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업체들에게 독하다 싶을 만큼
결제 안 들어오면 물건 끌어안고 안 줘버리면서 하니까
일단 돈은 어찌저찌 들어오는데 부수입이 없으니 이게 쉽지 않네
아버지도 일자리 알아보고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상황 보면은 .. 그냥 나에게 기대시는 거 같고
빌려준 돈 빨리 달라고 하셔서 갑갑한 상황임.
어머니도 이제서야 건강이 좋아지셔서 가게 나오시는데
이 상황에서 다른 일 하시라고 하면 건강이 걱정되니
결국은 이 가게로 무언가 큰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옴.
내일 세금이랑 업체에 결제 해줘야 하는데
잘 해봐야지 일단
우야둥 하나하나 해결 된다니 다행이여 힘내~
맞어 일단은 지속적으로 얼마라도 보내면 갚을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간주 되어서 국세청 또는 건보 같은 곳은 건들지 않을 것이고 거래처도 하나하나 해결 잘 보길 빌어~
우야둥 하나하나 해결 된다니 다행이여 힘내~
진짜 업체들에게 10만원씩이라도 보내면서 진짜 저 배신 안합니다. 이거 내가 죽어도 갚고 죽을테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며 빌고 있음 ... 세금도 쌓여가긴 하는데 계속 갚는다 하면서 얼마씩이라도 넣으니 아무말 없는 상황이고 ... 해봐야지!!!
아하하하핳
맞어 일단은 지속적으로 얼마라도 보내면 갚을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간주 되어서 국세청 또는 건보 같은 곳은 건들지 않을 것이고 거래처도 하나하나 해결 잘 보길 빌어~
다들 일감들도 없고 뭐 하나 쉽게 해결 될 상황들이 아니니 예전만큼 살갑지가 않아 ... 나도 마찬가지고 정말 10만원이라도 보내면 나랑 장난하냐고 성을 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는 걸 ..
하루하루 극복하시는것 같아 괜찮아보이네요. 경기가 너무 안좋지만 내년엔 제발 좋기를.
고생많으십니다 사장님 같이 잘 풀어나가보죠
어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