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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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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리칼질은 미리 엄마한테 배워야함. 진짜 별에 별 자세로 칼질하다 응급실 오는 사람많음
저걸 보고 안말리는게 일단...
대형사고가 안난게 다행
저러고 해맑게 웃던게 레전드 ㄷㄷ
ㅓㅜㅑ
아오..
저걸 보고 안말리는게 일단...
저러고 해맑게 웃던게 레전드 ㄷㄷ
아오..
ㅓㅜㅑ
진짜 요리칼질은 미리 엄마한테 배워야함. 진짜 별에 별 자세로 칼질하다 응급실 오는 사람많음
집에서 근데 엄마 칼질하는거 곁눈질로라도 보는사람들 꽤 있을건데 독창적이다못해 저건 누가 생각해도 위험하지 않나 싶게 칼질하는거보면 대체..
나는 회사에서 간단하게 칼질하는거 앞에 과장님 있어갖고 칼 방향 내 쪽으로 조심조심 칼질 했다가 부장님이 한소리 하셨는데 반대편에 과장님을 찌를 순 없어서요... 하니까 납득하시더라
난 칼질 글과 유튜브로 배웠는뎅...요즘은 백종원 아조씨라던지 냉부서 나오는 셰프분들 채널보면서 익히는것도 나쁘진 않음.
여건상 배울 수 없는 사람도 있을테니 댓글 달지만 (어머니가 안 계시거나 가정환경상 개개인마다 다를 경우) 안 배워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요리 한다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그냥 저건 생각이 아예 없는 거임 맨날 시켜먹을 생각만 하는 인간인 듯
쯧쯧.
대형사고가 안난게 다행
어으 보는 내가 깜박 놀랐네
와 피분수 생중계될뻔
칼질하는 폼이 언제 한번 본인 배에 찌르겟네 아예 파지법이랑 칼 사용방법이 완벽하게 틀린 교본이네
으아악
와 ㅅㅂ 예능처럼 보이지만 손꾸락 날라갈뻔.. 여러분 칼질할 때 칼날이 가는 방향은 무적권 몸 바깥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칼날이 몸 안쪽으로 향할 경우 크게 다쳐요
근데 저런식으로 칼질 맘대로 하다 봉합이 불가능할정도로 크게 다치는 사람 많았음 어릴적에 엄마한테 빡세게 혼나면서 칼쓰는 법 배워야 됨
얼마전에 조금 좋은 식칼을 써봤는데 힘이 조금실리면 손가락정도는 어렵지 않게 잘리겠던데
집에서 쓰는 칼은 그래서 날 너무 안세우고 쓰는게 좋다는 말이 있지 고기같은거 썰때만 따로 좀 갈던지
피부 한덩어리가 걍 썰리뻔했어
저러다가 방송에서 실제 사고나면 어쩔 뻔 했냐;;
육성으로 와 쉬발 하고 소리침
식칼 뺏어.ㄷㄷ
워메 다칠까봐 무섭네;;
썰려봐야 조심함
어우...야...진짜 놀랬다. 좀 말려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