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은 북한 병사들이 다같이 GP에서 뛰쳐나오길래 잔뜩 긴장했습니다.
이상 징후에 우리 군도 즉각 대비태세를 강화했죠. 알고 보니 고라니를 잡으려고
그 난리를 피운거더라구요. 북한 병사들이 사냥한 고라니를 들고 룰루랄라 들어가는
모습에 안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라니 잡아먹네
[사회] "북한 병사 고라니 사냥에 화들짝"…GOP 경계 24시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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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장수하는 국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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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 투명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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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테라스에 나타난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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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그럴수도 있죠... 사실상 다쳐먹는 김돼지빼고 다들 못먹어서 부쩍 말랐으니까요
그래서 고라니가 산타고 월남하는거냐
쟤들이 뭘 가릴 처지겠냐만은, 고라니가 대한민국에서 안 죽고 돌아다니는 이유가 고기도 맛이 없고, 가죽도 후진 쓸데없는 동물인데 말이지.
그 동네에 사냥할 고라니가 남아있긴 했나 보구나
맛없어도 먹는구나...
익히면 기생충도 단백질일 뿐이야
일제시대와 6.25도 겪은 90대 할아버지께서 고라니는 진짜 배고파도 먹기 싫은 맛이라고 하셨을 정도인데. 북괴들은 고라니 누린내와 역겨운 맛 정도면 호화스러운 수준인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네에 사냥할 고라니가 남아있긴 했나 보구나
그저 고기
그래서 고라니가 산타고 월남하는거냐
거기는 그럴수도 있죠... 사실상 다쳐먹는 김돼지빼고 다들 못먹어서 부쩍 말랐으니까요
맛없어도 먹는구나...
맛없대?
노린내 나는걸로 알고있음
고기 질기고 노랑내가 나긴 하는데 나도 어릴때 많이 먹어봤는데 ... 먹을만은 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으른뚱냥이
익히면 기생충도 단백질일 뿐이야
쟤들이 뭘 가릴 처지겠냐만은, 고라니가 대한민국에서 안 죽고 돌아다니는 이유가 고기도 맛이 없고, 가죽도 후진 쓸데없는 동물인데 말이지.
동네 고라니들 다 잡아다 북한에 풀고싶네
90년대에 GP근무 설때도 북한애들 고라니 잡으로 비무장지대 뛰어들어오고 그랬었슴 화들짝 놀라서 카메라로 찍어서 보고 하려고 했으나 당시 수동필름카메라로는 힘들었던....
할아재..
일제시대와 6.25도 겪은 90대 할아버지께서 고라니는 진짜 배고파도 먹기 싫은 맛이라고 하셨을 정도인데. 북괴들은 고라니 누린내와 역겨운 맛 정도면 호화스러운 수준인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