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은 '아무거나' 보통 '아무거나'는 '나는 지금 뭘 먹고 싶은지 모르는데 네가 지금 내게 정말 판타스틱한 메뉴를 골라줘' 이지만 사내새끼들이 모여서 '아무거나' 신청시 진짜 아무거나 시켜줘도 되기 때문에 진짜 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메뉴를 골라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도 가끔 아무거나를 신청해 봤고 유자차에 크림 얹은 걸 본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