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주인공 아님)의 퇴장 인기 캐릭터다보니 퇴장을 ㅈㄴ 잘 써주고 그러다보니 너무 재밌어져서 상대적으로 뒤가 노잼됨 물론 그게 문제가 아닌 작품조무사들도 많음
올마이트는 사실상 퇴장도 아니긴 했지 구질구질하게 마지막까지 멋진 장면 다가져가고..
난 킹덤 자체의 하락세는 합종군 방어 그 다음부터 찾아왔다고 생각함 ㅋㅋㅋ 왕기는 너무 초반에 죽어서 ㅠ
놀랍게도 예시로 한 두 작품 모두 인기캐 퇴장 이후로 어느 정도 꿀잼 노선은 유지하고 있었다 둘 다 장기 연재하면서 망가진거지 한 놈은 불륜 걸린게 컸을 것 같기도 하고
퇴장
이기는거에요?
퇴장(이따 돌아옴)
작가 : 계속 그리다간 내가 죽어!
올마이트는 사실상 퇴장도 아니긴 했지 구질구질하게 마지막까지 멋진 장면 다가져가고..
퇴장(이따 돌아옴)
근데 올마이트가 주인공이잖아
이기는거에요?
져
개굴이잇
퇴장
고죠: 마허라 쉬벌!!!!!!!!!!
사실 저 시점까지 스쿠나였음 고죠가 이겼지
무량공처는왜 그렇게죽었어 야했나
놀랍게도 예시로 한 두 작품 모두 인기캐 퇴장 이후로 어느 정도 꿀잼 노선은 유지하고 있었다 둘 다 장기 연재하면서 망가진거지 한 놈은 불륜 걸린게 컸을 것 같기도 하고
킹덤은 솔직히 진나라 내려치기를 너무 억지로 하느라 노잼된거 아닐까 ㅋㅋㅋ
난 킹덤 자체의 하락세는 합종군 방어 그 다음부터 찾아왔다고 생각함 ㅋㅋㅋ 왕기는 너무 초반에 죽어서 ㅠ
사실 왕기 죽고 안봤어!
아 솔직히 합종군까지는 봐! 그게 그 작품의 고점이라고!
아무리 합종군 뒤 역사가 그냥 '크앙 욜라 짱쎈 진나라가 울부지젔따 진나라는 졸라 쎄서 다 이겼다' 전개라지만 위기 전개한다고 계속 ㅆㅊ을 내놓으니 원... 무신 방난 잡은지 수십권이 지났는데 아직도 만나는 장군마다 죄다 아직도 주인공을 무시하고 압도함 ㅋㅋㅋ
나도 왕기 죽음은 너무 초반이라 오히려 작품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느꼈고 킹덤 하락세 시작은 합종군 이후인거 같음 합종군까진 위기가 위기답게 느껴졌는데 그 후로는 분명 진나라가 존나 강하다고 묘사되는데도 항상 위기인거마냥 억지스러운 상황을 연출해서 너무 깨더라
왕기보다는 합종군편을 피크로 보지않나
윗놈은 사실 작품 근본이 진나라인데 종의롭고 약자가 강잘 아기는 느낌으로 조작해야 하는게 문제 아닐까
킹덤은 그래도 업까진 재밌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제일 몰입해서 보던 파트는 난 염파전이었음 ㅋㅋㅋ 윤호가 은근 캐릭 잘 뽑아서
염파가 왕기 최후는 어땠냐 묻는 것 까지해서 왕기 놓아준 느낌?
인기캐릭터 제갈량의 퇴장
유비가 살아있을때 제갈량 등장시켜서 빌드업 잘함 유비가 죽었어도 제갈량으로 서사 연장 성공 제갈량 생전 서사를 이어갈 동급 장수 확보 실패
작가 : 계속 그리다간 내가 죽어!
원래는 L이 이기는 걸로 가려고 했는데 점프가 무조건 분량 늘리라 우겨서ㅋㅋㅋ
킹덤은 짧게 봐도 합종군 길게 보면 업까지는 전성기 유지했음.. 둘 다 왕기죽은 지 한참 지난 후임
사실 히로아카는 르밀리옹 전까진 어떻게 꾸역꾸역 괜찮았음... 근데 르밀리옹 나오고부터 뭔가 그냥 데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듯 스스로도.
??? : 핫하 우리는 그 부에서 끝까지 주인공이지롱,
죠디오 존나 이질적이긴하네
죠스케 또 나오면 좋겟다
??? : ㄹㅇ 그래서 골D로저 죽었을때 하차함
ㄹㅇ 해적왕 죽이는 건 너무 심했지
킹덤은 초반 스토리 짜준게 작가 와이프라던데 불륜 걸리고 이혼한 이후로 스토리 질질 늘리고 노잼된게 이혼 후라고... 하료쵸인가 걔가 지략캐였는데 강외 등장하고 뭐 하는것도 없고...
밈을 진짜로 믿으면 어떡하냐.
사실 올마이트 그리 인기캐도 아님
괜히 스승캐 중간에 죽이는 거 아니야 아님 히코 세이쥬로처럼 작중 사건이 일절 개입하지 말던가
킹덤은 방난전 이후로 끝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