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336
23:47
찌찌참마도
|
7
999
23:38
루리웹-713143637271
|
30
2512
23:44
찌찌참마도
|
6
407
18:13
이글스의요리사
|
|
7
335
18:39
죄수번호-아무번호3
|
28
3398
23:44
ꉂꉂ(ᵔᗜᵔ *)
|
14
828
23:39
유리조노 세이아
|
6
399
21:22
월요일의크림소다
|
32
2361
23:40
뿌디디딕❤
|
31
1319
23:41
에이티식스2기내놔
|
12
1682
23:38
루리웹-222722216
|
51
1883
23:42
그건 비밀이에요
|
46
3124
23:40
Acek
|
10
592
23:29
여섯번째발가락
|
34
4105
23:36
대판백합러
|
22
2853
23:35
ꉂꉂ(ᵔᗜᵔ *)
|
20
1098
23:35
hololive
|
30
4901
23:39
검은투구
|
11
2497
23:29
루리웹-7730405281
|
58
6098
23:36
유키카제 파네토네
|
28
5504
23:28
루리웹-5505018087
|
39
4245
23:35
TALIONYX
|
32
7991
23:35
비빔라비다로카
|
19
1024
23:26
달척추
|
44
5360
23:31
됐거든?
|
30
1329
09:37
DDOG+
|
10
439
2025.01.08
숲속수달
|
81
6833
23:32
Prophe12t
|
가족이 떠난 자리는 너무 힘들어..
https://apps.apple.com/us/app/%EC%95%88%EB%85%95-popcorn/id1583108224?l=ko 와 진짜 만든사람이 이준혁이네..
11년이면 잘 살았다. 하지만 마음 같아선 두배, 세배 같이 오래 있고 싶다.
귀..귀...는 귀귀다..
ㅠㅠㅠ
아 ㅠㅠ
가족이 떠난 자리는 너무 힘들어..
하.. ㅠ..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
ㅠㅠ
나도 준혁이고 나도 개를 키우고 나도 운다
11년이면 잘 살았다. 하지만 마음 같아선 두배, 세배 같이 오래 있고 싶다.
서동재검사 정이 많았네 ㅠㅠ
ㅠㅠ
나도 우리집 개 보고 싶다
https://apps.apple.com/us/app/%EC%95%88%EB%85%95-popcorn/id1583108224?l=ko 와 진짜 만든사람이 이준혁이네..
부패형사 연기는 잘했는데 영화가 좀 아쉬웠어
재능이 많은 배우였네
ㅠㅠ
개인적으로 이준혁이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빛이 나는 느낌인데 인성도 좋아서 더 호감이야 거기에 연기까지 잘하니...
우리집 강아지도 올해 11살인데 남의일같지가 않네..
저렇게 보내주는구나 장례식처럼 게임만들면서 마음으로 떠났다는걸 받아들이는거같아 슬프네...
귀귀도 이런 만화는 정상적으로 그리네..
마곡나룻
마곡나룻
귀..귀...는 귀귀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냐 너무 감성넘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아이 시발...ㅋㅋ
아 웃기네 참 ㅠㅠ 감동 받다가 막판에 참 ㅠㅠ
찡찡이랑 삼식이 보고싶다
시바 모니터 고장난 듯 왜케 흐려졌어??
키우던 개들 대부분 다른 집으로 보내서 그렇게 사별의 슬픔은 없는데 참...슬프네
딱히 문제될게 없는 댓글인데 왜 비추를 주냐
개를 키우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 져야지 당당히 다른 집 보냈다고 하니까. 게다가 하나면 개 처음 키우느라 몰라서 그랬나보다 라고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키우던 개들 대부분. 라는 부분에서 도덕적으로 욕 쳐먹어도 할말 없지. 임보 마스터가 아닌 이상 이쁠때는 내새끼. 좀 크고 나면 더 어리고 이쁜놈으로 갈아치웠을 확률이 높다고 뇌피셜 써봄. 딱히 문제 될거 많음.
