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민주주의 굴러가는 원리고.
민주당 고작 성명문 하나 뚝 내고 아가리 닫고 있는데 새미래라도 시끄럽게 외쳐야 한다고 생각함. 정책의 호오를 떠나 이런 졸속행정은 존재해선 안되는 종류인데 국회 애들이고 렉카고 유튜버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네. 개인적으로는 이게 진짜 위험신호라고 보는데 남유게에서 대놓고 국회 이야기 할수도 없고 ㅋㅋ...
까놓고 이야기해서 이정도로 야당 전체에서 입꾹닫 하고 있으면 여론 불타도 부글부글 끓는거 이상으로 가기 어려움. 임계점 지나면 레볼루숑이 될지 몰라도 현대에서 그것도 쉽지 않고. 관세민영화니 검열 민영화니 언어선택도 중요하지만 정치권 압박이 실행되지 않으면 그냥 밀어붙일거임. 댓가는 골때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