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마당없고,옥상에 못 올라가는 아파트라서.
그리고 욕실이나 베란다도 좁아서 못 쓰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거실이나 주방에서 합니다.하고나서 바닥 걸레질하는 게 좀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대형견용 배변패드를 써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다가 써 봤는데,좋더라구요.훨씬 깔끔합니다.
구동계에 스팀쏘고,세제 좀 묻혀서 문지르고,알콜로 마무리하는 거면 오수가 대형견 소변정도밖에 안 나오니까 그걸로도 거뜬했습니다.
굿아이디어메요
김장용 풀장같은거 그거도괜찮을지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