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만 몰랐던 우동 한그릇 작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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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rash]

패러디가 더 재밌어져버린..

[추천 셔틀]

몰아주기 내기 이긴 엄마

[DECRETUM]

어머니는 우동이 좋다고 하셨어

[해오락이]

[슈테판츠바이크]

참고로 엄마 아님.

[깜깜까미]

알바 할 때, 작가분이 해병대 전역하고 얼마 안 되었다고 하던 시절에
작가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음. 다른 만화도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저렇게
골때리는 설정이 많았지. 벌써 10수년이 흘러서 지금도 작품 활동 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당시 내가 안 쓰던 작은 테블릿 하나 선물로 줬었는데...

[푸둥이]

교과서 같은데도 엄청 실렸던거 같은데

[루루밍]

꼭 읽어야 할 청소년 도서 식으로 도서관 같은 데에도 없는 데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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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감동이었다보니 저 이야기 처음 들었을때는 동심이 크랙갔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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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류]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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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만화로 봤을때 되게 감동적인데 실상은 원작소설작가의 추한 행보때문에 식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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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메밀소바나 우동이나 어자피 일본 음식인건 마찬가지인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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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소바를 따듯하게 먹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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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면 삶아 뜨신 국물에 안먹었나...?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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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온 감동썰 같은것도

거진 다 저런것들임

[플랭]

어렸을때 저 책의 번역본(?)을 사다주셔서 읽었던것 같음
내용도 그렇지만 그림체가 너무 따뜻해서 좋았었는데 성인되서 보니깐 저런 놈일줄은ㅋㅋㅋ

[빛의나선율]

원래 소바였던건 알았는데 아래쪽 진실이 너무 충격인데...ㄷㄷㄷㄷ 라떼 아마 저거 청소년 권장도서 리스트였던걸로 아는데;;;

[game_madness]

근황도 아니라 이사람은 매장당한지 존나 오래됐잖아
일본에선 볼드모트같은 존재야

[골드바]

국민학생때 이모가 읽던 책이었는데...이모가 추천해줘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마음에도 정말 감동스런 느낌을 받았던...

[콘페키플라자]

일본이 일본했네

[리엇]

한 두번 정도라면 일본에서는 '대작가님이니 그래도 됨' 할텐데

일본에서 조차 나가리 됐을 정도면

얼마나 사기를 치고 다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