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고 김병만이 파양하는거죠
친자를 파양할순 없구요
이혼에 따라 입양했던 딸을 어쩔수없이 파양하게 될수밖에 없는데
엄마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그걸 막고 있는거구요
절차상 그런것 뿐이지
아꼈던 딸이기 때문에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더라도
김병만이 딸이었던 아이한테 모질게 하진 않을껍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아는 사람이 딸있는 재혼여성이랑 결혼했다 이혼했는데
이혼이유는 뭐 피치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어쨌든 친딸은 아니지만 정말 아끼고 잘키워서
이혼후에도 종종 연락하는데
아무래도 이젠 남남이니까 많이 보고싶어하더군요
S씨는 딸의 파양 문제와 관련, 이상한 계산법을 들이밀었다. "김병만이 재산 분할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써주겠다"는 조정안을 제시한 것.
김병만 측은, 거절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1심 판결 기준으로 약 18억 원(재산분할 10억+무단인출 6.7억+부동산 2억)을 포기하라는 요구였다"고 설명했다.
딸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뭔가 좀 찝찝한 부분이 있죠
사실상 이제 남남되는데 친엄마보다 떠나갈 사람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정도면 뭐…
이 정도면 전처 무고죄로 한 5년은 살다 와야 할 거 같은데
기사보면 애미가 파양 절차 밟는다고 --
딸을 진짜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한게 보이네요
딸과 김병만이 불쌍하네요..
사실상 이제 남남되는데 친엄마보다 떠나갈 사람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정도면 뭐…
우리엄마-1
기사보면 애미가 파양 절차 밟는다고 --
그건 아니고 김병만이 파양하는거죠 친자를 파양할순 없구요 이혼에 따라 입양했던 딸을 어쩔수없이 파양하게 될수밖에 없는데 엄마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그걸 막고 있는거구요 절차상 그런것 뿐이지 아꼈던 딸이기 때문에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더라도 김병만이 딸이었던 아이한테 모질게 하진 않을껍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아는 사람이 딸있는 재혼여성이랑 결혼했다 이혼했는데 이혼이유는 뭐 피치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어쨌든 친딸은 아니지만 정말 아끼고 잘키워서 이혼후에도 종종 연락하는데 아무래도 이젠 남남이니까 많이 보고싶어하더군요
아이 키우신 분들은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크다는거 다들 공감하실듯.. 애가 커가면서 같이 느끼는 그 감정들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전처가 파양에 관여할 수는 없고 김병만과 성인이 된 딸 두사람이 동의해야 가능함 그런데 딸이 거부했다고 함
하긴 강아지도 키우다 보면 가족같아지는데 사람을 어릴때부터 키웠다면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애정이 생기게 될 것 같네요
S씨는 딸의 파양 문제와 관련, 이상한 계산법을 들이밀었다. "김병만이 재산 분할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써주겠다"는 조정안을 제시한 것. 김병만 측은, 거절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1심 판결 기준으로 약 18억 원(재산분할 10억+무단인출 6.7억+부동산 2억)을 포기하라는 요구였다"고 설명했다. 딸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뭔가 좀 찝찝한 부분이 있죠
네 딸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았다면 전처가 회유나 압박으로 파양동의서를 얻어내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이미 김병만이 거부해서 의미가 없어졌죠
이 정도면 전처 무고죄로 한 5년은 살다 와야 할 거 같은데
딸을 진짜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한게 보이네요
딸과 김병만이 불쌍하네요..
혈연으로도 딸이 아니니 관계가 좋았을지라도 굳이 계속 품을 필요는 없지. 유전이라는게 무섭거든.. 정말 진짜 무서운 여자다.
애는 아직 아무 일도 안냈는데 유전이라고 벌써 경계성 언급하는건 아닌거 같음..
엄마랑 그렇게 됐는데 계속 그 엄마의 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그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
먼 미친 소리여
와. 겁나 패드립하기 좋은 댓글이다..참아야지.
여자를 잘 만나야.... 병만이형 그래도 전처 딸은 거두어주시길
따님분이 참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