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릴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4성세이버로 나오는데 설정상 아르토리아가 선정의 검을 뽑은 직후
즉 왕 되기 직전에 수련기사로서 모습으로 아르토리아의 진짜 14세 시절 모습이라고 함
물론 이건 페그오 들어와서 추가된 설정이고
원래는 페이트 언리미티드/코드라는 격겜에서 등장한
그냥 하얀옷 입은 세이버였음
즉 우리가 알고있는 청밥이 그냥 옷갈아 입은 팬서비스 버전.
위 디자인을 처음보고 나스는
만약 저대로 왕위에 올랐으면 원탁의 기사들은 서로 사이좋게 지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김
골때리는건 우로부치의 코멘트인데 우로부치는 저 모습을보고
UBW루트에서 캐스터의 조교에 굴복당해 타락한 세이버같다 라고 코메트했는데
이에 타케우치의 대답은 '정답에 가까운 생각입니다'
애초에 UBW의 '그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세이버 릴리 디자인을 한거라고
참고로 UBW루트에서 메데이아는 세이버를 납치해서 령주로 성고문 비슷한걸 하는데 그 목적이
남자경험은 없지만 성욕을 갈구하는 처녀빗치 비슷한걸로 마개조하는 거였음
그리스 마녀 취향 하고는;;;(추천)
사랑하는 사람 돼지로 만들어서 사육하는 미칞년한테 배운 미칞년이 뭐 그렇죠
꼴잘알
그런 엔딩 만들어줘!!!
그런 엔딩 만들어줘!!!
타이가 도장 엔딩!
그리스 마녀 취향 하고는;;;(추천)
킴첨지
꼴잘알
킴첨지
사랑하는 사람 돼지로 만들어서 사육하는 미칞년한테 배운 미칞년이 뭐 그렇죠
릴리가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첨 나온거였구나
페이터 시벌 ㅋㅋㅋㅋㅋ
아잇 출근직전에 올리느라 오타가
저거 격겜 나름 재밋게 했었는데 나중에 대회 보니까 고인물들 콤보 거의 무한으로 넣던데 ㅋㅋ
그냥 언코 세이버 3번 색상 느낌이 어쩌다 설정에 설정을 더하다보니 그만....
저게 페언코로 인기 끌고 직후 나온 알터제 피규어가 꽤 평가가 좋았어서 인기를 얻었지. 기존 세이버 복장이 노출이랑 거리가 먼데, 샬랄라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겨드랑이 노출인 공주기사 컨셉이라...
아 그 피규어 정말 사고 싶었지 .... 겨드랑이 만큼은 요즘 피규어 퀄리티에 안질듯
릴밥 좋다 히히
근데 참 암만봐도 허리 존나 아플거같은 자세다 십몇년이나 지났지만 솔직히 대놓고 H씬보다 더 에로티시즘 쩌는 장면인데도 허리 아플거같아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