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징어게임2’ 로튼토마토 82%, “악마적인 도전 흥미진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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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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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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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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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치킨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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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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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하고추천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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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쯔미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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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센카와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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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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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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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루리웹-01953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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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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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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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즉시강등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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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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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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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633093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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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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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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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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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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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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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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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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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기묘한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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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기준으로는 망했는데 이미 93개국 1위 찍음 대체 뭔 기준으로 망했다고 하는거야
공개 첫날 여기 게시판도 재미없단 얘기 엄청 올라왔었죠
망한건 몰라도 한국 유투버들은 1편보다 못하고 캐릭터성 떨어지고 억지 전개라고 다 까는중
1만큼 재미있게 봤네요. 7편에서 끊었다고 비판도 있긴하지만 극의 흐름이 바뀌는 부분이여서 전 거기서 끊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거기서 끊었다고 욕하는건 그만큼 몰입해서 봤다는거 아닌가
어차피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는 엔딩이 아니잖아요.시즌3하고 이어지는거지
루리웹 기준으로는 망했는데 이미 93개국 1위 찍음 대체 뭔 기준으로 망했다고 하는거야
망했다는거 어디서 봄?
메이룬스 데이건
망한건 몰라도 한국 유투버들은 1편보다 못하고 캐릭터성 떨어지고 억지 전개라고 다 까는중
메이룬스 데이건
공개 첫날 여기 게시판도 재미없단 얘기 엄청 올라왔었죠
루리웹 포함 모든 커뮤니티가 안망했다고 하는게 있음??ㅋㅋㅋ 우선 다 망하고 보지
아래아래 글 댓글에도 오징어게임이 망한 이유... 라면서 망한 작품 취급하는 댓글있음
예전에 루리웹에서 망했다는 반응이 크면 실제론 성공 했다는 의미라는 밈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아직도 유효한 효과인가 보네염ㅋㅋㅋㅋ
다른예로 해운대 디워도 망했다는데 천만영화 800만 영화임. 두번 보러 갈 사람이 없으니 진정한 대박영화죠
철수는 공깃돌을 받지못하게 되었어요..
1만큼 재미있게 봤네요. 7편에서 끊었다고 비판도 있긴하지만 극의 흐름이 바뀌는 부분이여서 전 거기서 끊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거기서 끊었다고 욕하는건 그만큼 몰입해서 봤다는거 아닌가
그냥 보통 클리프행어 엔딩은 좋은 말을 못들어요.
神算
어차피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는 엔딩이 아니잖아요.시즌3하고 이어지는거지
시즌2는 뭔가 특전같은 느낌이 강함. 원래 시즌2까지 하려다가 분량을 좀 늘리려 해본거겠지... 사실 질질 끄는게 좋은 평받기는 어려운데.. 그래도 운좋게 선방을 쳤고. 아무튼 진면목은 시즌3 라는거
시즌3 6월에 나온다는 말이
위키상 예정일은 10월이더군요
커다란 중심 이야기 하나와, 서브 2개(경찰과, 오겜 요원)의 시나리오가 있는데, 어느것 하나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고 끊남. 최소 서브 시나리오는 맺음을 하고 끊났으면 했는데 진짜 이상하게 끊난것 같음. 솔직히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너무 별로 였음.
시즌1 진짜 잼있게 봤는데 아쉬움 시즌2로 끝낼거 3까지 연장해서 중간중간 늘어짐 시즌1에 있었던 절대 죽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달고나 줄다리기 게임에서 보여줬던 참신한 발상이 없음 그냥 시즌2로 끝냈어야 했음 그래도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 시즌3 기대중
시즌1 때도 초기에는 국내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일단 욕하는 의견이 상당했는데, 글로벌에서 초대박이 나니까 그 때부터 찬사 의견이 더 많아졌던 기억이..
원래 한국인들 평가가 세계 최고로 매운맛이긴하죠 굳이 엔터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다 그럼 제작자들도 그래서 더 강해지고.. 그래도 강점 단점 다 인정하면서 격려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미국 식당 하시는 분도 한국/미국 둘다 식당일 해봤는데 미국인 상대로 하는게 훨씬 맘 편하다고 함 한국인들은 대중들의 평가가 엄청나게 맵다고
그래서 해외 영화나 컨텐츠의 테스트 배드가 한국이라고 하죠 ㅎㅎ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에서 먹힌다 워낙 보는 눈들이 까다로워서 최근 해외에서도 한국 시장을 신경쓰는 이유가 그거죠
시즌1은 아에 모르니까 전체를 숨죽이면서 봤는데 시즌2는 시즌1의 흐름을 아니까 재미가 반감은 됨. 그러나 시즌2가 나쁘냐? 그건 아님. 시즌2는 단체vs단체간의 갈등에 집중함. 이걸 인간심리로 잘 풀어 나갔음. 거기에 후반부에 나름 반전이라고 생각한게 성기훈도 '정의에 사로 잡힌 소악마' 였음. 부정적인 리뷰들 보면 공통적인게 케릭터가 재미 없다. 너무 많다. 이런 평이 많은데, 시즌1은 사람 성향에 따른 대립을 풀어나갔다면, 시즌2는 극에 다른 그룹vs그룹과 본인이 정의라고 굳게 믿는 사람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음
까놓고 올해 본 드라마중 손에꼽힐정도로 재밋게봄
재밌던데...
나만 재밌으면 되는데.. 남들은 어떤가, 딴 나라 사람들은 어떤가에 너무 관심이 많은듯.. 우리나라 컨텐츠 흥하면 = 잽싸게 섭취 = 의기양양 = 정신적 승자모드 망하면 = 비난, 손절 = 자신만은 정신적 승자모드 토트넘 승리하냐 패배하냐에도 똑같이 적용됨
한국사람들은 남을 너무 의식해서 불행함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SNS가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죠 실제로는 그냥 자기 수준에 맞춰, 자기 환경에 맞춰 살면 되는데 SNS로 보여지는 다른 사람들 허세 허영에 빠져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죠
재밌다는 반응도 별로라는 반응도 다 이해됨 실제로 좋은점 나쁜점 다 있었음 근데 흥행은 평가에 비해서 엄청난 초대박을 친듯
한국 반응 욕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재밋고 재미없고는 기대이상이고 아니고는 개인 의견인데 외국에서 인기잇고 인정 받으면 그게 반박불가 좋은 작품이고 훌륭한 작품인거임? ㅋ 각자의 의견이나 피드백은 다를수 잇는건데 "외국애들은 재밋다는데, 그럼 재밋는거지" 뭐 개인의견을 초월해서 작품을 과하게 디스한 사람에게 뭐라하는거면 몰라도,
보통 개인적인 호불호를 얘기하는건 개취니 인정이죠 문제는 평론가 빙의해서 평가질하는 사람들, 님이 얘기한 과하게 디스한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칭찬은 좀 과해도 상관없지만 까는건 과하면 문제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