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프랑스에서 부동산을 투기가 아닌 주거의 대상으로 보는 이유

[브라찌슈까]

유럽 세후소득은 우리 기준으로도 상당히 낮은 수준

프랑스 국립통계청 자료가 발표한 프랑스인 세후 월급 백분위를 보면

1500 유로 미만 (220만원 미만) : 인구 18.6% (상위 81.4%)

1500유로 이상 - 2000 유로 미만 (220만원 이상 - 294만원 미만) : 인구 30.8% (상위 50.6%)

2000 유로 이상 - 2500 유로 미만 (294만원 이상 - 368만원 미만) : 인구 19.0% (상위 31.6%)

2500 유로 이상 - 3000 유로 미만 (368만원 이상 - 442만원 미만) : 인구 10.9% (상위 20.5%)

3000 유로 이상 - 4000 유로 미만 (442만원 이상 - 590만원 미만) : 인구 10.6% (상위 9.9%)

프랑스인 50% 약 절반이 월급 294만원 미만으로 살아가고 프랑스인 90% 이상이 590만원 미만

 

뼈대 있는 선진국이라지만 한국 대비 그렇게 높지는 않고

 

 

 

 

 

파리의 경우 평균 월세 가격 227만원 그외 지방도 최소 100-130만원

 

그런데 프랑스 인구 절반은 월 294만원 미만으로 살아가므로

파리에서 살려면 월세가 세후 소득의 77%

눈을 낮추고 지방가도 월세로만 세후 소득의 33-45% 이상

 

 

 

 

 

 

물론 파리라 하더라도 이런 하녀방같은 데 살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는 있긴 함

 

우리나라에서도 고시원이나 쪽방촌에서 죽을 때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월세가 저렴하긴 하겠지

 

 

 

 

 

그런데 월세 외에도 전기세, 수도세, 가스세 등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므로

프랑스인들의 평균 한달 저축 가능 금액은 260유로 즉 38만원 가량

 

1년을 모아도 450만원 가량임

 

물론 이건 평균이므로 평범한 서민들은 더욱 적겠지

 

 

 

한줄요약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강제로)주거의 대상으로밖에 볼 수 없음

 

 

 

 

 

 

 

 

 

 

 

 

그리고 마크롱은 식기 세트 한 번 구매하는데 6억원을 넘게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음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087072?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B%94%EC%84%B8+%EC%9C%A0%EB%9F%BD

[폭사한센세]

유명한거 있던데 파리에 아파트 소유자가 여대생만 임대해주는데 조건이 한달의 한번 성접대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유럽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중국 부자 이민자들 때문에 골머리가 아픔. 벤쿠버 쪽의 주택 가격 상승이 너무 심해짐.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자녀들을 중국에서 해외로 내보낼때 주로 달라는대로 돈을 주고 주택을 사기 때문에, 사실 투기라고 보기도 좀 힘들고, 중국에서 뇌물로 모은 재산을 캐나다에서 세탁한다는 개념에 가까움.

그래서 캐나다는 교육 이민 비자 35% 감축 결정을 내렸는데, 캐나다를 경유해 미국으로 이민가려는 중국인 부자 자녀를 겨냥함.

[크레아틴줘]

그래도 수도권 외엔 ㅈ도 없는 한국보단
건실한 지방 도시들이 많아서
선택지가 넓긴 함

[나무의주인]

우리나라 지방광역시가 ㅈ도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가만보면 지방광역시를 너무 대놓고 무시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