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프로 며칠전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프로 지원되는 게임이 너무 부족하네요.
제가 플스4부터 dl로만 게임을 샀고.. 트리플a급 게임은 출시일에 바로 사거나, 안사더라도 할인률 높으면 무조건 사는 스타일입니다.
2015년부터 트리플a급 게임은 라이브러리에 거의 다 있죠
그런데 게임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세네시간이라 ㅠㅠ 라이브러리에 게임만 엄청 쌓여있습니다.
성격상 옛날에 규매한 게임부터 하는 성격이라
최근에 엔딩본 게임이 위쳐3입니다 ㅠㅠ
이제 새 게임 뭐할까 고민 중인 상태에 플스5프로 나오더라고요.
결국 이번에 플스5프로사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대로 지원만 되면 110만원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인데…
집에 컴터 3080ti로 플레이하는거랑 큰 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
근데.. 레데리2 같이 미지원 게임은…
플스5랑 아무차이 없으니.. 이게 뭔가 싶네요.
글고 업뎃 소식은 없고…
옛날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업뎃 해줄것 같지도 않고..
플스5프로가 모든 게임에 성능발휘가 되면 돈이 전혀 아깝진 않지만…
이게 소니나 파트너급 개발사 게임만 제대로 활용되니… 돈이 아깝긴 하네요 ㅠㅠ
물론 새로 출시하는 게임들이 기대는 되지만.. 이게 또 새게임은 퀄리티가 좋고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니 결국 30프레임 지옥에서 벗어나긴 힘들것 같은… ;;
프로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나온지 뭐 얼마나 됐다고 애매하긴ㅋㅋㅋㅋㅋㅋㅋ뭐 단종됨? 나오자마자?
콘솔게임의 단점이긴하죠ㅜㅜ 플스10이 나와도 프레임이나 해상도 패치없이는 옛날게임 그대로라... 그래서 나오면 바로 하는게 이득이라는 인식도 생겨난게 아닐까 싶어요 묵혀놔봤자 할인이나 버그말곤 좋은게 없으니...
앞으로 나올 게임들(몬헌,고오요 등)에서 기대가 되죠. 예전 게임들은 개발사에서 인핸 안해주면 말짱꽝
빨리 요테이나 몬헌이 나와야 좋을거 같아요. 근데 당장 메티포 프레임드랍 없어진거만 해도 기분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에 130만원짜리 피드백이 오진 않고 4년동안 천천히 먹어야죠 뭐
인핸스드 지원됨 게임들도 딱히 뭐가 바꼈지?? 저는 그런생각만들었어요 몇개돌려보니;; 앞으로 나올게임들이나 뭐 기대해야지 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ㅎ 그냥 최신기계 샀다는 위로만 남았네요 ㅎ
콘솔게임의 단점이긴하죠ㅜㅜ 플스10이 나와도 프레임이나 해상도 패치없이는 옛날게임 그대로라... 그래서 나오면 바로 하는게 이득이라는 인식도 생겨난게 아닐까 싶어요 묵혀놔봤자 할인이나 버그말곤 좋은게 없으니...
앞으로 나올 게임들(몬헌,고오요 등)에서 기대가 되죠. 예전 게임들은 개발사에서 인핸 안해주면 말짱꽝
빨리 요테이나 몬헌이 나와야 좋을거 같아요. 근데 당장 메티포 프레임드랍 없어진거만 해도 기분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에 130만원짜리 피드백이 오진 않고 4년동안 천천히 먹어야죠 뭐
아이폰15쓰다가 16간 느낌 ㅋㅋ
나온지 뭐 얼마나 됐다고 애매하긴ㅋㅋㅋㅋㅋㅋㅋ뭐 단종됨? 나오자마자?
기계가 시장에 풀린게 얼마전인거지 게임 제작사에 지원될만한 소스를 지금 줬다고 생각하는건가?
그 반대는? 제대로 프로 맛볼 타이틀도 없는데
말그대로 프로 하루 4시간미만 아마츄어 사용자가 쓸기기가 아닙...죄송
인핸스드 지원됨 게임들도 딱히 뭐가 바꼈지?? 저는 그런생각만들었어요 몇개돌려보니;; 앞으로 나올게임들이나 뭐 기대해야지 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ㅎ 그냥 최신기계 샀다는 위로만 남았네요 ㅎ
아쉬움이 남는다면 아마 가격을 이만큼 투자했는데 효용은 적어서 일꺼 같습니다 아마 갈수록 본전 생각나실꺼에요 지금 노멀 쓰는 사람들도 아마 어느정도 인지하고 안바꾸는 걸꺼예요
무슨말인지는 십분 이해됩니다 저도 똑같이 느끼긴함.. 그냥 다음에 나올걸 기대하고, 4k 60으로 그나마 덜 스트레스받고 하는 거로 미리 산다는 느낌이긴해요. 근데 정말 수직스탠드 하나 안주고 따로 팔고 디스크 따로 파는건 너무 짜치는거같음..
온니 게임을 위해 4080에서 4090넘어가는 경우처럼 그냥 현존 콘솔 끝판 구매했다 정도죠. 4080에서 4090 성능 차이 2배씩나진 않아요. 가성비 최악이지만 4090 외치죠.
애매한건 프로가 아니라, 지갑 사정이 애매한거아닌지.. 지갑사정 괜찮으면, 안살꺼면 애초에 고민할 꺼리도 없고. 사고자하면 이런글 쓸 시간에 구매버튼 누름.
저는 호라이즌 1, 2 부터해서 파판7 리메이크 리버스, 라오어 파트1, 2 바하 2,3,4,7,8 등등등 아직 한번 해보지도못한 인핸스드 지원 게임 잔뜩이라 천천히 하나씩 해보려구요.
프로가 애매한게 아니고 이건 상대적인겁니다. 직접 적으신 글에, 제가 플스4부터 dl로만 게임을 샀고.. 트리플a급 게임은 출시일에 바로 사거나, 안사더라도 할인률 높으면 무조건 사는 스타일입니다. 2015년부터 트리플a급 게임은 라이브러리에 거의 다 있죠 그런데 게임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세네시간이라 ㅠㅠ 라이브러리에 게임만 엄청 쌓여있습니다. 성격상 옛날에 규매한 게임부터 하는 성격이라 이러면 애초에 플스 프로가 전혀 필요가 없죠. 옛날에 구매할 게임부터 하는 성격인데 플스 프로를 구매하셨고, 지원되는 게임이 많이 없다 라고 하시면.... 이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상위기종이 나온거라고 보셔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