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멍청하게 들어놔서 그렇지 아예 터무니없는 소린 아님. 대표적으론 정크푸드 먹고 건강을 해치는 직장인들을 들 수 있지. 식재료 직접 사서 요리해먹으면 값도 싸고 건강에도 좋지만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편의점 음식 대충 사먹고 떼우는 것처럼 말야. 물론 이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피치못할 선택인양 얘기하는 건 좀 오버같기는 함.
글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직장 있는 사람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사는거랑
지하철타고 한시간 반 거리 경기도에 사는거랑은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의 기준이 다르겠지
지방권에 사는 사람은 아예 서울 일자리를 구할 수도 없을거고
당장 한달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매일같이 알바해야하는 학생의 1년이랑
방학마다 해외여행이니 어학연수니 다녀올 수 있는 학생의 1년은 또 다르겠지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지' 라고 말 할 수 있는 시점
경제적 격차를 얘기할때 서울 경기도끼리만 비교하고 지방은 논외로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점에서
뭔가 자신의 논리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어야 함
마치 자기 자신의 24시간을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시간과 노동을 들여서 남을 위해서 노동을 해서 돈을 벌고 있음.
자본가들은 그 돈을 이용해서 당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이용해서 더 큰 돈을 범.
이 격차는 줄어 들 수 없는 격차이고 계속 더 벌어지게 되는 것.
매우 가난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가와 노동자의 격차 이차이를 좁힐 수 가 없는 상태임.
예시의 하나로 치약, 칫솔을 든 걸 치약, 칫솔 못 살만큼 가난한 사람이 한국에 어딨어 해버리다니 진짜 대단하다. 당장 수도권만 해도 강남에 직장이 있을 때 비싼 월세 감당할 재력이 돼서 강남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 인서울인 사람, 경기도에서 편도 한시간 반~2시간씩 출근하는 사람의 24시간은 전혀 다른데
아님. 이런게 전형적인 책임전가
기존의 상태에서 변화를 하려면 그 여력과 동기 모두가 필요한데, 이러한 여력도 없을정도로 박탈시켜놓고는 개인책임으로 돌리는거. 이런논리면 나중에 부자들 세금폭탄 맞아도 국회 설득못시킨 즈그 책임이고 세금만큼 갈취못한 개인책임이니 입닥치라는 것과 동일함
뭔 세금타령. 니가 종부세 증여세 상속세 법인세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라도 있음? 대한민국 소득상위 10%가 전체 세금의 40%이상을 채우고 있는데 가난하게 사는덕에 감면 받는게 얼마나 큰지 생각도 안해봤겠지. 근거도 없이 부자들이 국회를 설득하네 마네ㅋ 그들이 니돈을 뺏어갔음? 아니 대체 누가 니 동기를 박탈했음? ㅋ 전형적인 피해망상임. 그렇게 남탓 사회탓만 하면서 난 피해자야 쟤네때문에 내가 못사는거야 쟤네가 내 동기를 박탈했어 이런 거지마인드가 머리속에 박혀있기 때문에 평생 돈 만져볼 기회가 없는거
라고 생각했는데 죽는것도 쉬운게 아님
쉽게 죽는것도 복이야. 보통은 거의 고통스럽게 연명하다 골로 간다
가난에는 이자가 붙고 애를 낳으면 할증까지 붙는 시대에 트럼프가 개지랄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부모님이나 다른 어르신들 보니 가정 꾸리는 것도 찐 부자가 아닌 이상 결국 빚내서 가정 꾸리는거 같더라 난 그게 싫기도 하고 능력도 안되다보니 그냥 혼자 살다 죽을 생각이다만
썬더탄 손목 자의적교수 생각보다 생존율 높음ㅋㅋ
그래서 민영화 의료를 도입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죽는것도 쉬운게 아님
루리웹-9135322191
썬더탄 손목 자의적교수 생각보다 생존율 높음ㅋㅋ
한강에 떨어져도 몸 반불구로 살수도 있대
한 30년 더 지나면 안락사정돈 어떻게든 하고싶어지면 할수있게될듯 그게 불법일순 있겠지만
그냥 주그면 그만이야~
쉽게 죽는것도 복이야. 보통은 거의 고통스럽게 연명하다 골로 간다
환유희
그래서 민영화 의료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이제한없는 자기의지대로 할수있는 안락사합법화가 되어야 합니다.
ㄹㅇ 사람이 생각보다 생명력이 질긴데 건강...하게 질기지는 않아서
너 그거는 안되!
그렇다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그러면 집에서 골골대다 골로 감ㄷㄷ
이대로 유게이들이 계속 애 안 낳으면 의료보험은 민영화로 갈 수밖에 없음
우리 둘이 먹고 살기도 팍팍한데 어떻게 애를 낳음?