키울때가 20~30년 전 즈음임 지금에 와서야 반려동물에 대한 프로그램도 많으니 산책도 시켜주고 케어 해주는데 대한 인식이 있지만 (그만큼의 책임감도 필요하단 걸 이해하고) 그때는 아는 사람 새끼 낳았다고 해서 한 마리 얻어와서 집 지키는 동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어허 개가 어디 방에 들어와 수준임) 그냥 묶여 있거나 단독주택일땐 그냥 마당에서 풀어 놓고 키우는 수준이였음 몇년 키우다가 그렇게 지내느니 자유롭게 살라고 시골 전원주택 사는 부모님 지인분들한테 맡기는 경우였고 1.뒷마당에서 키우던 예삐(믹스), 그냥 묶여 살다 시골집 보냄 2.단독주택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던 다롱이(믹스) 대문 열려서 가출(외출 하다 새끼도 낳았었음) 3.단독주택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던 대발이(골드리트리버) 시골집 감 이렇게 기억나네
그렇게 받았던 이유도 새끼 낳으면 사정사정을 하니 한 마리 받아오는 경우가 많음 (그 당시에 중성화도 희박하고 시골이면 애들이 프리해서 그냥 계속 순풍순풍 낳고 생명체를 버릴 수도 없고 처치 곤란이니 주변에 제발 데려가라고 했음)
키우던개들을 함부로 길가에 버리거나 하지도 않고 다른집에 보낸건데 딱히 문제 될게 없는데
딱 나 어렸을때랑 같은 생각인 거 같아서 더 안타깝다. 우리 엄빠가 시골 사람이라 나도 어렸을때 딱 너랑 비슷한 생각으로 개를 키운 적이 있다. 아파트 이사가서 다른 집으로 보냈었는데 이게 잘못 된 행동이엇다는 걸 정확히 성인이 되고 부모님이 아니라 내가 개를 가족으로 키우고 교감을 하면서 알게 되었음. 난 삐삐한테 용서를 받을 자격도 없어서 아직도 미안함. 사실 자유롭게 시골에서 컷으면 건강햇으면 해서 같은 이유로 다른데 보내는건 사람의 변명이 맞아. 처음부터 좀 더 생명을 책임 질 수 있나 까지 생각하고 데려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으니 묶어놓고 키우다 보내고 풀러놓고 키우다 잃어버리고 다른집 보냇다가 사고로 죽고 그런 일이 생기는거. 개를 가축으로만 키워본 사람들은 뭔소리냐 할 거 같긴한데 여튼 그렇다. 예전에 어디서 주워읽은건데 첫주인에게서 삶을 마무리하는 반려동물이 20프로였나 여튼 겁나 낮았던 것으로 기억함. 좀 더 성숙함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고 동물보호법이 강화 되엇으면 좋겠음.
하긴 사람도 입양했다 파양하는 세상에 동물 파양이 뭔 문제인가 싶긴하다.
그래 니 생각은 존중한다만 그 당시 그 정도 인식 가지고 변명이네 랍시고 갖가지 힐난 할 거면 동물 존중 보다 인간 존중이 우선 되어야 할 거 같다.
인간 존중도 못 하는데 동물 존중 한다는 건 히틀러에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지금 본문이 뭔지 기억하고 있는거 맞지? 가족처럼 키운 반려견이 하늘로 떠난 이야기에 난 기르던 개들 전부 다른 집 보내서 사별의 슬픔은 없다고 하는게 비꼬는게 아니고 뭐냐. 인간 존중은 갑자기 왜나와 한 적 없는 말 지어내서 어그로 끌지마라.
경험이 없음에도 참 슬프다는 말은 안보이고 그게 비꼬는 걸로 보여요? 니 말본새를 보세요, 동물 존중 외치면서 남 헐뜯는 건 모르시나 인간에 대한 예의부터 갖추라는 얘기
생각해보니 변명이라는 말에 꽂힌거 같은데. 너한테만 한말 아니고 과거의 나 포함 우리 똘똘이는 시골을 더 좋아할거야. 똘똘이를 위해 시골로 보내는거야! 같은 사람들 전부를 포함한 말임. 과거에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저정도 수준이었던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무 숙고 없이 동물 들여와서 묶어놓고 키우고 남의집 보내고. 무지했다는 이유로 그런게 옳았던건 아니라는 소리임.
니말대로 개,고양이를 가축으로 보냐 가족으로 보냐 차이가 큰거 같어 난 어렸을때 집에서 개 집단 농장을 운영하였고 복날에 개잡는걸 많이 봐서 개,고양이를 철저히 가축으로 보는편이고 넌 가족으로써 개와 함께 사는 시선이니 반응이 엇갈릴 수밖에
배우분 눈가 보면 울거같아 보여서 더 ㅡㅠ
서동재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