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권이 없는 간호사 만화.manwha
손등 근데 진짜 존나게 아파..흑흑
팔뚝에 맞고싶은자.. 운동을 하라 근데 운동하면 병원 입원을 안해 크하하하
상대방에 대한 고통에 무감각해져서 그런가..
환자분이 전문가세요? 그럼 직접 하든가 꺼지세요 ㅎㅎ
ㅋㅋㅋㅋ 겁내 웃기네.. 오늘 안그래도 건강검진때문에 피뽑으러 가서 주사바늘 무서우니까 안아프게 해주라고 재롱떠니까 간호사님이 웃으며 겁내 좋아하시더라 ㅋㅋ
근데 링거나 약물투입 라인 안꼬인다고 첨부터 그냥 손등에 카데터 박는 경우 은근히 많음
나처럼 이틀에 한번씩 찔리면 피부가 두꺼워져서 별로 안아픔.
손등 근데 진짜 존나게 아파..흑흑
확실히 손등은 아픔 ㄹㅇ
난 손등이 팔뚝, 엉덩이 다음으로 안아프던데... 전완이 더 아픈느낌.
근데 걍 놔주시는대로 맞긴 함 ㅋㅋㅋ
예전에 좀 크게 입원했을때 양손등에 이미 바늘이 잔뜩이라 목이랑 발등에도 바늘을 꽂았었는데 그거 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그냥 손등이 젤 나아...
팔뚝에 맞고싶은자.. 운동을 하라 근데 운동하면 병원 입원을 안해 크하하하
잘못된 운동으로 수술
주사대신 도수치료 받게 되는 경우는 있지...
안가는거겠지ㅋㅋㅋ
환자분이 전문가세요? 그럼 직접 하든가 꺼지세요 ㅎㅎ
상대방에 대한 고통에 무감각해져서 그런가..
환자에겐 고통인데, 자신에겐 걍 빨리 치우고픈 업무라서...
괜히 안되는곳 찔러봤자 또찌르고, 또찌르고 할 수 있으니 괜히그러면 욕만먹고, 자기실력에 자괴감오고 그럴수있음
나처럼 이틀에 한번씩 찔리면 피부가 두꺼워져서 별로 안아픔.
ㅋㅋㅋㅋ 겁내 웃기네.. 오늘 안그래도 건강검진때문에 피뽑으러 가서 주사바늘 무서우니까 안아프게 해주라고 재롱떠니까 간호사님이 웃으며 겁내 좋아하시더라 ㅋㅋ
근데 링거나 약물투입 라인 안꼬인다고 첨부터 그냥 손등에 카데터 박는 경우 은근히 많음
"제가 여호와의 증인 교도인데 피 안나오게 치료 부탁드립니다"
베이는 상처는 확 뜨거운 다음 쓰린데 바늘 찔리는건 딱 거기 모든 신경관심이 집중되서 더아픈거같어 ㅋㅋ
달고다니는 사람 입장에서 손등이 좀 불안해
아 근데 손등은 진짜 아픔...
난 혈관이 맨날 도망간데 ㅠㅠ 잘잡혔으면좋갰다.
발목 개아픔ㄱㅋㅋㅋ한번맞아봤음
혹시 칼맞으셨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손등에 핏줄 못잡아서 양손에 6번 쑤신 간호사 생각나네 결국 잘하시는분 불러와서 한번에 꽂던데
손가락쪽에도 꽂던데 하다하다 안되니깐 선임가튼사람이 와서 손등에 꽂아주고 감
본인은 잡기 진짜 X같아서 몇번 찌르든 이미 초월을 해버려서... 손등? 거기도 감지덕지임. 진짜 안보이면 엄지쪽 손목에서 찔러서 엄지쪽으로 넣는게 최후의 보루같은 곳인데 저긴 진짜 아픔. 손등? 그건 여기에 비해서 아픈쪽도 아님. 거기에 찌른뒤에 불편함이 더 심한건 당연하고.
난 왼팔에 고정위치(?) 있어서 바로 찌를 수 있어 나도 간호사도 상대적으로 편한거 같음ㅋㅋㅋㅋ
난 어릴 때 손등링거에 로망 비슷한 거 있어서 맹장수술 했을 때 해달라고 했다가 자고 일어나니까 다른데 꽂혀있길래 물어보니까 자다가 빠졌었다고 하더라 그 뒤부턴 그냥 말 없이 놓아주는대로 놔둠
주사는 맞아야하니 아픈건 그냥 끄으응 하고 버티는 수 밖에....
헌혈하면서 계속 주사 맞던 부분만 맞다보니 혈관에 오목 파인 부분이 생겼음 다들 오호라! 여기가 약점이구나! 하고 같은데 찔러서 그런가 ㅋㅋㅋ
저 주사 놓는거 전문 유튜버도 있을정도로 중요한 스킬임 맞는 사람 연령, 성별, 병증, 주사놓을 환경, 주사 종류, ... 수많은 옵션이 조합될때마다 각각이 다 조금씩 다르데
나는 살때문에 혈관 안 보이는 거 알아서 잘 보이는 곳에 알아서 꽂으라 함 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들 채혈할 때 난이도 극상
어디를 찌르든 별로 안 아파서 그냥 놓아주는대로 맞았는데
어무이가 숨은혈관 소유자신데 기본 3~4번 찔린다함. 너무 힘들겠던데
나도 손등 아파서 싫긴한데... 어쩌겠어... 맞아야 낫지..
아픈건 크게 문제가 없는데 손등에 링거 놓으면 맨날 피가 역류하더라...
아픈건 괜찮은데 계속 시큰시큰해서 기분이 나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