그러니 의료보험은 민영화가 되겠지 인구구조가 역삼각형이 되는데 어떻게 의료보험 유지를 함 월급 받자마자 의료보험으로 한 절반 날아가는 시기가 오면 사람들 스스로 의료보험 민영화를 요구하게 될거임
예전에 의사선배가 그랬음 좋은거 많이 먹은 사람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버텨서 고통스럽고 그반대인 사람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큰 고통안받고 훅간다고.. 아 근데 수술하거나 그러면 잘먹는 사람이 회복력이 좋다고 했음 열어 보면 근육색깔부터가 다르다나
치약칫솔 살돈도 없으면 임플란트까지 진행하는것도 큰일이겠는데?
우리 부모님이나 다른 어르신들 보니 가정 꾸리는 것도 찐 부자가 아닌 이상 결국 빚내서 가정 꾸리는거 같더라 난 그게 싫기도 하고 능력도 안되다보니 그냥 혼자 살다 죽을 생각이다만
집세 대출은 혼자 사는사람들도 다 하는 거 아니냠 ;
자산을 증식하려면 당연히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대출=나쁜것 이런 무지한 생각이 머리에 들어있는 동안은 절대 돈 못범
자살하면그만이야~
남조선 아새끼들 레볼루숑은 뒀다 국끓여 먹을때 쓸래?!!!
장기적으로 볼 땐 이득인 수단을 택할 수가 없지....
설정이 왤케 이상하냐 진짜 가스가 끊길 정도로 가난하면 배달음식이 아니라 마트에서 50% 할인 빵같은 거 사먹고 피시방은 무슨 도서관 가서 책을 보던가 부업을 해야지
유전자가 가난해서 빡대가리라고 할판 ㅋㅋㅋ
그니까 ㅋㅋㅋ 소설 쓰면서 통렬한 사회 일침인 척 하는게 딱 82년생 김지영 급 ㅋㅋㅋ
배달같은..
싹 다 모순덩어라 말일뿐 사회를 통찰한 듯한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네 ㅋㅋㅋ 주제에 맞게 살거라
피시방을 게임만 하러 가는 줄 아나보네 이력서 손으로 쓰냐? 출력은 뭐로 하려고?
동사무소 가면 PC 다 있음. 출력까지 할 거면 그냥 손으로 쓰는 게 더 싸고 가스 끊긴 놈이 배달 시켜먹는 것부터 설정이 박살났는데 피시방은 볼 것도 없다.
자소서 손으로쓰면 서류심사탈락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 pc로 쓰면됨
예를 멍청하게 들어놔서 그렇지 아예 터무니없는 소린 아님. 대표적으론 정크푸드 먹고 건강을 해치는 직장인들을 들 수 있지. 식재료 직접 사서 요리해먹으면 값도 싸고 건강에도 좋지만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편의점 음식 대충 사먹고 떼우는 것처럼 말야. 물론 이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피치못할 선택인양 얘기하는 건 좀 오버같기는 함.
안락사도 허용 안되서 자살하기도 사실 쉽지 않음ㅋㅋㅋ...
가난에는 이자가 붙고 애를 낳으면 할증까지 붙는 시대에 트럼프가 개지랄을 하기 시작했다
아포칼립스 소설 도입부냐고 ㅋㅋㅋ
지금당장 미소녀가챠겜 확천 지를돈이 없는가? 내년에는 업소녀에게 삥뜯기게 될것이다!
업소녀는 미소녀가 아닙니다만..
이 캐릭 없으면 꼽나요? 아니요 하지만 님이 자전거 타고 서울서 부산 며칠간 갈 때 있는 사람은 제트기 타고 10분만에 가죠 가는건 동일해요 없어도 돼요~~
이런저런 보험 덕지덕지 많이 드는 게 가난한 사람들 특인 거 아니냐. 일부 갑부 상속 테크로 보험 드는 거 아니면 대부분 가난하면 보험 맛동산이더라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하는 장사가 보험이고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큰건 가난한 쪽이니까.. 달에 만원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내가 큰일났을때 우리가족은? 하면서 하나씩 늘어가게 되는거같아ㅠ
그래서 열심히 노후까지 돈 모을 생각. 결국 돈이 돈을 벌어주기 때문에..
치약과 칫솔을 살 돈이 없을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지 그리고 제트기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그런 24시간을 가진 사람이랑 우리를 비교를 꼭 해야함?
ㄹㅇ 한국에 저런 사람은 없지
저런 극단적 차이까지 안 가도 차 있는 사람과 비교해도 세이브되는 돈이 크지.
