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균올려치기는 둘쨰치고 나도 저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거 같음. 나는 외국 살기는 하는데 진짜 애들 부모보면서 차 보고 나는 지난 이민 12년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음. 열심히 살았다기엔 모은 돈도 없고 차도 중고차고 왜 진자 전문적인 일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을까.. 진짜 후회 막심임. 내 나잇대 우리 아들 같은 반 애들 나잇대 부모들 보면 다들 한 자리씩 하고있고 사업을 한다던가 잘 살고있음. 날이 가면 갈수록 힘들다.
휴.생각하지 않으려 계속 묻어두고있는 이야긴데 정말 다들 얼마 벌어요? 난 지방 국립 졸 ↗소기업 품질에서 회사 계속 옮겨가며 봉금 늘리려 발버둥 쳐서 오고있는데 사실 이제 돈 더 받기는 끝인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은 뭐 다들 너무 잘살아서들, 물려받은것도 많고, 대기업에서 나이차서 퇴직하고 온사람도 있고 뭔가 난 주변 보면 입는거 먹는거 궁상인거같고, 이렇게 안하자니 뭐 딱히 가진것도 없고
커뮤에서는 서연고에 연봉 1억 넘고 외제차에 수도권 아파트 있고 고추 15센티 넘는게 기본 아님?
ㄹㅇ 사실 나도 인간아니고 퍼리임
월수익 800~1000이면 대체 연봉이 얼마인거냐
씁 내 그곳이 15cm는 넘긴 한데
다른건 모르겠고 고추 큰건 부럽다... 큰 고추 가지면 사우나 가서 프로팰러마냥 휘두르고 그러겠지..
난 마이너스 15센티 하고 싶어
진짜 이 ㅈ같은 나라는 평균올려치기 떄문에 망하고 있어
커뮤에서는 서연고에 연봉 1억 넘고 외제차에 수도권 아파트 있고 고추 15센티 넘는게 기본 아님?
서비스가보답
ㄹㅇ 사실 나도 인간아니고 퍼리임
서비스가보답
씁 내 그곳이 15cm는 넘긴 한데
?
+ 미국 명문대 유학에 백인여성들과 뜨거운 밤문화 파티를 즐긴 경력이 여러번 있어야함
ㄹㅇ저 마이크로테슬라 대주준데 9억2천만조잇음
Hatihatiho
다른건 모르겠고 고추 큰건 부럽다... 큰 고추 가지면 사우나 가서 프로팰러마냥 휘두르고 그러겠지..
서비스가보답
난 마이너스 15센티 하고 싶어
난 수도권 출신에 연봉 15센티 고추 1억이야!
어쩐지 쪽지 드렸습니다
군필여고생이라서 고추는 업어!!
15cm는 타고난 거라 부럽네요
그.. 실례지만 15센티 기준이 발기전인가요 후인가요?
루리웹의 전설 인서트 코인...
그럼 안닿는 상대가 많을꺼야
원래 뇌는 15cm가 넘어요. 안 넘으면 그게 비정상이지.
뭐가 바뀌지않음? ㅋㅋㅋㅋㅋ
고추 1억이라니 잠시 와랄랄라 해봐도 될까요?
월수익 800~1000이면 대체 연봉이 얼마인거냐
1.5~2억 수준일듯?
2025년 연봉 1억 실수령이 6,423,903 원임 실수령 800이 넘으려면 연봉인 1억 3,600만원이어야함
이런걸로 죄책감 가지는 부모님들 보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 그런거 하나도 모름 그냥 아빠랑 엄마랑 같이 있는게 제일 행복함..
잘 사는 사람만 인증하니까 평균이 높아보이는거지 뭐
인터넷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에구.. 지나친 비교, 경쟁에 결혼 출산 삶의질이 떨어지는듯.
월300벽이 생각보다 높음
큰기업임원 또는 자영업 아니면 월천 가능하긴하냐?...
맞벌이겠지
훌륭한 로마시민이야 왜 움츠러드는건가
진짜 이 ㅈ같은 나라는 평균올려치기 떄문에 망하고 있어
근데 평균올려치기는 둘쨰치고 나도 저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거 같음. 나는 외국 살기는 하는데 진짜 애들 부모보면서 차 보고 나는 지난 이민 12년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음. 열심히 살았다기엔 모은 돈도 없고 차도 중고차고 왜 진자 전문적인 일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을까.. 진짜 후회 막심임. 내 나잇대 우리 아들 같은 반 애들 나잇대 부모들 보면 다들 한 자리씩 하고있고 사업을 한다던가 잘 살고있음. 날이 가면 갈수록 힘들다.
아마도 그거 비슷한 이유로 슈돌 같은 프로그램이 저출산에 기여하는 바가 클거 같음.
