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출근 후 차를 보는데 어?
전날 대리기사가 긁었나 생각을 해보고 블박을 봐도 나오는게 없었습니다만
빌트인 캠에 주차 중 충격 센서를 알람 자주 오는게 싫어서 낮게 해 놓았더니,
이벤트 영상은 없었지만 상시 타임랩스에서 뙇 발견!
오후에 경찰서 가서 물피도주 접수하면서 타임랩스라 괜찮은지 물어보니,
영상 상으로 피해사실 및 번호판 확인이 잘되었으니 집에 가 계시라고 함.
오전에 바로 가해 차주 연락 와서 보험 접수하고 마무리 했네요.
EV아너스 리스 차량이라 현대캐피탈에 혹시 반납 시 페널티 있는지 물어보니,
원상복구만 되어 있으면 관계 없으니 범퍼 교체 받으시라고 해서 바로 오토큐에 입고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신고식 제대로 했으니, 남은 기간은 사고 없길....
물피도주 벌금 최대 25만원 정도까지 있을텐데. 도망갔으니 괘씸죄로 벌금도 먹여야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긁어놓고 째고 잡히면 그만 안 잡히면 개꿀 이 마인드니... 항상 불안
물피도주 벌금 최대 25만원 정도까지 있을텐데. 도망갔으니 괘씸죄로 벌금도 먹여야하지 않을까요
경찰에서 벌금 먹인다고 하네요.
하여간 긁어놓고 째고 잡히면 그만 안 잡히면 개꿀 이 마인드니... 항상 불안
요샌 빌트인캠 화질도 좋고 CCTV 다 있어서 도심에서는 안잡을래야 안 잡을수도 없는데 말이죠.
힝 눙물 ㅜ ㅜ
2년짜리 차라 괜찮아요 ㅎㅎ
전 뒷자리에 누어있었는데 치고 가길래 바로 번호판 외워서 경찰 신고함 음주였는지 경찰이 전화해도 생까서 다음 날인가 경찰한데 연락왔는데 사람이 있었다고 해서 뺑소니로 처리하더라