그것도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지 서울이나 수도권에 차있는 사람들에게 과연 차 있어서 금전적 시간적 이득을 보는 사람은 얼마없음 대부분은 자가출퇴근보다 대중교통이 더 경제적이지
그 철학적 질문의 본질을 얘기하는거임 저런 얘기가 통하는건 미국사회에서나 하는 소리지 우리나라처럼 사회인프라가 충분한 나라에서는 그닥 현실적 공감은 떨어짐 감정적 공감이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일하느라 몸 못챙기는 사람은 있을건데 말이지
저 트윗의 철학적 본질은 선택의 가불가인데, 선택이 가능한 사례를 얘기하면 안되지
양극화되고 극하단이 점점 덜보이고 있는거지, 우리나란 아직 온수샤워가 안되는 집에서 목욕탕으로 씻으러 가는 집이 있는 나라임. "우린 존나 가난한게 팩트라고!"가 아니라, 실제 가난한 사람은 아직 있고 스스로 벗어나긴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는거임.
글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직장 있는 사람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사는거랑 지하철타고 한시간 반 거리 경기도에 사는거랑은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의 기준이 다르겠지 지방권에 사는 사람은 아예 서울 일자리를 구할 수도 없을거고 당장 한달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매일같이 알바해야하는 학생의 1년이랑 방학마다 해외여행이니 어학연수니 다녀올 수 있는 학생의 1년은 또 다르겠지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지' 라고 말 할 수 있는 시점 경제적 격차를 얘기할때 서울 경기도끼리만 비교하고 지방은 논외로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점에서 뭔가 자신의 논리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어야 함
마치 자기 자신의 24시간을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시간과 노동을 들여서 남을 위해서 노동을 해서 돈을 벌고 있음. 자본가들은 그 돈을 이용해서 당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이용해서 더 큰 돈을 범. 이 격차는 줄어 들 수 없는 격차이고 계속 더 벌어지게 되는 것. 매우 가난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가와 노동자의 격차 이차이를 좁힐 수 가 없는 상태임.
예시의 하나로 치약, 칫솔을 든 걸 치약, 칫솔 못 살만큼 가난한 사람이 한국에 어딨어 해버리다니 진짜 대단하다. 당장 수도권만 해도 강남에 직장이 있을 때 비싼 월세 감당할 재력이 돼서 강남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 인서울인 사람, 경기도에서 편도 한시간 반~2시간씩 출근하는 사람의 24시간은 전혀 다른데
매년 종합검진 받는 사람이면 병이 있어도 초기에 발견해서 싸게 치료받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그럴 돈도, 시간도 없는 사람은 묵히다가 큰 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지
특정요소의 영향력을 보기 위해서 대조군 사이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거잖아 요즘 진짜 이해력 딸리는사람 많네
ㅎㅎ 힘내세요
걍 내 행복에 그릇에 맞게 살면됨
빚을 1억을 지어본 결과 2억을 상환하게 될예정임
근데 저말도 맞음 왜냐면 내가 지금 돈이안모이는이유가 집이 없어서거든 .. 집있는 동년배들은 매달 50~100을 절약할수있음.. ㅆㅂ.. ㅠㅠ
잘가쇼
수준에 맞게 살아라
아직 아픈데랑 불편한 곳 하나 없을 때 수면 도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저세상 가고싶다 병원에 한푼도 안줄테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가난하기 싫으면 돈버는 방법을 공부해. 부자들이 어떤 마인드로 어떤 행동을 해서 돈을 벌었는지 궁금하지도 않나봐. 맨날 세상탓 사회탓만 하고 본인은 하나도 안변하면서 뭔 가난은 이자타령. 가난하게 태어나는건 부모탓이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니탓이다
넌 가난해본적 없구나? 오만하네
이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구나.
아님. 이런게 전형적인 책임전가 기존의 상태에서 변화를 하려면 그 여력과 동기 모두가 필요한데, 이러한 여력도 없을정도로 박탈시켜놓고는 개인책임으로 돌리는거. 이런논리면 나중에 부자들 세금폭탄 맞아도 국회 설득못시킨 즈그 책임이고 세금만큼 갈취못한 개인책임이니 입닥치라는 것과 동일함
뭔 세금타령. 니가 종부세 증여세 상속세 법인세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라도 있음? 대한민국 소득상위 10%가 전체 세금의 40%이상을 채우고 있는데 가난하게 사는덕에 감면 받는게 얼마나 큰지 생각도 안해봤겠지. 근거도 없이 부자들이 국회를 설득하네 마네ㅋ 그들이 니돈을 뺏어갔음? 아니 대체 누가 니 동기를 박탈했음? ㅋ 전형적인 피해망상임. 그렇게 남탓 사회탓만 하면서 난 피해자야 쟤네때문에 내가 못사는거야 쟤네가 내 동기를 박탈했어 이런 거지마인드가 머리속에 박혀있기 때문에 평생 돈 만져볼 기회가 없는거
높이들어라!~붉은깃발을~
최저가는 가성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