300 버는건 기본이고 500 버는걸 쉬운듯이 얘기함 ㅋㅋ
월급 200초반이 70%였다 했던가? 그 통계 보고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 지경인데 지금 임금 체불은 2조? 진즉에 나라 안 망한 게 신기할 지경이야 ㄷㄷ
이게 국가에서 발표한 연도별 중위소득임 1인가구 기준 올해 중위소득은 240만원이 안됨 https://www.mohw.go.kr/menu.es?mid=a10708010900
최저시급만받아도 200인데 그럴리가
몇년전에 본 통계니 지금이랑은 다르긴 할텐데, 저 중위소득 240 얘길 보니 많이 달라지진 않은 것같으네.. 씁쓸하다...
최저시급만 받아도 200- 그건 하루 8시간 주 5일을 기준으로 한것이 아닌가. 즉 하루 6시간 주 4일은 세이프 더욱 줄여서 하루 4시간 주 3일이면 주휴수당도 필요없지? 악마같은 효율화. 실로 악마의 혜안..
루리웹 출석일 950일. 답변이 되었으려나?
아직까지 1000일도 찍지 않았다니... 얼마나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살고 있는거냐?!!
월 300은 커녕 250도 안되는 사람이 수두루빽빽한데다가 요즘엔 직장은 커녕 백수이기 일수라 커뮤에서 누가 돈 많이ㅜ버네 마네 하는건 그냥 그런가보다ㅜ하고 넘기는게 상책임 그냥 커뮤를 끊거나
올해 1인가구 중위소득이 240이 안됨 대한민국 1인가구의 50%이상이 세전 월240도 못번다는게 팩트임
회사원이 연봉 1억 넘으면. 그사람은 인생이 없더라. 그냥 집. 회사. 집회사. 그리고 회장 욕받이는 덤. 저렇게 살아야하나 싶기도 함.
커뮤서 돈 자랑은 싸이 버거 뿌릴 때나 믿는거지 나머진 ㅋㅋㅋㅋ
사실 저게 평균이긴 하지 나도 40초지만 자영업이라 잘 벌 땐 5, 600이고 못 벌 땐 200도 안 되어서 연간 평균내면 250 정도인데 잘 벌 때 금액만 자랑질해서 주변사람은 내가 평균 500버는 줄 암....
연봉 1억이어야 월 실수령액 650 내외임. 월 800~1000이다? 중소기업이라면 임원. 그것도 로얄패밀리여야함. 대기업이어도 부장급. 근데 그런 사람들이 뽐뿌를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
커뮤 끊어야하는 이유
근데 아내분께서 350이면 그래도 무난하게 생활 되지 않음...(
아내가 80벌어거 합쳐가지고 350이래요
아항....
ㅋㅋㅋ 월급 800-1000되는 사람들은 커뮤할 틈도 없이 바쁘거나 다른 더 재미있는걸로 놀겟지 ㅋㅋ
커뮤글을 다 믿으면 안되지... 그냥 재미로 보는거고 남들 인생과 굳이 비교핦 필요가 있나. 더 어렵게 사는 사람도 많음
커뮤가 아니어도 유튭이나 치지직보면 스트리머들 게임얘기하는데 2주도 안돼서 300박았다 2천썼다 하는 거 보면 부럽다기엔 요상한 느낌인데 아직은 괜찮음
저사이트가 물건 100원 비싸게 샀다고 억울하다고 글 올라오는 사이트인데 월급 800~1000은 지랄....
프리렌서 일 끊겨서 한달 노가다 일용뛰니 대충 4백정도 되더라구 근데 돈이 아니라 지속적인 고용이 안된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죽을거 같더라 한달 세전300 받아도 고용불안없는 직장이 정말 부럽다
휴.생각하지 않으려 계속 묻어두고있는 이야긴데 정말 다들 얼마 벌어요? 난 지방 국립 졸 ↗소기업 품질에서 회사 계속 옮겨가며 봉금 늘리려 발버둥 쳐서 오고있는데 사실 이제 돈 더 받기는 끝인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은 뭐 다들 너무 잘살아서들, 물려받은것도 많고, 대기업에서 나이차서 퇴직하고 온사람도 있고 뭔가 난 주변 보면 입는거 먹는거 궁상인거같고, 이렇게 안하자니 뭐 딱히 가진것도 없고
프리렌서 세전 550-600 정도 받음 짧은 계약으로 들어가면 일년에 서너번 바뀌는데 그와중에 재수없으면 한달정도 놀게되는 일이 생김 옛날엔 즐겁게 여행을 떠나거나 했었는데 최근엔 자괴감 자존감하락 우울증등 쉰지 일주일만에 자살생각나서 하루종일 깔끔하게 죽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고 있음
40대초반. 경기권 공대 석사까지 하고 방산업체 취업 후 12년 일하다가 몇년전 다른 업종 개발자 팀장으로 이직함. 세후 530만원 정도 받음.
죽고싶네 우울증이네 하지말고 저런 와이프를 만나게 해준 하나님이나 조상신께 감사드리면서 사시길.. 저런 분 만나기가 쉽지가 않음 이미 남들이 가지지 못한걸 가진것임
흠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연봉 억단위 사람들은 우리가 보기에 충분히 만족하고 살거 같지만 정작 그 사람들은 10억 단위 버는 사람보며 부러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