:27
키르아이나

뭐... 안봐도 뻔하네 ㅋㅋㅋ

사과태엽여우 | (IP보기클릭)222.227.***.*** | 25.01.09 09:29
키르아이나

애는 그럴수있지 근데 부모가 그럼 안될텐데 .,어지럽네

La Nuit | (IP보기클릭)223.38.***.*** | 25.01.09 09:30
키르아이나

힘내라

FinKLain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30
키르아이나

답이 없구나

웨스트벌지냐 | (IP보기클릭)115.91.***.*** | 25.01.09 09:38
키르아이나

그건 진짜 교육 잘못시키는거... 가족이니까 뭐라고 말해주지 사회에서는 그냥 싸가지 없는 ㅅㄲ로 찍혀서 미운털박힘. 이게 우습게 보여도 호감도 차이로 얻을수있는게 의외로 크다.

0079 | (IP보기클릭)123.109.***.*** | 25.01.09 14:52
키르아이나

그렇게 큰 애가 친구들이랑 치킨 먹는데 닭다리부터 낼름 챙겨가고 욕먹는 애 되겠지.

살찐고양이좋아 | (IP보기클릭)218.48.***.*** | 25.01.09 18:22
키르아이나

나도 그러길레 그자리에 바로 뺏어서 주먹으로 으깨고 주변사람들한테 망신줬음!

하시다 스즈 | (IP보기클릭)121.151.***.*** | 25.01.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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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하는거야

amna | (IP보기클릭)211.218.***.*** | 25.0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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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철없을때 한 짓이었는데 세뱃돈 받고 한구석에서 봉투 빨리 열어보려고 바람 훅 하고 불어서 아버지한테 뒤통수 맞았음 그 뒤로 봉투 함부로 대하지 않음

김7l린 | (IP보기클릭)218.145.***.*** | 25.01.09 09:25
김7l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을만 하긴 했다 생각들지만 또 공감은 간다.

루리웹-2204703123 | (IP보기클릭)121.134.***.*** | 25.01.09 09:27
김7l린

아니 근데 어릴땐 따라 할 수도 있음 어른들 보면 대부분 봉투에 바람부는 행동 엄청 함

살구` | (IP보기클릭)220.88.***.*** | 25.01.09 10:55

싹퉁바가지가 없네. 교육을 떠나서 천성이 착한 아이는 아니네

용꼬리용용 | (IP보기클릭)175.223.***.*** | 25.01.09 09:25

사진찍어두고 버리는건 괜찮지?

타이어프라프치노 | (IP보기클릭)36.38.***.*** | 25.01.09 09:26
타이어프라프치노

길바닥에만 휙 안버리면 되겠지 뭐.

루리웹-2204703123 | (IP보기클릭)121.134.***.*** | 25.01.09 09:29

철이 덜 들어서 그럼 가족이 공기만큼 당연해서 고맙고 좋은지 모름

게임안함 | (IP보기클릭)115.21.***.*** | 25.01.09 09:26

나도 세뱃돈 봉투는 몇년간 계속 모았었음

엠버의눙물 | (IP보기클릭)211.234.***.*** | 25.01.09 09:26

'크게 될 친구네요' 코멘트가 여러모로.

나그랑성애자 | (IP보기클릭)116.45.***.*** | 25.01.09 09:27

철 없다고 한탄할 게 아니라 가르치지 않은 어른 잘못이지. 애가 철 없게 굴면 혼내야지.

운동이나하자 | (IP보기클릭)61.81.***.*** | 25.01.09 09:27

감사편지 쓰도록 교육시켜야지 그것의 소중함을 알려나.

가평 두꺼비 | (IP보기클릭)121.171.***.*** | 25.01.09 09:28

거기서 봐서 뭐해.. 금액 맘에 안든다고 시위할거 아니라면 고이 집으로 가지고 가서 그담에는 씹뜯맛즐 얼마든지 해

아이카람바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28

우리 아들은 그냥 봉투 주면 봉투째로 자기가 용돈모으는 돈통에 넣고 잊어버림...돈꺼낼 생각도 안하고 그냥 돈통에 쌓아둠....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22.46.***.*** | 25.01.09 09:28

저런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지...

