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이거 미안해서 어쩌냐? 대~골드문 부회장님을 이런데에 불러놓고
이자성:....용건이 뭡니까?
강형철:용건...내가 용건이 있어야 자넬 부를수 있는 위치던가?
이자성:.......
강형철: 착각하지마라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
강형철:넌 경찰이야.
1.8년동안 첩자로 이용하고는 약속한 복직 안해줌
2. 복직자체가 불가능하게 이자성의 경찰데이터를 공식적으로 말소해버림.
3. 비록 첩자로 만난 관계였다지만 8년을 동고동락한 정청형님이 경찰의 이간계로 칼침맞고 오늘내일함
4. 자기 아내는 경찰측 작전 미흡으로 유산함
그리고 위 모든걸 하루만에 겪고 다음날 만나마자 처음하는 대화가 저따위임
누가 말을 ㅈ같이 하거들랑 전술 연변 거지를 투하해줘라
결국 골드문 말아먹고 오징어게임에 참가
흔들리지마(지가 흔들어 놓고)
* 사실 아내도 경찰이 붙여준거다
강과장은 걍 무능하게 나와서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음
저때까지만 해도 갈등하고 있었던 느낌임. 다만 권위적으로 가다가 '애기 일은 정말 안 됐다. 진심이야.' 에서 심경 변화 씨게 오지 않았을까 싶음. 이때까지 한결 같이 개 ㅈ같이 굴다가 착하게 구니까 기분 진짜 더러웠을것 같음 거임. 물론 이후에 정청이 유언으로 끝까지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경찰인거 알고 있었음에도 원망 안하고 품어 준게 결정적이었겠지만
협박이랑 협잡'만' 잘함. 나가리-
결국 골드문 말아먹고 오징어게임에 참가
결국 마지막까지 경찰로서 범죄 조직 하나 말아드시고 간 흑흑
누가 말을 ㅈ같이 하거들랑 전술 연변 거지를 투하해줘라
이거 볼때마다 블아 사키 떠오른다..
올드보이의 복수다!!
흔들리지마(지가 흔들어 놓고)
적당히 당근과 채찍을 써야되는데 미친듯이 채찍만 쓰니까 배신할수밖에
협박이랑 협잡'만' 잘함. 나가리-
* 사실 아내도 경찰이 붙여준거다
난 이게임을 해봣어요!
강과장은 걍 무능하게 나와서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음
특히 무능한 점 : 대놓고 사시미 들고 들어온 거지한테 총까지 들어놓고 1대1 막고라 발림
물론 이거 가지고 강과장의 살자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2번으로 조폭말곤 더이상 갈곳도 없이 만들어 놓곤 애가 조폭으로 완전 전향할거란 생각을 못한
못했다기 보다는 중국 해커한테 정보 다 털렸을 때는 이판사판 반쯤 도박했을거임. 연변거지 왔을 떄도 당황 안하고 한숨 쉬면서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라고 한 것 자체가 실패를 어느 정도 염두 해뒀을 때 나온 탣도로 볼 수 있음
이미 상황이 꼬였으니까 마지막으로 발악을 한거지 뭐
총들고 칼한테 따이는거 부터가 노답임 ㅋㅋㅋㅋ
사람을 마치 장기말처럼 보고 있다이...!
아가유산만 아니었어도 이자성의 선택은 달라졌음
시간이 흐를수록 무능력함만 강조되는 캐릭터;;
양과장같은 반푼이 지략가들 특징임. 사람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면서 대국만 봄.
저때까지만 해도 갈등하고 있었던 느낌임. 다만 권위적으로 가다가 '애기 일은 정말 안 됐다. 진심이야.' 에서 심경 변화 씨게 오지 않았을까 싶음. 이때까지 한결 같이 개 ㅈ같이 굴다가 착하게 구니까 기분 진짜 더러웠을것 같음 거임. 물론 이후에 정청이 유언으로 끝까지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경찰인거 알고 있었음에도 원망 안하고 품어 준게 결정적이었겠지만
저 지랄해놓고 "아기 일은 안 됐다" ㅋㅋㅋ 그 말을 먼저 했어야지
저지랄 해놓고 그런말 하는건 걱정하고 위해주는게 아니라, 긁을려고 작정하고 하는 말이지. "넌 니 새끼도 못지키는 ㅂㅅ이니가 내가 하는 말이나 잘 들어." 라고 말하면서 티베깅 하는걸로 들리는게 정상.
아기 신발이던가? 아기 용품 들고 손으로 쪼물딱 하던 거 보면 진심이긴 했을 걸
심지어 동료 경찰이던 바둑 선생은 납치당하고 고문당했고, 자기가 살기 위해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음.
전에도 배신했던 케이스가 있었다고 한거보면 이짓거리하다가 배신당한거겠지 배신해달라고 애원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