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집이라는 뼈대 빼고 모든걸 자신이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집 주위를 모두 쎄멘이나 돌로 덮으면 졸라 더움
그러나 흙밭을 놔두면 ㅆㅂ 벌레 조또 감당이 안됨
어렸을 때 본가에 연못 있었는데
집에 상주하는 집사가 없으면 흑벌레와 물벌레 존나 감당 안됨
아파트가 인간미 없어 보이지만
전기, 수도, 가스, 청소, 위생, 보안, 기타 등등
모든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1차로 집이라는 뼈대 빼고 모든걸 자신이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집 주위를 모두 쎄멘이나 돌로 덮으면 졸라 더움
그러나 흙밭을 놔두면 ㅆㅂ 벌레 조또 감당이 안됨
어렸을 때 본가에 연못 있었는데
집에 상주하는 집사가 없으면 흑벌레와 물벌레 존나 감당 안됨
아파트가 인간미 없어 보이지만
전기, 수도, 가스, 청소, 위생, 보안, 기타 등등
모든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프로메탈러 MK.4
추천 2
조회 10
날짜 09:33
|
로건-울버린
추천 0
조회 24
날짜 09:32
|
Emoji
추천 1
조회 5
날짜 09:30
|
대감집노비
추천 1
조회 27
날짜 09:29
|
공부해서 나줘
추천 5
조회 70
날짜 09:27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31
날짜 09:27
|
프로메탈러 MK.4
추천 0
조회 11
날짜 09:27
|
밀크티블랙
추천 6
조회 57
날짜 09:27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12
날짜 09:25
|
그저다안녕
추천 4
조회 52
날짜 09:25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53
날짜 09:24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26
날짜 09:22
|
그저다안녕
추천 17
조회 386
날짜 09:21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22
날짜 09:21
|
프로메탈러 MK.4
추천 2
조회 42
날짜 09:20
|
기즈모덕
추천 5
조회 65
날짜 09:17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45
날짜 09:17
|
레이팡
추천 24
조회 651
날짜 09:15
|
Emoji
추천 0
조회 117
날짜 09:15
|
기즈모덕
추천 16
조회 713
날짜 09:13
|
레이팡
추천 5
조회 74
날짜 09:12
|
무채색나그네
추천 2
조회 44
날짜 09:12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3
조회 98
날짜 09:12
|
애너벨 가토
추천 4
조회 86
날짜 09:12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53
날짜 09:11
|
레이팡
추천 3
조회 83
날짜 09:11
|
프로메탈러 MK.4
추천 4
조회 112
날짜 09:10
|
다잘될거야
추천 33
조회 1137
날짜 09:09
|
가문 몰락하고 흙밭 죄다 쎄멘으로 공구리 치고 연못도 다 메웠어요 전시해있던 유명 미술가 동상은 주위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뺏어가려고 하고 부자고 유능하면 정말 그만한 천국도 없는데 감당 안되면 지옥이더라고요
주택 살 때 화장실 급하게 쓰는 사람들 때문에 외부 화장실은 개방해놓았다가 인간 혐오에 시달렸지. 화장실 문이 열려있어도 오줌과 똥을 사람 다니는 복도에 싸는 새끼들이 99.99% 이상이더라. ㅆㅂ 왜 외부 상가 100%에 가깝게 화장실 문 잠궈두고 근처에 CCTV가 많을까? 이해시켜 주는거고. -_-
정원과 마당이라는게 말이야 근사한데 조금만 관리 소홀해도 식물 대 좀비가 아니라 인간 대 곤충을 찍는다는게 ㅋㅋㅋ
그냥 대충 감당하고 사는게 주택이죠 ㅋㅋㅋ
그릏긴 함... 흙있는 정원 딸린주택 관리하는거보면 엄청 부지런한사람만 가능한듯...
