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난 중공의 제조업 과잉이 무서움..

[그냥그러하다]

말을 들어보면... 테무같은경우 벤더를 엄청 쫀다고 하더라..

일단 최저가 입찰은 기본에.. 그걸 몇주마다 다시하고

불량, 혹은 소비자 불만이 있으면 벌금 뭐 이런거 졸라 때리고..

벤더들도 테무 알리 이런데 아니면 지금 내수시장이 개판이고 판로가 없어서

여기에 목숨건다 봐도 되는데..

특이점은...

이런 됻같은 경쟁하에서

중공애들이 노하우가 졸라 쌓인다는거...

중공 제품 평가할 때, 3-4년 전만해도 싼맛에 쓴다.. 쓰다가 버린다.. 였다면

지금은 걍 가성비좋다.. 라고 평가할 정도..

중국제품들 잘 보다보면 

야.. 이런거 있었음 좋겠다..하는제품이 뒤지다보면 꼭 있어..

이런걸 만드는 놈들이야... 

심지어 이런 무쓸모한 물건을 만들어? 하는 것도 있음..

왜 그거 있잖냐... 버튼 끌려고 손을 대면 고양이 손이 나와서 다시 밀어버리는 ..

유튜버들이 장난삼아 만드는거... 그걸 팔더라..

소비자 니즈가 있으면 일단 만든다... 식인데... 난 그게 무섭더라..

유행에 졸라 빠르게 캐치하고 빠르게 생산하고... 유행지나면 바로 전환하고..

이게 다 미친 경쟁때문이겠지만...

[한여름엔콩국물이최고지]

그리고 규제를 신경안쓰지.

[신점 고앵이]

시장이 1억만되도 내수만으로도 굴러갈수있는데
하물며 중국인구면 별걸다 만들수있지
난 처음에 중국가서 놀랐던게

길가에 자전거 양떼다니는데
조금 들어가 도심백화점 1층 보면 롤스로이스 전시해놓고 팔고있었음

[GYRO]

그리고 유해물질도 신경 안쓰고 막 사용하지

[非우로부치식전개]

원래는 중한일 삼위일체로 움직이면서 서방을 상대하는게 제일 인상적이겠지만 외교와 무역이라는게 과연 저 셋으로만 합의해서 이뤄지는 분야라고 한다면

미국때문에 불가능한 일임

그런데 미국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중국이 매우 집요하게 억지잡고 움직이는게 문제인거지

[이우이우]

여전히 쓰고 버릴 물건들이긴해 테무에서 몇개 사봤는데 반바지 빼곤 다 버렸어...

[일편단심세이버쨩]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하면서 ㅈㄴ 만들다가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까 재고 쌓이고 기업 파산하는거 이거 학교에서 역사 배울 때 세계사 쪽에서 본 것 같은데...

[아덴시아]

중국이 밀어내기를 한다고 해도 그게 수출에서 먹혀야 효과가 있는 건데.. 세계 최대 소비국인 미국과 대립되고 있는 상황에다.. 밀어내기에 대해 유럽까지 관세로 중국을 견제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할 수있을런지 모르겠음.. 저거 결국 중국 경제 뇌관임..

[그냥그러하다]

ㅇㅇ.. 그렇긴하다만..
이 중공의 무서운 제조업 과잉으로 각국 제조업이 무너지는게 현실...
걍 치킨게임하는거 같음... 중공애들이 이래도 안망하냐? 이래도? 그러는 식..
그리고 어느정도 제조업을 평정하면.. 슬그머니 가격을 올리겠지..
안그래도 화학산업은 중공 물량때매 업종변경할 지경이라고 하더라..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수정탄 진짜 기가막히지 못해도 100은 줘야 하던 탄피배출을 40만대로 끌어내린것도 모자라서

가스나 전동건도 아니고 이걸 에솦으로 재현했어

한창때 철퇴 맞고 너프탄이랑 병행하는동안 살짝 주춤해지긴 했지만

수정탄 초기때 반응이 이대로 가면 탄피배출 기관총도 나올판이라 했었으니 말이야

근대 그나마 철퇴맞고 주춤했던 지금도 기술수준보면

무섭다

[루리웹-3340549438]

미국 제조업 부활 중. 사람 갈아 넣는 제조업이 종류별로 아직 살아있는 나라가 별로 없어. 한국,일본은 살아있는데 언제 망할지는 모르겠고. 멀리보면 무형문화재로 키워야 할듯

[먼길나서다]

난 중공 제조업이 망했으면 한다
생전 첨 필리핀 갔다 왔는데 우리나라 공기가 이렇게 엉망인지 비행기 착륙하면서 느껴지더라

돈 있으면 중공에 줘서 생산 그만하라고
내가진거 쓰고 싶게

무섭다고?
증오가 먼지 아는지 ?
싸다고 쓰기전에. 중국이라면 치떨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