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개인적으로는 'CG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시대에 그 이상 뭘 더 올릴 수 있으며 뭘 더 올려야하는지부터가 궁금하긴 함... 최적화는 오히려 자원사용 넘치는걸 줄이는거니까 성능이 남는게 아닌가 싶고...
아니 뭐 실제로는 올릴 수 있을거고 그런 욕구가 있으니까 올리려고는 하겠지만서도...
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이미 AAA급 게임의 개발비용은 왠만한 회사가 감당하기에 한계가 왔고
개발자 몸값은 비싸지고 게임 값을 올리기도 힘들고 거기다 몸 비틀어서 게임값을 DLC로 충당하는 것도 한계가 왔고.
뭐 손해도 상관없고 돈이 얼마나 깨져도 상관없다해 인원을 100% 늘린다고해도 그래픽 품질이 기존대비
200%가 되는것도 아니고 개발사가 그래픽 품질을 갈아넣는 만큼 비례해서 뽑아내는 오병이어어의 기적이 벌어져도
그래픽카드 값이 미쳐돌아가서 아직도 1060이 현역인 마당에 개발사가 그래픽을 마구 올리기도 애매함.
아, 그리고 용량!!
은근슬쩍 게임들 용량 늘어나는 한도를 모르고 증가하더니 이제 아주 막 게임 1개 용량이 100기가를 향해서 달려가는 중.
아니,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압축을 대충 하는건지, 더미를 쑤셔넣는건지
P의 거짓 용량을 보면 정말 별별 의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음
그래픽도 중요하긴 중요한데 솔직히 뭔 핏줄이 보이고, 눈동자에 뭐가 비춰보이고 하는게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음
60Hz도 곧잘 못 맞추는데?
솔직히 배필3에서 진짜 충격 먹었고 배필1에서 또 충격먹었음 그리고 배필5에서 다른 의미로 충격먹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80p 에서 프레임 떨어지는 분들, 아니 놈들은 좀 반성하길 가장 최근에 한 건 메타포 리판타지오 인데, 밖에서 아무리 많은 오브젝트 있어도 멀쩡한데 정작 아무것도 없고 좁은 배 안에서 프레임 떨어지는 거 보고 기겁함. 아니 이건 좀
딱 2018년도 이후 획기적으로 좋아지는걸 못 느끼겠음.. RT를 쓴다고 해도말이야.
이젠 그래픽 좋아지는 정도에 비해 그에 드는 비용이나 사양이 너무 높다
솔직히 배필3에서 진짜 충격 먹었고 배필1에서 또 충격먹었음 그리고 배필5에서 다른 의미로 충격먹었지..
3편 전투기미션은 진짜 컬처랜드 였는데 ㅋㅋㅋ
능력있던 애들은 은퇴하거나 성추문 같은걸로 나가리되고 떨거지들만 남아서...
능력도 안되는데 코로나로 자택근무하면서 업무효율 박살나고 그여파가 아직도 잇는거 같음
그야 요즘 플래그쉽은 4K 240Hz 게이밍 시대인데 1080p 시절에 비하면 연산량이 16배는 상승했으니까요..
캐서디
60Hz도 곧잘 못 맞추는데?
하드웨어의 발전만큼 사용자 요구량도 느는데 DLSS도 지금 그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발버둥이고 실질적으로 연산량 최적화는 더 빡세졌으니
콘솔 기준으로 보면 FHD 30에서4K 30으로 간거라 16배가 아니라 4배임 근데 하드웨어 성능은 같은기간에 4배 발전하지 못함
4090에서 60프레임은 안타깝긴 한데 RT가 사양 많이 퍼먹긴 하니 뭐 RT 자체가 만족감 안 드는건 ㅇㅈ
콘솔은 안타깝다.. 보급형 스펙 깎는 게 너무 심해짐 ㅋㅋㅋ
딱 2018년도 이후 획기적으로 좋아지는걸 못 느끼겠음.. RT를 쓴다고 해도말이야.
