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본 첫인상... 은 비닐뜯기와 광각미러 교체
이전 차량과 마주보고 한컷
모델 X 플레드입니다.
lpg 4년 ,디젤 5년, 드디어 전기차로 왔습니다.
원래 주행거리가 길어질거라고 생각해서 디젤로 갔는데 이직한 직장의 출퇴근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줄은 몰랐네요.
3일차에 느낀 간단한 소감은 이렇습니다.
1. 이케아 출고는 그냥 빨리 가면 빨리 줍니다. 지정된 시간에 굳이 안가도 되요.
2. 딸네미 타고 내리기에 팔콘윙은 끝내줍니다. 관종력도 끝내줍니다 (관종의 레드+관종의 팔콘윙 = 말 그대로 관종)
3. 플레드 출력은 양심이 없습니다. 다들 한번만 경험하고 두번은 손사래치네요.
4. 기본 유리도 열차단은 끝내줍니다. 굳이 틴팅을 할 이유가...? 운전하는데 프라이버시가 필요한가요?
5. 오토파일럿을 키면 잠깐 한눈파는건 괜찮지만 본격적으로 딴짓하면 갈굽니다. 소리도 은근 커서 정말 갈구는거 같아요.
6. 잡소리와 하자는... 아직은 없습니다. 양품인지, 아니면 제가 둔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둘 다일지도 몰라요
더 자세한건 조금 더 타보고 긴글 리뷰로 찿아뵙도록 하겠습니다.
LPG 4년동안 장단점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LPG LF 2년차입니다 ㄷㄷ 테슬라 부럽읍니다ㅜㅜ
장점: 엔진 소음이랑 진동이 적음. 디젤 기변 이후 전기차 결정에 가장 큰 원인이였습니다. 단점 : 옵션이 너무 없어서 불편함, 연료통 크기에 따른 트렁크 적재공간 부족, 답답한 출력 총평 : 적재공간만 포기하면 생각없이 부드럽게 주행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
역시 나만 빼고 부자웹
출고 축하드려요! 전 처음엔 괜찮다가 한 달?지나니까 fwd쪽에서 찌그덕거리는 잡소리가..벌써 센터 세 번째 들어갑니다 =.= 왜 못고치냐구~~
나빼고 부자웹 차량 출고 축하드립니다
그냥 X도 나가는거 겁나던데 플레드 ㄷㄷㄷ
와 차 좋네요 부럽읍니다.!!!
1.5억짜리 차? ㅎㄷㄷ
팔콘윙 열린것도 한장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