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like only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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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댄 77년 'Aja' 앨범 수록곡이자 싱글 발매곡
스틸리 댄은 월터 베커라는 기타(베이스)주자와 도널드 페이건이라는 건반(외 기타 잡다악기 몽조리 다함)주자 2인이 주축으로
72년에 '두잇어게인'이라는 곡이 엄청 히트했음.
그 곡도 뭔가 당시 블루스록 하드록같은 분위기가 아닌 재즈퓨전스러운 곡인데
이때에 와선 거의 뭐 재즈/스탠다드팝 수준으로 변한듯.
저 두 양반이 앨범녹음에 반쯤 미쳐서 나중엔 공연보다 앨범녹음에 더 치중했다나요 ㅋ 제프 포카로나 마크 노플러같이, 도저히 투어에 같이 갈수 없는 뮤지션도 끌고 와서 세션에 참여시켰...;;
돈벌기 시르셨나봉가;;;
안그래도 잘 안한 공연이지만
한번씩 공연영상 떠있는거 보면
앨범캉 똑같이 부릅니다 ㅡ. ㅡㅋ
좀 길지만 츄라이하십셔 좋은 곡입죠 ㅇ.,ㅇ
steely dan하면 hey nineteen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ㅎ
steely dan하면 hey nineteen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ㅎ
여름여름한 재즈곡이었던거 같은데... 암튼 이 어르신들 죠와요 ㅎㅎ 곡을 참 잘뽑으셨더만요
aja 저 앨범은 그 덕에 오디오파일들이 스피커 성능 테스트할때 즐겨 재생하는 앨범중 하나로 분류되더라구요 RATM 앨범이랑 같이 록? 뮤직 중에 레퍼런스로 쓰이는 몇 안되는 앨범인
아 그 썰 어디서 봤었어요. 잘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음역대별로 악기분포가 쫙 돼있고 그래서 그런건가부죠? ㅎ ㅏ...똥귀라.... ㅜㅜ
비싼거 들으면 악기 분리도 확인 가능ㄱㄱ
할 무 니 ...
아 니 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