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부터 시작되는 상황극은 제가 직접 꾸민 이야기므로,
실제 게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와는
전혀 다르다는 걸 미리 알려 드립니다.^^
[어느 한적한 마을...]
최근 새로 들어온 여성 입주민 "체리코"가
신경쓰이는(?) 주인공의 여친"피린"
자신의 남친(주인공)과 얘기 나누는걸 보고
질투(?)가 난 "피린"은 "체리코"를 불러 혼을 낸다.
피린: 당신이 감히 제 남친을 넘보다니....!!
체리코: 오해입니다, 사과의 의미로 요즘 HOT한
몬헌월드를 드릴테니 부디 용서를...
피린: 오우 게임 좀 할 줄 아는 여성이로군요?
체리코: (벌떡) 앗, 용서해주시는건가요?
"피린"을 지켜보는 무서운(?) 아재들
그리고 우려하던 마물들의 습격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