하이포션 | (IP보기클릭)175.205.***.*** | 25.01.09 09:29

아직 어려서 그러지 않았을까...다음부턴 그러지 말도록 부모가 알려줘야지

nameisgo | (IP보기클릭)223.39.***.*** | 25.01.09 09:30

난 초딩때 중딩때 받은 편지 써진 용돈 봉투 아직도 보관함 다 추억인것을

이비노프란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09:32

봉툴르 모아놓다니 크게될상이군

통죠림이좋아요 | (IP보기클릭)112.155.***.*** | 25.01.09 09:32

난 엄마가 준 짧은 편지 8년째 지갑에 넣어놓고 다니는데 저런건 교육 다시 시켜야돼

소중한날의꿈 | (IP보기클릭)211.63.***.*** | 25.01.09 09:33

아이는 보통은 눈 앞의 욕망과 본능에 몰두하게 되어 있으니 부모가 잘 가르쳐야 할 텐데

위Q | (IP보기클릭)124.50.***.*** | 25.01.09 09:34

나도 이제까지 받은 돈봉투 전부 보관하고 있는데

Server error | (IP보기클릭)182.230.***.*** | 25.01.09 09:46

애니까 교육시키면 되지. 어른 돼서도 저렇게 하면 문제 심각해지는거고

루리웹-5922500899 | (IP보기클릭)223.39.***.*** | 25.01.09 09:46

우리 아들이 저러면 난 바로 싸커킥 갈겻다

JEJU토박이 | (IP보기클릭)220.124.***.*** | 25.01.09 09:53

나이 어느정도 들어도 기본도 못지키는 폐급애들은 물리 밖에 없어

쵸코보 | (IP보기클릭)121.131.***.*** | 25.01.09 10:09

여기도 폐급 여럿있네

아르마딜로꼬리 | (IP보기클릭)106.101.***.*** | 25.01.09 10:21

나도 어머니가 반찬 싸줄때 써주신 포스트잇 들 모아서 보관중... 어떻게 버려 그걸..

퇴사마렵다 | (IP보기클릭)220.76.***.*** | 25.01.09 10:40

바로 밑에 티배깅글 달린게 유머네 ㅋㅋ

두유-아하 | (IP보기클릭)106.101.***.*** | 25.01.09 10:49

나도 저런거 비슷한 실수 한 적 있는데 후회되더라. ㅜ

피자빵은내것 | (IP보기클릭)210.103.***.*** | 25.01.09 10:51

저건 부모가 가르쳐주고 훈계해야지 저대로 크면 고치지도 못하지

에이핑크빠돌이 | (IP보기클릭)211.105.***.*** | 25.01.09 10:58

할머니가 아니라 ㅎ 머니(Money)로 보나 보네요. 이건 부모가 엄하게 혼내야 할 사항.

왕사자 | (IP보기클릭)115.95.***.*** | 25.01.09 10:59

조카놈에게 150짜리 pc맞춰줬는데 고맙다는 소리도 못듣고 있다가 나중에 카톡으로 고맙습니다 한 줄 받고 나니 조카도 나발이고 그냥 짜게 식더라.. 내가 그 놈 태어나면서부터 준 용돈만 거의 돈 천만원이 되는데..

메카메카고지라 | (IP보기클릭)124.54.***.*** | 25.01.09 11:07
메카메카고지라

버릇없는 녀석이네요.

정이은이 | (IP보기클릭)220.117.***.*** | 25.01.09 11:34
메카메카고지라

헐..ㅠㅠ

하얀에이스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11:35

난 봉투로 받은 적이 없어서 조카들한테는 꼭 봉투로 줌

감월드배월드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11:30

부모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야.

정이은이 | (IP보기클릭)220.117.***.*** | 25.01.09 11:33

몰슈해야지

럭키펀치맨 | (IP보기클릭)182.220.***.*** | 25.01.09 12:06

어렸을때 게임보이 사주신 외삼촌 평생 모시는 중

다스혼 | (IP보기클릭)118.235.***.*** | 25.01.09 13:51

앞으로 쳐맞아야 겟는데??? 아니 아른이 써주신 글귀를 버려? 쯧쯧 못배웟구만

RedKiwi | (IP보기클릭)221.159.***.*** | 25.01.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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