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죠죠)많은사람들이 진짜 역사인줄 알았다는 장면

[보팔토끼]

[영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기사 타커스와 브루포드!]

당연히 가공의 인물이다.

근데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실존인물이 모티브인 줄 안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심지어1기 방영 시 '그렇구나' 하고 넘긴 '영국인'들도 많다고

그 와중에 엘리자베스 1세 얘기는 맞는 부분도 있어서 더 헷갈림

[나스리우스]

바키처럼 진지하게 개소리해서 설득력 생기는 타입

[코파카바나]

나도 손수건쥐고 싸우는거 진짜 있는줄암 ㅋㅋㅋ

[고미디언]

뭐야 그거 없어?

[주땡1]

아니 나도 실존인물 모티브인갑다 했었는데 ㅋㅋㅋ

[□]

요샌 현실이 더하지...

[루리웹-7490549863]

보르헤스냨ㅋㅋㅋㅋ

[근첩-4999474945]

영국 기사 치곤 너무 게이스럽게 입고 있다는 생각을 아무도 안 할 정도의 흡입력

[오딘13]

튜더왕족같은 얘기까지 섞으니까 진짜 같잖아 ㅋㅋㅋ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저런 연출 좋아함 ㅋㅋㅋ
현실에서 없고 자기 작품에만 있는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거

[만해그만해]

이거 말고도 리틀 가든의 명명자 루이 아노트도 있지
이 섬은 그 주인들(도리와 브로기)에게 있어 '작은 정원'이나 다름없다는 이유던가

[크로스킬즈]

엘리자베스 1세는 실존한 인물이지만 측근, 행적은 과장된 것 있고 모종의 가공된 인물일 수도 있고 '카더라' 류

쟤들은 사극 조연 캐릭터라 생각하면 됨
허준, 대장금은 실존했을지 모르지만 주변인물들 대다수는 가공의 인물

[Capitán Mexico]

속았다고 너무 원망하진 마라.
작가님도 진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루리웹-9870388350]

왠일로 메가톤하지 않게 물결표가 없는 컷

[레미루벨]

파문은 로마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전통 무예다

[돌프른]

디아볼로도 과장 좀 있었지. 육체까지 변하는걸로

근데 말하는 언어도 달라지는건 진짜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루리웹-6560324191]

어렸을때 남자훈련소보면서 중국4천년의신비 이러길래 진짠줄 알았지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LUCK과 PLUCK의 검은 사실이라고!

[탄산성인21호]

역시 100%의 거짓이나 100% 진실보단 진실과 거짓을 적절하게 섞어야 믿는구나

[당주님모에]

영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설의 기사. 기사 집안이지만 전쟁으로 부모 형제를 잃은 천애 고아로, 공허함 속에서 청춘을 보내며 육체를 극한으로 단련했다. 그 용맹은 대단하여 30kg의 갑옷을 입은 채로 5km의 호수를 헤엄쳐 건너가 적을 기습한 적이 있는 브루포드를 모두 기억하지못하는거야??

[지나가던 파오후]

원래 구라는 진실 사이에 묻어놨을때 더 그럴듯한 법이지

[Lime Leaf]

근데 죽은지 한참 된 사람을 어떻게 다시 되살리는 거지?
시체를 묻었으면 뼈밖에 안남았을 거 같은데?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세상에 누가 머리카락으로 싸워요!!

[훠이]

저건 실존했던 기사 적당히 각색해서 써도 상관없을거라서 더더욱 잘 속았을듯 ㅋㅋ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타커스와 브루포드가 없는거지
메리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내전도 그 사이에 끼어 죽었던 기사들도 실존하니 말이지 ㅋㅋㅋ

[시발몽키]

그 뭐냐 남자훈련소인가 툭하면
무슨 권법이 진짜 있는 것처럼 소개하고,
맨날 어디서 상 받았다~ 그려놔서,
진짜인 줄 알았었는데 ㅎ

[모루모름]

98퍼센트의 거짓에 2퍼센트의 진실!

[Quroi]

싱크로니시티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과학이며 이는 바키에도 나와있다

[루리웹-6327137403]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원래 창작이라면 개소리 정돈 당당하게 해야하는 법

[Mernize]

내가 저걸 믿은게 경호라 2기를 봐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