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애 시행일이 보름도 안남았는데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이 말이안됨.
최소한 대상품목이라도 확실히 정해서 고지했어야 하는데, 관련부서 어디에서도 확실한 품목을 몰라.
부처에 물어봐도 "해당 품목은 일단 상황을 두고 보고 나중에 결정하겠다." 이따위 대답만 돌아옴.
아니 휴일 빼면 당장 열흘도 안남았는데 뭘 나중에 결정해서 공지하겠다는거야..;;
이런 멍청한짓 하지말고 그냥 KC인증을 받거나, "미국, 일본, eu, 중국" 인증기관 중 두군대 이상에서 인증받은 제품만 수입 허가하면 됬을걸..
중국을 아예 빼면 너무 노골적이고..
그렇다고 한곳에서만 인증받은걸로 퉁쳐주면 솔직히 중국 안전인증은 불안하니까..
솔직히 안전인증이 아예 없는 제품.. 특히 배터리는 수입 막는게 맞음.
아무리 싸도 폭탄은 사다 쓰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