난 첫 플4 런칭타이틀이였던 인퍼머스세컨드선 보고 이게 진짜 그래픽이구나 감탄했었는데
4K 때문에 그렇다 생각함
그래픽 한계치에 다다르긴한듯 더 이상 극적으로 그래픽 좋은 겜은 못 나올거 같긴해
그래픽도 중요하긴 중요한데 솔직히 뭔 핏줄이 보이고, 눈동자에 뭐가 비춰보이고 하는게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유튜브 보면 그런거 일일히 확대하면서 그래픽 쩐다, 어디 개발사 게임은 안되어있는걸 보니 개발자들이 게으르다 이러면서 조회수 빨아먹는 것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그런 디테일에 집착하는 현상이 계속될듯
경쟁자가 없어서 그저그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많은 가전제품 회사들이 고의적으로 고장이 나기 쉽도록 설계하는 것처럼
게임을 만드는 쪽에서 그 기술을 활용할만큼 지식이 전파되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해하지도 못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여기에 개인적으로는 'CG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시대에 그 이상 뭘 더 올릴 수 있으며 뭘 더 올려야하는지부터가 궁금하긴 함... 최적화는 오히려 자원사용 넘치는걸 줄이는거니까 성능이 남는게 아닌가 싶고... 아니 뭐 실제로는 올릴 수 있을거고 그런 욕구가 있으니까 올리려고는 하겠지만서도...
GTX8800 쓰던 시절 나왔던 크라이시스에서 느꼇던 충격을 느끼긴 힘들긴 함. 하드웨어 성능은 몇배나 올랐을건데
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이미 AAA급 게임의 개발비용은 왠만한 회사가 감당하기에 한계가 왔고 개발자 몸값은 비싸지고 게임 값을 올리기도 힘들고 거기다 몸 비틀어서 게임값을 DLC로 충당하는 것도 한계가 왔고. 뭐 손해도 상관없고 돈이 얼마나 깨져도 상관없다해 인원을 100% 늘린다고해도 그래픽 품질이 기존대비 200%가 되는것도 아니고 개발사가 그래픽 품질을 갈아넣는 만큼 비례해서 뽑아내는 오병이어어의 기적이 벌어져도 그래픽카드 값이 미쳐돌아가서 아직도 1060이 현역인 마당에 개발사가 그래픽을 마구 올리기도 애매함.
고용량 고해상도 텍스처로 못생기게 만드니까. 용량2기가짜리 발헤임 배경이 더이쁨
게이머들도 1080p를 많이 쓴다.
피부 주근깨랑 털보이는거에 집착하고 재미를 포기함
그래서 친구놈이 50시리즈 나오면 바꾼다고 숨만 참고 있길래 나온다 해도 그거 성능 다 쓸 게임도 없다고 4k 돌릴거 아님 40이면 충분하다 햇었는데 .
시력이 안좋음 + 좁은 원룸이라 코앞에 모니터를 두고있는 환경 덕분에 아직까지도 굳이 4k가..........라는 마인드를 갖고있음
saika
그럼에도 불구하고 1080p 에서 프레임 떨어지는 분들, 아니 놈들은 좀 반성하길 가장 최근에 한 건 메타포 리판타지오 인데, 밖에서 아무리 많은 오브젝트 있어도 멀쩡한데 정작 아무것도 없고 좁은 배 안에서 프레임 떨어지는 거 보고 기겁함. 아니 이건 좀
아, 그리고 용량!! 은근슬쩍 게임들 용량 늘어나는 한도를 모르고 증가하더니 이제 아주 막 게임 1개 용량이 100기가를 향해서 달려가는 중. 아니,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압축을 대충 하는건지, 더미를 쑤셔넣는건지 P의 거짓 용량을 보면 정말 별별 의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음
게다가 이제 락스타급으로 만드는거 아니면 돈도 유저수도 포켓몬고 같은 폴리곤덩어리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못이기는데 그래픽 티도 안나게 더 좋아지도록 개발력 꼴아박는 제작사가 있을리가...
심지어 같은 게임을 지금 그래픽 카드가 5배성능 좋은데 5배성능이 안나옴 ㅋㅋㅋㅋ
그리고 최근에 게임중 몬헌 와일즈같은경우 월드랑 차이가 아주 미묘한데 성능은................ 엄청 처먹음... 아무리 오픈월드라지만...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모공 보이거나 그런거 까지 필요없음.. 걍 게임하는데 매력적이여야지... 솔직히 요즘게임중에서 크라이시스1보다도 떨어지고 최적화 못한게임들이 많음..
솔직히 기술적으로 더 나아져야할 필요가 있다고하면 최적화로 부드럽게 플레이되는게 중요하지 쓸데없는데에 자원 빨아먹는거 별로임
이젠 그래픽 좋아지는 정도에 비해 그에 드는 비용이나 사양이 너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