진짜 개미와 모기가 쌍으로 덤벼드는걸 실제로 목격해봤어야
거기도 정원 관리 안하면 이웃 커뮤에서 겐세이 엄청 넣는다고 하드라
그냥 대충 감당하고 사는게 주택이죠 ㅋㅋㅋ
가문 몰락하고 흙밭 죄다 쎄멘으로 공구리 치고 연못도 다 메웠어요 전시해있던 유명 미술가 동상은 주위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뺏어가려고 하고 부자고 유능하면 정말 그만한 천국도 없는데 감당 안되면 지옥이더라고요
어휴 험한꼴 겪으셨구마요 ㅜㅜ
몰락한 귀족 출신 이였군
아니 남의 동상은 왜 뺏어가려함?;;; 심지어 동상정도의 규모는 어지간하면 처분도 힘들텐데;;;
그정도는 아니고
정원과 마당이라는게 말이야 근사한데 조금만 관리 소홀해도 식물 대 좀비가 아니라 인간 대 곤충을 찍는다는게 ㅋㅋㅋ
진짜 개미와 모기가 쌍으로 덤벼드는걸 실제로 목격해봤어야
그릏긴 함... 흙있는 정원 딸린주택 관리하는거보면 엄청 부지런한사람만 가능한듯...
주택 살 때 화장실 급하게 쓰는 사람들 때문에 외부 화장실은 개방해놓았다가 인간 혐오에 시달렸지. 화장실 문이 열려있어도 오줌과 똥을 사람 다니는 복도에 싸는 새끼들이 99.99% 이상이더라. ㅆㅂ 왜 외부 상가 100%에 가깝게 화장실 문 잠궈두고 근처에 CCTV가 많을까? 이해시켜 주는거고. -_-
진짜 인간 혐오가...
우리는 집하고 도로 사이 간격이 있어서 그 간격에 어머니가 원예하심ㅋㅋㅋ 근데 거따가 쓰레기 개버리고 감ㅋㅋㅋ 꽃밭에다가도 쓰레기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서 혐오감 씨게 옴ㅋ
친구가 오픈카를 주차해 놓으니까 온갖 쓰레기를 다 버리고 가더라 못 사는 동네일수록 심하다 그러더라고 씁쓸
북미 중산층의 상징인 마당딸린 집...은 좀 다른 개념으로 봐야하나
方外士
거기도 정원 관리 안하면 이웃 커뮤에서 겐세이 엄청 넣는다고 하드라
ㄷㄷ
법으로 정해있을거야 정원 관리나 눈 치우는거 같은 일들
그렇군요.
집사라길래 고양이 이야긴가 했는데 진짜 집사 이야기구나 ㄷ
시골집 마당이 넓은데 블록으로 깔고 아주 조금만 잔디 깔려고 하는데. 블록 사이로 잡초 올라오나?
ㅇㅇ올라옴 해봐서 안다
아오...ㅠㅠ 시멘트 나 아스팔트나 뭐 다른소재나 깔면 안예쁘고 열받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잔디는 관리지옥...
방초시트 깔고 그 위에 자갈깔면 몇 년은 괜찮음 방초시트 삭으면 그 다음부터가 문제지만 아님 아예 자갈 두껍게 깔던가
좀 작은 자갈 좀 두껍게 깔면 잡초 안올라옴. 비와도 커버 어느정도 되고.
자갈로 커버 되는구나...으음...그래서들 까는 거였구만..
ㄷㄷㄷㄷㄷㄷㄷ
쎄멘공구리치면 걍 아파트1층인데 내가 관리인아저씨가 되는거지뭐...그렇다고 정원두르면 정원아저씨가 되는거고....내가 단독사는데 친구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아파트는 내집 현관안쪽만 내가 신경쓰면 되지만 단독주택은 내 동을 내가 관리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ㅇㄱㄹㅇ
와 연못 우리집도 도저히 못하겠다던건데 우린 관리 너무 힘들어서 그냥 팔고 나왔음
근데 그 이후로 너뮤 힘들게 살아용
대지 100평 전원주택 6년짜 거주중임 아파트 층산소음 겪다 이사왔는데 천국임 사람마다 다름 텃밭도 가꾸고 날씨 좋을땐 일광욕하고 뭐 여름이면 화장실에 가끔 지네도 나오고, 돈벌레도 기어다니고 거미도 돌아 다니는데 이건 층간소음에 비하면 걍 아무것도 아님 난 주택 이사와서 새로운 세상을 봤어
마음의 평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